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시작 단어 💡구 품사 216개
- 사개(가) 맞다 : 말이나 사리의 앞뒤 관계가 빈틈없이 딱 들어맞다.
- 사이(가) 뜨다 : 사람 사이의 관계가 친밀하지 않거나 벌어지다.
- 사위 반찬은 장모 눈썹 밑에 있다 : 장모는 사위를 대접하려고 보는 대로 찾아서 차려 주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시나무 떨듯 : 몸을 몹시 떠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 여럿이 모인 자리에 누군가가 불쑥 끼어들어 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랑의 보금자리 :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드는 새 가정을 이르는 말.
- 사당치레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 사당 겉치레만 하며 돌아다니다가 사당에 두는 신주를 개한테 물려 보냈다는 뜻으로, 겉치레만 지나치게 하다가 그만 중요한 것을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 무엇이나 다 두어두면 저마다 쓸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슨다 : 짧은 기간이라도 책을 안 읽고 지내면 머리가 둔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 죽이다 : 1 너무 힘겨운 경우를 당하여 매우 힘들고 고달프다. 2 사람을 어이없게 만들다. 3 사람의 마음을 황홀하게 하거나 녹이다.
- 사명당이 월참하겠다 : 추위에 잘 견디던 사명당조차 쉬어 가지 않고 지나쳐 버릴 것이라는 뜻으로,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모 쓴 도둑놈 : 갖가지 세금과 뇌물 따위로 남의 재물을 탐하는 벼슬아치나 양반을 욕하는 말.
- 사자어금니같이 아끼다 :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긴다는 말.
- 사타구니에 방울 소리가 나도록 : 아주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지를 펴다 : 근심이나 걱정 없이 마음을 놓다.
- 사십에 첫 버선 : 오래 기다리던 일을 마침내 이루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값에 가다 : 사람으로 쳐줄 만한 가치를 지니다.
- 사랑하는 사람은 미움이 없고 미워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사위 자식 개자식 : 사위는 결국 장인ㆍ장모에게 효도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사정(을) 두다 : 남의 형편을 헤아려 생각하다.
- 사람(을) 버리다 : 좋지 못한 사람으로 되게 하거나 사람을 못쓰게 만들다.
- 사태 만난 공동묘지 같다 : 사태로 무너진 공동묘지처럼 정경이 삭막하고 황량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타구니를 긁다 : 알랑거리며 남에게 아첨하다.
- 사흘이 멀다 하고 : 일의 횟수가 매우 잦게.
- 사람 살려 : 생명에 위험을 느낄 만큼 위급한 상황에 처하였을 때 외치는 소리.
- 사돈을 하려면 근본을 봐라 : 사돈을 정하려거든 우선 상대편의 가문이 어떤가를 보고서 하라는 말.
- 사돈네 제사에 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탕붕어의 겅둥겅둥이라 :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월 없는 곳에 가서 살면 좋겠다 : 4월 춘궁기의 고달픔을 이르던 말.
- 사정이 사촌보다 낫다 : 사정만 잘하면 웬만한 것은 통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사람의 속은 눈을 보아야 안다 : 눈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므로,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사람은 늙어 죽도록 배운다 : 사람은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수양을 쌓아야 함을 이르는 말.
- 사람 밥 빌어먹는 구멍은 삼천 몇 가지 : 사람이 먹고살아 나가기 위한 생활 수단이 매우 다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월 파일 등 올라가듯 : 여럿이 조롱조롱 올라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서삼경을 다 읽어도 누울 와(臥) 자가 제일 : 게으른 자가 누워서 뒹굴 때 핑계로 이르는 말.
-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 사람의 일생이란 물레바퀴 돌듯 무상하게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은 늙어지고 시집은[시집살이는] 젊어진다 : 나이는 들어 늙어 가는데 시집살이는 덜어지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 사또 행차가 다 지나간 뒤에야 악대를 불러다 나팔을 불리고 북을 치게 한다는 뜻으로, 제때 안 하다가 뒤늦게 대책을 세우며 서두름을 핀잔하는 말.
- 사발에 든 고기나 잡겠다 : 사발에 담아 놓은 물고기나 잡을 만하다는 뜻으로, 무능하여 일을 처리하기는커녕 주는 밥이나 겨우 찾아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날]이 없다 : 성질이 사나운 사람은 늘 싸움만 하여 상처가 미처 나을 사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잣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 :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에 한 끼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다 : 늘 굶고 살 정도로 살림이 매우 가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복 어미냐 지껄이기도 한다 : 사복시의 물 긷는 어미처럼 상말을 마구 지절거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들면 남자답게 되지 못한다는 말.
- 사람마다 한 가지 버릇은 있다 : 사람은 누구나 한두 가지의 좋지 못한 버릇이 있음을 이르는 말.
- 사람 팔자 시간문제 : 사람의 팔자는 순식간에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그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 타고난 운명이 좋지 않은 것은 피하려야 피할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 : 사람의 마음이란 아주 변하기 쉬움을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사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6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841개입니다.
- 1 글자 43개 : 사
- 2 글자 1,841개 : 사계, 사한, 사족, 사문, 사미, 사원, 사시, 사도, 사인, 사충 3 글자 1,417개 4 글자 1,646개 5 글자 496개
▹ 분야로 구분한 통계
💡사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2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05개입니다.
- 역사 505개 : 사신도, 사천박사, 사도, 사정부, 사패하다, 사주인, 사대사총섭, 사행, 사도 유수, 사학훈도
- 불교 298개 : 사섭법, 사병하다, 사자산문, 사판중, 사고, 사경, 사적멸궁, 사대부조, 사덕, 사진제 법률 203개 사회 일반 138개 민속 1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