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끝 단어 💡이 시작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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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징옥의 난
(李澄玉의亂)
:
조선 단종 원년(1453)에 함길도 도절제사 이징옥이 수양 대군의 득세와 자신의 파직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반란. 스스로 대금 황제(大金皇帝)라 칭하고 여진에 도움을 청하였는데, 정종(鄭種) 등의 습격으로 이징옥이 살해되어 실패로 끝났다.
🌏 李: 오얏 이 澄: 맑을 징 玉: 구슬 옥 亂: 어지러울 난 -
이통의 난
(李通의亂)
:
고려 고종 19년(1232) 몽고의 침입으로 정부를 강화도로 천도하였을 때, 어사대의 하인인 이통이 중심이 되어 경기 지방의 좀도둑 패와 도성 안의 노예들을 규합하여 일으킨 난. 조정에서 보낸 관군에게 크게 패하여 이통 등은 잡혀 죽었다.
🌏 李: 오얏 이 通: 통할 통 亂: 어지러울 난 -
이시애의 난
(李施愛의亂)
:
조선 세조 13년(1467)에 길주(吉州)의 토호(土豪) 이시애가 북도(北道)의 수령을 남도 사람으로 임명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난. 북청(北靑) 싸움에서 강순(康純), 허종(許琮) 등이 이끄는 관군에 제압되었다. 이 사건으로 길주는 길성현(吉城縣)으로 강등되었다.
🌏 李: 오얏 이 施: 베풀 시 愛: 사랑 애 亂: 어지러울 난 -
이난
(二難)
:
1
얻기 어려운 두 가지라는 뜻으로, 어진 임금과 훌륭한 빈객을 이르는 말.
2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이라는 뜻으로, 현명한 형제를 이르는 말.
3
이루어 내기 어려운 두 가지 일.
🌏 二: 두 이 難: 어려울 난 -
이자성의 난
(李自成의亂)
:
중국 명나라 말기, 산시(陝西) 지방에서 가뭄으로 인한 대기근과 정부의 가혹한 수탈에 반발하여 역졸 출신인 이자성이 일으킨 반란. 시안(西安)에 자리를 잡고 명나라를 멸망시켰으나 이듬해 청나라 군사에 패하였다.
🌏 李: 오얏 이 自: 스스로 자 成: 이룰 성 亂: 어지러울 난 -
이괄의 난
(李适의亂)
:
조선 인조 2년(1624) 정월에 이괄이 주동이 되어 일으킨 반란. 인조반정 때 공을 세운 이괄이 논공(論功)에서 우대받지 못하고 평안 병사(兵使) 겸 부원수로 좌천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난을 일으켰다가, 반란이 실패하자 일부가 후금(後金)으로 도망하여 국내의 불안한 정세를 알리며 남침을 종용하였는데, 이것이 인조 5년(1627)에 정묘호란의 원인이 되었다.
🌏 李: 오얏 이 适: 빠를 괄 亂: 어지러울 난 -
이탕개의 난
(尼蕩介의亂)
:
조선 선조 16년(1583)에 함경도 회령의 여진족이 추장 이탕개를 중심으로 일으킨 반란. 이탕개는 선조 초에 귀화하여 관작까지 받았던 인물인데, 경원성에 살던 여진족들이 전(前) 진영장(鎭營將)의 허물을 들어 난을 일으키자 이에 호응하여 조정에 반기를 들었으나, 신입 등에게 소탕되었다.
🌏 尼: 여승 이 화평할 이 蕩: 털어 없앨 탕 介: 끼일 개 亂: 어지러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