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끝 단어 💡ㅅ 첫 자음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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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교난
(辛酉敎難)
:
조선 순조 원년(1801)인 신유년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전교하던 이승훈(李承薰)을 비롯하여 이가환, 정약종, 권철신, 홍교만(洪敎萬) 등의 남인(南人)에 속한 신자와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사형에 처해졌는데, 수렴청정을 하던 정순 왕후(貞純王后)를 배경으로 하는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나왔다.
🌏 辛: 매울 신 酉: 닭 유 敎: 가르칠 교 難: 어려울 난 -
수난
(羞赧)
:
부끄러워 얼굴을 붉힘.
🌏 羞: 바칠 수 赧: 얼굴 붉힐 난 -
사난
(四難)
:
부처의 가르침을 깨닫게 될 때까지 겪는 네 가지 어려움. 부처를 만나기 어려운 치불난(値佛難), 부처의 설법을 대하기 어려운 설법난(說法難), 설법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난(聞法難), 가르침을 믿기 어려운 신수난(信受難)을 이른다.
🌏 四: 넉 사 難: 어려울 난 - 소꼽장난 : → 소꿉장난. (소꿉장난: 소꿉놀이를 하며 노는 장난.)
- 시난고난 : 병이 심하지는 않으면서 오래 앓는 모양.
- 소꿉장난 : 소꿉놀이를 하며 노는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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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난
(殉難)
:
국가나 사회가 위난(危難)에 처하여 의로이 목숨을 바침.
🌏 殉: 따라 죽을 순 難: 어려울 난 -
사난
(死難)
:
국가의 위난(危難)을 극복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침.
🌏 死: 죽을 사 難: 어려울 난 -
삼번의 난
(三藩의亂)
:
1673년부터 1681년까지 중국 청나라 초기에, 오삼계, 상지신, 경정충 등의 삼번이 청나라에 대항하여 일으킨 반란. 한때 각지의 반청 세력이 동조하여 청조에 큰 위협이 되었으나, 강희제에 의하여 모두 토벌되었다.
🌏 三: 석 삼 藩: 울타리 번 亂: 어지러울 난 - 손장난 : 1 쓸데없이 손을 놀려서 하는 장난. 2 손을 놀려 잔재주를 부리는 간단한 요술. 3 ‘노름’을 달리 이르는 말. (노름: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주사위, 골패, 마작, 화투, 트럼프 따위를 써서 서로 내기를 하는 일.)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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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난
(새우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며, 땅속줄기는 마디가 많고 거의 새우 등과 비슷하다. 잎은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5월에 흰색 또는 연붉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산림, 대나무밭 등의 음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동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산제비난
(山제비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피침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5~7월에 연한 녹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산지의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 山: 뫼 산 蘭: 난초 난 -
식수난
(食水難)
:
식수가 부족하거나 고갈되어 겪는 어려움.
🌏 食: 먹을 식 水: 물 수 難: 어려울 난 -
소난
(小難)
:
사소한 어려움.
🌏 小: 작을 소 難: 어려울 난 -
심난
(甚難)
:
‘심난하다’의 어근. (심난하다: 매우 어렵다.)
🌏 甚: 심할 심 難: 어려울 난 -
속난
(俗難)
:
세상의 비난.
🌏 俗: 풍속 속 難: 어려울 난 -
수난
(水難)
:
비나 홍수 따위의 물로 인하여 생기는 익사, 침몰, 표류 따위의 재난.
🌏 水: 물 수 難: 어려울 난 -
석불가난
(席不暇暖)
:
앉은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자리나 주소를 자주 옮기거나 매우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席: 자리 석 不: 아닐 불 暇: 겨를 가 한가하게지낼 가 차분할 가 찬미할 가 빌릴 가 暖: 따뜻할 난 -
솔잎난
(솔잎蘭)
:
솔잎난과의 상록 양치식물.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녹색으로 2개씩 갈라져서 솔잎같이 보이며, 잎은 어긋나고 작은 돌기 모양이다. 겨드랑이에 홀씨주머니가 달리는데 홀씨주머니는 녹색에서 누런색으로 성숙한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해안 근처를 비롯하여 난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섬사철난
(섬四철蘭)
: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사철난과 비슷한데 7~8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서 피고 줄기의 아래쪽은 가늘고 땅 위로 뻗으며 마디마다 뿌리가 하나씩 난다. 울릉도, 제주도 등지의 섬에 분포한다.
🌏 四: 넉 사 蘭: 난초 난 -
수난
(受難)
:
1
견디기 힘든 어려운 일을 당함.
2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당한 고난.
🌏 受: 받을 수 難: 어려울 난 -
손바닥난
(손바닥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타원형 또는 선 모양의 피침 모양이다. 6~7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높은 산의 습지에 나는데 한국의 제주ㆍ충북ㆍ함경, 일본, 사할린, 중국,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선난
(船難)
:
배가 항해 중에 당하는 재난.
🌏 船: 배 선 難: 어려울 난 -
세난
(世難)
:
세상의 난리.
🌏 世: 세대 세 難: 어려울 난 -
식량난
(食糧難)
:
식량이 모자라서 생기는 어려움.
🌏 食: 먹을 식 糧: 양식 량 難: 어려울 난 - 손끝장난 : 1 손끝을 놀려서 하는 장난. 2 대수롭지 아니하게 일을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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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난
(三難)
:
1
삼악도(三惡道)인 지옥도, 축생도, 아귀도의 고난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세계의 종말에 일어난다는 대화(大火), 대풍(大風), 대수(大水)의 고난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三: 석 삼 難: 어려울 난 -
삼재팔난
(三災八難)
:
삼재와 팔난이라는 뜻으로, 모든 재앙과 곤란을 이르는 말.
🌏 三: 석 삼 災: 재앙 재 八: 여덟 팔 難: 어려울 난 -
신부양난
(信否兩難)
:
믿기도 힘들고 아니 믿기도 어려움.
🌏 信: 믿을 신 否: 아닐 부 兩: 두 양 難: 어려울 난 -
색난
(色難)
:
1
자식이 늘 부드러운 얼굴빛으로 부모를 섬기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2
자식이 부모의 얼굴빛을 보고 그 뜻에 맞게 봉양하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 色: 빛 색 難: 어려울 난 -
사철난
(四철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15cm이며, 잎은 좁은 달걀 모양이고 짙은 녹색에 흰무늬가 있다. 꽃은 흰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열매는 가을에 열린다. 건조한 숲속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남부 지역과 울릉도에 분포한다.
🌏 四: 넉 사 蘭: 난초 난 -
생활난
(生活難)
:
수입의 감소, 물가의 상승, 또는 사회적 여건 따위로 말미암아 생활하는 데 생기는 어려움.
🌏 生: 날 생 活: 살 활 難: 어려울 난 -
삼별초의 난
(三別抄의亂)
:
고려 시대에, 고려가 몽고에 항복하고 삼별초의 해산을 명령하자, 이에 반대하여 삼별초가 일으킨 반란. 배중손의 지휘 아래 승화후(承化侯) 온(溫)을 임금으로 추대하고 반원(反元) 정권을 수립하여 싸우다가 진도와 탐라로 본거지를 옮겨 산발적인 항쟁을 벌였으나 원종 14년(1273)에 고려와 원나라의 연합군에 의하여 완전히 진압되었다.
🌏 三: 석 삼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亂: 어지러울 난 -
수지유난
(收支留難)
:
부당한 이유로 수입과 지출을 지연시키는 일.
🌏 收: 거둘 수 支: 지탱할 지 留: 머무를 유 難: 어려울 난 -
신해교난
(辛亥敎難)
:
조선 정조 15년(1791) 신해년에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전라도 진산에서 윤지충이 그의 모상(母喪)을 가톨릭교 방식으로 행한 것에서 발단되어, 나라에서 가톨릭교를 사학(邪學)으로 단정하여 가톨릭교 서적의 수입을 엄금하고, 교도인 윤지충ㆍ권상연 등을 사형에 처하였다.
🌏 辛: 매울 신 亥: 돼지 해 敎: 가르칠 교 難: 어려울 난 -
설청이난
(說聽二難)
:
인연이 없는 중생은 교법을 말할 수도 들을 수도 없음.
🌏 說: 말씀 설 聽: 들을 청 二: 두 이 難: 어려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