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끝 단어 💡ㄱ 첫 자음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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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
(癸酉靖難)
: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수양 대군이 정권 탈취를 목적으로 반대파를 숙청한 사건. 10월 10일의 정변으로, 김종서ㆍ황보인 등은 피살되고 안평 대군은 사사(賜死)되었다.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靖: 편안할 정 難: 어려울 난 -
곤난
(困難)
:
→ 곤란. (곤란: 사정이 몹시 딱하고 어려움. 또는 그런 일.)
🌏 困: 괴로울 곤 難: 어려울 난 -
가난
(家難)
:
집안의 재난.
🌏 家: 집 가 難: 어려울 난 -
금혁지난
(金革之難)
:
전쟁의 고난.
🌏 金: 쇠 금 革: 가죽 혁 之: 갈 지 難: 어려울 난 -
구름제비난
(구름제비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7~8월에 누런 풀빛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드문드문 핀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함북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기해교난
(己亥敎難)
:
조선 헌종 5년(1839)에 두 번째로 가톨릭교도를 학살한 사건. 프랑스 신부 모방, 샤스탕, 앵베르를 비롯하여 70여 명의 교도가 죽임을 당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헌종은 척사윤음(斥邪綸音)을 내리고 오가 작통법(五家作統法)을 강화하여 가톨릭교를 탄압하였다.
🌏 己: 몸 기 亥: 돼지 해 敎: 가르칠 교 難: 어려울 난 -
교통난
(交通難)
:
교통 기관의 부족이나 교통의 혼잡으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어려움. 또는 그런 상태.
🌏 交: 사귈 교 通: 통할 통 難: 어려울 난 - 가난 : → 간혼. (간혼: 남의 혼사(婚事)를 중간에서 이간질하여 방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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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난
(劇難)
:
잘못을 논하여 몹시 비난함.
🌏 劇: 심할 극 몹시 극 격렬할 극 연극 극 교통의요충지 극 번다할 극 번거로운직무 극 간난할 극 클 극 빠를 극 難: 어려울 난 -
교난
(敎難)
:
종교상의 박해. 또는 그로 인한 고난.
🌏 敎: 가르칠 교 難: 어려울 난 -
거미난
(거미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없으며 뿌리가 방사상으로 뻗는다. 5~6월에 연두색 꽃이 핀다. 나무껍질에 붙어 자라는데 제주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금새우난
(금새우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밑에서 2~3개가 나와 줄기를 감싸며, 4~5월에 노란 꽃이 꽃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안면도, 울릉도, 제주도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검난
(劍難)
:
검으로 말미암은 재난. 주로 검에 찔리거나 다치는 경우를 이른다.
🌏 劍: 칼 검 難: 어려울 난 -
과잉 피난
(過剩避難)
:
긴급한 위난을 피하기 위하여 취하여진 ‘긴급피난’의 행위였으나 그 위난의 정도 이상으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 (긴급 피난: 민법에서, 급박한 위난을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남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 손해 배상의 책임은 없다. 예를 들어 물려고 덤벼든 개를 죽이는 행위 따위가 이에 속한다. 위법한 침해에 대한 반격인 정당방위에 비해 위법하지 않은 침해에 대한 피난이라는 차이가 있다., 형법에서, 자기나 타인의 생명ㆍ신체ㆍ자유ㆍ재산에 대한 급박한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행한 가해 행위. 그 행위로 생긴 피해가 처음 피하려고 한 해(害)의 정도를 넘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는다.)
🌏 過: 지날 과 剩: 남을 잉 避: 피할 피 難: 어려울 난 -
격난
(激難)
:
매우 심한 난관.
🌏 激: 과격할 격 難: 어려울 난 -
김지정의 난
(金志貞의亂)
:
신라 혜공왕 16년(780)에 이찬(伊湌) 김지정이 일으킨 반란. 혜공왕이 유흥만을 일삼아 나라의 기강이 문란하고 사직이 위태로워지자 난을 일으켜 혜공왕과 왕후를 죽였다. 김양상, 김경신 등이 반란을 진압하고 김양상이 왕위에 올랐다.
🌏 金: 성 김 志: 뜻 지 貞: 곧을 정 亂: 어지러울 난 -
경인의 난
(庚寅의亂)
:
‘정중부의난’을 달리 이르는 말. 경인년에 일어난 데서 유래한다. (정중부의 난: 고려 의종 24년(1170)에, 정중부ㆍ이의방(李義方)ㆍ이고(李高) 등이 일으킨 무신의 반란. 이 난으로 무신들이 정권을 잡았으나, 후에 경대승 등에 의하여 평정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寅: 동방 인 亂: 어지러울 난 -
경영난
(經營難)
:
기업이나 사업을 관리ㆍ운영해 나가는 데에 생기는 어려움.
🌏 經: 경서 경 營: 경영할 영 難: 어려울 난 -
가십난
(gossip欄)
:
신문, 잡지 등에서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 본위로 싣는 지면.
🌏 欄: 난간 란 난간 난 -
구난
(救難)
:
재난을 구제함.
🌏 救: 구원할 구 難: 어려울 난 -
기대난
(期待難)
:
기대하기 어려움.
🌏 期: 기약할 기 待: 기다릴 대 難: 어려울 난 -
극난
(克難)
:
어려움을 이겨 냄.
🌏 克: 이길 극 難: 어려울 난 - 가난 :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함. 또는 그런 상태.
- 가난도 비단 가난 : 아무리 가난하여도 몸을 함부로 가지지 않고, 본래의 지체와 체통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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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난
(輕暖)
:
‘경난하다’의 어근. (경난하다: 옷이 가볍고 따뜻하다.)
🌏 輕: 가벼울 경 暖: 따뜻할 난 -
공난
(攻難)
:
공격하여 비난함.
🌏 攻: 칠 공 難: 어려울 난 -
경오의 난
(庚午의亂)
:
조선 중종 5년(1510)에 제포, 부산포, 염포의 삼포에서 왜인들이 활동 제한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폭동. 왜인들이 쓰시마 도주의 지원을 받아 제포와 부산포를 함락하고 염포에 침입하였으나 곧 이들을 평정한 뒤에 삼포를 폐쇄하고 왜인을 쓰시마로 쫓아내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午: 낮 오 亂: 어지러울 난 -
구인난
(求人難)
: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움. 또는 그런 상태.
🌏 求: 구할 구 人: 사람 인 難: 어려울 난 -
개제비난
(개제비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5~7월에 엷은 녹색 바탕에 갈색을 띤 꽃이 핀다. 제비난초보다 키가 작으며 한라산에서 자란다.
🌏 蘭: 난초 난 -
감자난
(감자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비늘줄기이다. 5~6월에 황갈색 꽃이 핀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기, 경북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간난
(艱難)
:
1
몹시 힘들고 고생스러움.
2
‘가난’의 원말. (가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함. 또는 그런 상태.)
🌏 艱: 어려울 간 難: 어려울 난 -
급난
(急難)
:
갑자기 닥친 어려운 일.
🌏 急: 급할 급 難: 어려울 난 -
구난
(九難)
: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있을 때 받은 아홉 가지 고난. 곧 음탕한 여인 손타리(孫陀利)에게 비방을 받은 것, 전차(旃遮) 바라문 여인에게 비방을 받은 것, 제바달다(提婆達多)에게 엄지발가락을 다친 것, 나무에 다리를 찔린 것, 비루리(毘樓璃)왕 때문에 두통을 앓은 것, 아기달다바라문(阿耆達多婆羅門) 때문에 마맥(馬麥)을 먹은 것, 찬 바람으로 등을 앓은 것, 도를 이루기 전에 6년 동안 고행한 것, 바라문 마을에서 먹을 것을 구걸하였으나 얻지 못한 것을 이른다.
🌏 九: 아홉 구 難: 어려울 난 -
객난
(客難)
:
한문 문체의 하나. 남이 자기에게 따져 묻는다고 가정하고 이에 답변 형식으로 자기의 견해를 밝히는 문체이다.
🌏 客: 손님 객 難: 어려울 난 -
긴급 피난
(緊急避難)
:
1
민법에서, 급박한 위난을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남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 손해 배상의 책임은 없다. 예를 들어 물려고 덤벼든 개를 죽이는 행위 따위가 이에 속한다. 위법한 침해에 대한 반격인 정당방위에 비해 위법하지 않은 침해에 대한 피난이라는 차이가 있다.
2
형법에서, 자기나 타인의 생명ㆍ신체ㆍ자유ㆍ재산에 대한 급박한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부득이 행한 가해 행위. 그 행위로 생긴 피해가 처음 피하려고 한 해(害)의 정도를 넘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는다.
🌏 緊: 팽팽할 긴 急: 급할 급 避: 피할 피 難: 어려울 난 -
고난
(苦難)
:
괴로움과 어려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苦: 괴로울 고 難: 어려울 난 -
극난
(極難)
:
몹시 어려움.
🌏 極: 지극할 극 難: 어려울 난 -
국난
(國難)
:
나라가 존립하기 어려울 정도로 위태로운 나라 전체의 어려움.
🌏 國: 나라 국 難: 어려울 난 -
김사미의 난
(金沙彌의亂)
:
고려 명종 23년(1193)에 경상도 청도에서 김사미가 일으킨 반란. 무신 집권 초기의 혼란을 틈타 신라의 부흥을 내세운 유민들이 김사미를 중심으로 난을 일으켰으나, 이듬해 상장군 최인(崔仁)에게 진압되었다.
🌏 金: 성 김 沙: 모래 사 彌: 두루 미 亂: 어지러울 난 -
금주 잡족의 난
(金州雜族의亂)
:
고려 신종 3년(1200)에 금주(金州)에서 여진, 거란, 왜인 등으로 추측되는 잡족이 일으킨 난. 그 지방 호족에 대한 반발로 토호(土豪)를 죽이는 등 기세가 대단하였으나, 부사(副使) 이적유(李迪儒)의 기지로 진압되었다.
🌏 金: 쇠 금 州: 고을 주 雜: 섞일 잡 族: 겨레 족 亂: 어지러울 난 -
김헌창의 난
(金憲昌의亂)
:
신라 헌덕왕 14년(822)에 김헌창이 아버지 주원(周元)이 왕이 되지 못한 데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반란. 웅천주에서 처음 난을 일으켜 완산주, 청주, 사벌주(沙伐州) 등을 장악하고 나라 이름을 장안(長安), 연호를 경운(慶雲)이라고 하였다가 관군에게 패하여 웅천주에서 자살하였다.
🌏 金: 성 김 憲: 법 헌 昌: 창성할 창 亂: 어지러울 난 -
경난
(經難)
:
어려운 일을 겪음. 또는 그 어려움.
🌏 經: 경서 경 難: 어려울 난 -
개경 승도의 난
(開京僧徒의亂)
:
고려 시대에, 무신 정권에 불만을 품은 승려들이 개경에서 일으킨 반란. 당시 불교의 지원 세력인 왕실과 문신 귀족들이 실권(失權)하고 무신들이 집권하자, 승려들이 이에 반발하여 자주 반란을 일으켰는데, 특히 개경에서 많이 일어났으며 규모 또한 컸다.
🌏 開: 열 개 京: 서울 경 僧: 중 승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亂: 어지러울 난 -
경계의 난
(庚癸의亂)
:
고려 의종 24년(1170)과 명종 3년(1173)에 무신들이 일으킨 두 차례의 난. 문신들의 멸시를 받던 무신들 가운데 정중부 등이 주동이 되어 문신들을 숙청하였는데, 결국 무신 정권이 성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癸: 열째 천간 계 亂: 어지러울 난 -
국보간난
(國步艱難)
:
나라의 운명이 매우 어지럽고 어려움.
🌏 國: 나라 국 步: 걸음 보 艱: 어려울 간 難: 어려울 난 -
갈매기난
(갈매기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60cm이며,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5~6월에 많은 흰 꽃이 모여 한 개의 꽃이삭을 이룬다. 양지쪽 풀밭이나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경제난
(經濟難)
:
경제상의 어려움이나 큰 문제.
🌏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難: 어려울 난 -
급수난
(給水難)
:
물이 모자라 물을 공급하기 어려운 상태.
🌏 給: 줄 급 水: 물 수 難: 어려울 난 -
경신교난
(庚申敎難)
:
조선 철종 10년(1859) 12월부터 이듬해인 1860년(경신년) 8월까지 계속하여 가톨릭교인을 박해한 사건. 신명순(申命淳)ㆍ임태영(任泰瑛) 등 가톨릭교를 반대하던 일부 관리들에 의하여 일어났으나, 조정(朝廷)의 반대로 중지되었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申: 납 신 敎: 가르칠 교 難: 어려울 난 -
기세양난
(其勢兩難)
: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어 그 형세가 딱함.
🌏 其: 그 기 勢: 기세 세 兩: 두 양 難: 어려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