난 🌾끝 단어 💡4 글자 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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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
(癸酉靖難)
: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수양 대군이 정권 탈취를 목적으로 반대파를 숙청한 사건. 10월 10일의 정변으로, 김종서ㆍ황보인 등은 피살되고 안평 대군은 사사(賜死)되었다.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靖: 편안할 정 難: 어려울 난 -
신유교난
(辛酉敎難)
:
조선 순조 원년(1801)인 신유년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전교하던 이승훈(李承薰)을 비롯하여 이가환, 정약종, 권철신, 홍교만(洪敎萬) 등의 남인(南人)에 속한 신자와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사형에 처해졌는데, 수렴청정을 하던 정순 왕후(貞純王后)를 배경으로 하는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나왔다.
🌏 辛: 매울 신 酉: 닭 유 敎: 가르칠 교 難: 어려울 난 -
초과 피난
(超過避難)
:
긴급한 위난을 피하기 위하여 취하여진 ‘긴급피난’의 행위였으나 그 위난의 정도 이상으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 (긴급 피난: 민법에서, 급박한 위난을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남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 손해 배상의 책임은 없다. 예를 들어 물려고 덤벼든 개를 죽이는 행위 따위가 이에 속한다. 위법한 침해에 대한 반격인 정당방위에 비해 위법하지 않은 침해에 대한 피난이라는 차이가 있다., 형법에서, 자기나 타인의 생명ㆍ신체ㆍ자유ㆍ재산에 대한 급박한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행한 가해 행위. 그 행위로 생긴 피해가 처음 피하려고 한 해(害)의 정도를 넘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는다.)
🌏 超: 넘을 초 過: 지날 과 避: 피할 피 難: 어려울 난 -
비백불난
(非帛不暖)
: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는 뜻으로, 노인의 쇠약한 지경을 이르는 말.
🌏 非: 아닐 비 帛: 비단 백 不: 아닐 불 暖: 따뜻할 난 - 안팎드난 : 1 집안일이나 바깥일을 모두 맡아 하는 드난살이. 2 부부가 함께 하는 드난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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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혁지난
(金革之難)
:
전쟁의 고난.
🌏 金: 쇠 금 革: 가죽 혁 之: 갈 지 難: 어려울 난 -
천보간난
(天步艱難)
:
천운이 열리지 아니하여 시세가 험난함.
🌏 天: 하늘 천 步: 걸음 보 艱: 어려울 간 難: 어려울 난 - 소꼽장난 : → 소꿉장난. (소꿉장난: 소꿉놀이를 하며 노는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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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교난
(己亥敎難)
:
조선 헌종 5년(1839)에 두 번째로 가톨릭교도를 학살한 사건. 프랑스 신부 모방, 샤스탕, 앵베르를 비롯하여 70여 명의 교도가 죽임을 당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헌종은 척사윤음(斥邪綸音)을 내리고 오가 작통법(五家作統法)을 강화하여 가톨릭교를 탄압하였다.
🌏 己: 몸 기 亥: 돼지 해 敎: 가르칠 교 難: 어려울 난 -
인물가난
(人物가난)
:
외모나 학식, 능력 따위가 뛰어난 사람이 드문 일.
🌏 人: 사람 인 物: 만물 물 -
유난무난
(有難無難)
:
있으나 없으나 다 곤란함.
🌏 有: 있을 유 難: 어려울 난 無: 없을 무 難: 어려울 난 - 시난고난 : 병이 심하지는 않으면서 오래 앓는 모양.
- 소꿉장난 : 소꿉놀이를 하며 노는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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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구난
(航空救難)
:
조난한 항공기 및 그 탑승자에 대한 구조.
🌏 航: 배 항 空: 빌 공 救: 구원할 구 難: 어려울 난 -
진퇴양난
(進退兩難)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 進: 나아갈 진 退: 물러날 퇴 兩: 두 양 難: 어려울 난 -
백고천난
(百苦千難)
:
백 가지의 고통과 천 가지의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고난과 고통을 이르는 말.
🌏 百: 일백 백 苦: 괴로울 고 千: 일천 천 難: 어려울 난 -
횡경문난
(橫經問難)
:
경서(經書)를 옆에 끼고 다니며 어려운 것을 물음.
🌏 橫: 가로 횡 經: 경서 경 問: 물을 문 難: 어려울 난 -
삼번의 난
(三藩의亂)
:
1673년부터 1681년까지 중국 청나라 초기에, 오삼계, 상지신, 경정충 등의 삼번이 청나라에 대항하여 일으킨 반란. 한때 각지의 반청 세력이 동조하여 청조에 큰 위협이 되었으나, 강희제에 의하여 모두 토벌되었다.
🌏 三: 석 삼 藩: 울타리 번 亂: 어지러울 난 -
착각 피난
(錯覺避難)
:
긴급 피난의 요건이 구비되어 있다고 잘못 생각하여 행하는 피난 행위.
🌏 錯: 섞일 착 覺: 깨달을 각 避: 피할 피 難: 어려울 난 -
윤지의 난
(尹志의亂)
: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와 관련하여 일어난 역모 사건. 소론 일파가 노론을 제거하기 위하여 나라를 비방하는 글을 써 붙이고 노론 쪽의 행위로 꾸몄으나 윤지의 소행임이 드러나 오히려 소론이 화를 입었다.
🌏 尹: 다스릴 윤 志: 뜻 지 亂: 어지러울 난 -
여씨의 난
(呂氏의亂)
:
중국 한나라 초기에 유씨(劉氏) 일족이 여씨 일족을 멸한 사건. 고조 유방이 죽은 뒤 황후 여 태후(呂太后)가 동족의 여씨를 왕으로 봉하고 정치를 멋대로 하자, 여 태후가 죽은 뒤 유씨가 들고일어나 여씨 일족을 몰살하였다.
🌏 呂: 등뼈 여 氏: 성 씨 亂: 어지러울 난 -
영가의 난
(永嘉의亂)
:
중국 진(晉)나라 회제(懷帝) 영가 연간(永嘉年間)(307~312)에 흉노가 일으킨 난. 흉노의 족장 유연(劉淵)이 갈족(羯族)과 한인(漢人)의 유민을 규합하여 한(漢)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황제가 되었다. 그가 죽은 뒤 아들이 뤄양(洛陽)을 함락시키고 서진(西晉)을 멸망시켰다. 이후 화북(華北)은 유목 민족의 지배를 받게 되고, 오호 십육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 永: 길 영 嘉: 아름다울 가 亂: 어지러울 난 -
금새우난
(금새우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밑에서 2~3개가 나와 줄기를 감싸며, 4~5월에 노란 꽃이 꽃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안면도, 울릉도, 제주도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왕자의 난
(王子의亂)
:
조선 초기에, 태조의 왕자들 사이에서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일어난 두 차례의 난. 1차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과 세자 방석(芳碩)과 방번(芳蕃)이 죽었고, 2차 왕자의 난으로 방간(芳幹)과 박포(朴苞)가 죽임을 당하였다.
🌏 王: 임금 왕 子: 아들 자 亂: 어지러울 난 -
과잉 피난
(過剩避難)
:
긴급한 위난을 피하기 위하여 취하여진 ‘긴급피난’의 행위였으나 그 위난의 정도 이상으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 (긴급 피난: 민법에서, 급박한 위난을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남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 손해 배상의 책임은 없다. 예를 들어 물려고 덤벼든 개를 죽이는 행위 따위가 이에 속한다. 위법한 침해에 대한 반격인 정당방위에 비해 위법하지 않은 침해에 대한 피난이라는 차이가 있다., 형법에서, 자기나 타인의 생명ㆍ신체ㆍ자유ㆍ재산에 대한 급박한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행한 가해 행위. 그 행위로 생긴 피해가 처음 피하려고 한 해(害)의 정도를 넘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는다.)
🌏 過: 지날 과 剩: 남을 잉 避: 피할 피 難: 어려울 난 -
라진의 난
(Razin의亂)
:
17세기 러시아에서 카자흐인의 우두머리인 라진이 카자흐인과 빈농들을 모아 일으킨 대규모 반란. 1670년에 반란군이 정부군에 패하고 1671년에 라진이 체포되어 처형됨으로써 진압되었으며, 그 결과 러시아의 농노제(農奴制)가 한층 강화되었다.
🌏 亂: 어지러울 란 어지러울 난 -
산제비난
(山제비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피침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5~7월에 연한 녹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 山: 뫼 산 蘭: 난초 난 -
흰제비난
(흰제비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9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피침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6~7월에 흰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1월에 익는다. 산이나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일본, 중국, 동부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콩짜개난
(콩짜개蘭)
: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콩짜개덩굴과 비슷하나 줄기는 실 모양으로 옆으로 뻗는다. 6~7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잎 옆에 나온 꽃대 끝에 한 개씩 피고 열매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약재로 쓰며, 고목이나 바위에 붙어 자라는데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황소의 난
(黃巢의亂)
:
중국 당나라 말기에, 황소(黃巢)가 왕선지의 반란에 호응하여 일으킨 농민 반란. 875년에 산둥(山東)에서 봉기하여 쓰촨(四川)을 제외한 전국에서 세력을 형성하였다. 황소가 왕위에 오르고 국호를 대제(大齊)라 하였다가 내부 분열로 884년에 진압되었으나, 새로운 군벌의 등장으로 20년 후에 당나라도 망하였다.
🌏 黃: 누를 황 巢: 새집 소 亂: 어지러울 난 -
천고만난
(千苦萬難)
:
천 가지의 괴로움과 만 가지의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온갖 고난을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苦: 괴로울 고 萬: 일만 만 難: 어려울 난 -
경인의 난
(庚寅의亂)
:
‘정중부의난’을 달리 이르는 말. 경인년에 일어난 데서 유래한다. (정중부의 난: 고려 의종 24년(1170)에, 정중부ㆍ이의방(李義方)ㆍ이고(李高) 등이 일으킨 무신의 반란. 이 난으로 무신들이 정권을 잡았으나, 후에 경대승 등에 의하여 평정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寅: 동방 인 亂: 어지러울 난 -
백적의 난
(百賊의亂)
:
고려 고종 24년(1237)에, 이연년 형제가 전라도 지방에서 백제의 부흥을 꾀하여 일으킨 반란. 스스로 백적 도원수(百賊都元帥)라 일컫고 지배층에 항거했으나 김경손에게 진압되었다.
🌏 百: 일백 백 賊: 도둑 적 亂: 어지러울 난 -
난중지난
(難中之難)
: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움.
🌏 難: 어려울 난 中: 가운데 중 之: 갈 지 難: 어려울 난 -
이통의 난
(李通의亂)
:
고려 고종 19년(1232) 몽고의 침입으로 정부를 강화도로 천도하였을 때, 어사대의 하인인 이통이 중심이 되어 경기 지방의 좀도둑 패와 도성 안의 노예들을 규합하여 일으킨 난. 조정에서 보낸 관군에게 크게 패하여 이통 등은 잡혀 죽었다.
🌏 李: 오얏 이 通: 통할 통 亂: 어지러울 난 -
에너지난
(energy難)
:
전기, 석유, 석탄 따위의 에너지가 부족해서 겪는 어려움.
🌏 難: 어려울 난 -
오상 피난
(誤想避難)
:
긴급 피난의 요건이 구비되어 있다고 잘못 생각하여 행하는 피난 행위.
🌏 誤: 그릇할 오 想: 생각 상 避: 피할 피 難: 어려울 난 -
방울새난
(방울새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25cm이며, 줄기의 중앙에 한 개의 잎이 달려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한 개씩 달려 있는데 백색 바탕에 연한 붉은 자주색이 돌고 활짝 펴지지 않는다. 산지(山地)의 풀밭과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프람바난 (Prambanan) :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에 있는 힌두교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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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미난
(坐席未暖)
:
앉는 자리가 따뜻해질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한군데에 오래 살지 못하고 이사를 자주 다님을 이르는 말.
🌏 坐: 앉을 좌 席: 자리 석 未: 아닐 미 暖: 따뜻할 난 -
안사의 난
(安史의亂)
:
중국 당나라 현종 말엽인 755년에 안녹산과 사사명이 일으킨 반란. 현종은 촉나라에 망명하여 퇴위하고 반란군도 내부 분열로 763년에 평정되었으나 당의 중앙 집권제가 흔들리는 전환점이 되었다.
🌏 安: 편안할 안 史: 역사 사 亂: 어지러울 난 -
석불가난
(席不暇暖)
:
앉은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자리나 주소를 자주 옮기거나 매우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席: 자리 석 不: 아닐 불 暇: 겨를 가 한가하게지낼 가 차분할 가 찬미할 가 빌릴 가 暖: 따뜻할 난 -
망이의 난
(亡伊의亂)
:
고려 명종 6년(1176)에 공주 명학소에서 망이와 망소이가 주동이 되어 일으킨 민란(民亂). 공주와 예산을 중심으로 충청도ㆍ전라도 지방에서 그 세력을 떨쳤으나, 관군에 의하여 진압되었다.
🌏 亡: 망할 망 伊: 저 이 亂: 어지러울 난 -
다사다난
(多事多難)
: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 多: 많을 다 事: 일 사 多: 많을 다 難: 어려울 난 -
무신의 난
(武臣의亂)
:
고려 시대에 무신들이 일으킨 변란을 통틀어 이르는 말. 현종 때의 최질ㆍ김훈 등의 난, 의종 때의 정중부의 난 따위를 이른다.
🌏 武: 굳셀 무 臣: 신하 신 亂: 어지러울 난 -
섬사철난
(섬四철蘭)
: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사철난과 비슷한데 7~8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서 피고 줄기의 아래쪽은 가늘고 땅 위로 뻗으며 마디마다 뿌리가 하나씩 난다. 울릉도, 제주도 등지의 섬에 분포한다.
🌏 四: 넉 사 蘭: 난초 난 -
경오의 난
(庚午의亂)
:
조선 중종 5년(1510)에 제포, 부산포, 염포의 삼포에서 왜인들이 활동 제한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폭동. 왜인들이 쓰시마 도주의 지원을 받아 제포와 부산포를 함락하고 염포에 침입하였으나 곧 이들을 평정한 뒤에 삼포를 폐쇄하고 왜인을 쓰시마로 쫓아내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午: 낮 오 亂: 어지러울 난 -
손바닥난
(손바닥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타원형 또는 선 모양의 피침 모양이다. 6~7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높은 산의 습지에 나는데 한국의 제주ㆍ충북ㆍ함경, 일본, 사할린, 중국,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왕규의 난
(王規의亂)
:
고려 혜종 2년(945)에 왕규가 일으킨 반란. 왕규가 자기 외손을 왕위에 앉히려고 난을 일으켰다가 왕식렴에게 진압되었다.
🌏 王: 임금 왕 規: 법 규 亂: 어지러울 난 -
적미의 난
(赤眉의亂)
:
중국에서 왕망이 세운 신나라 말기에 일어난 농민의 대반란. 왕망의 정권이 무너진 뒤에도 화베이(華北) 등지에서 세력을 떨쳤으나, 후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된 유수에게 평정되었다.
🌏 赤: 붉을 적 眉: 눈썹 미 亂: 어지러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