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실었던 짐을… 🌟의미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 개를 쫓되 살길은 터 주어야 피해를 입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어떤 대상을 호되게 몰아치는 경우에 궁지에서 빠져나갈 여지를 주어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저항에 부딪히게 됨을 이르는 말.
  • 개에게 메스꺼움 : 개는 아무리 더러워도 메스꺼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능력도 없으면서 공연히 앞에 나서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판단함을 이르는 말.
  • 게으른 놈 짐 많이 지기[진다] : 게으른 사람이 일하기 싫어 한 번에 많이 해치우려고 하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 게으른 말 짐 탐하기[탐한다] : 게으른 사람이 일하기 싫어 한 번에 많이 해치우려고 하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 곧은 나무 쉬[먼저] 꺾인다[찍힌다] : 겉으로는 강직한 듯한 사람이 의외로 약하여 잘 굴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 가는 에 채찍질 :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더 빨리하라고 독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 가는 에도 채찍을 치랬다 : 형편이나 힘이 한창 좋을 때라도 더욱 마음을 써서 힘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 가는 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 강한 은 매 놓은 기둥에 상한다 : 힘이 매우 센 은 그것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매 놓은 기둥에 상처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을 너무 구속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는 말에 채찍질
  • 개가 벼룩 씹듯 : 잔소리를 자꾸 되풀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털에 벼룩 끼듯 : 복잡하게 뒤섞여 가려내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 뛰면 벼룩이요 날면 파리 : 벼룩과 파리가 가장 귀찮고 미운 존재이듯, 제 뜻에 맞지 않는 자는 무슨 짓을 하나 밉게만 보인다는 말.
  • 뛰어야 벼룩 : 도망쳐 보아야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말.
  •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가 벼룩 씹듯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 가재 물 작하듯 : 무슨 일에나 미리 예측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투가 커도 귀가 작이라 :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은 머리 가진 승은 구제 말란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게으른 놈 많이 지기[진다] : 게으른 사람이 일하기 싫어 한 번에 많이 해치우려고 하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 게으른 말 탐하기[탐한다] : 게으른 사람이 일하기 싫어 한 번에 많이 해치우려고 하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 과부 중매 세 번 처녀 중매 세 번 하면 죽어 좋은 곳으로 간다 : 여자의 혼인 중매를 서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일이므로 그만큼 좋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미락 네 미락 : 책임을 지지 아니하려고 서로 미룬다는 말.
  • 내 미룩 네 미룩 : 책임을 지지 아니하려고 서로 미룬다는 말.
  • 네 미락 내 미락 : 책임을 지지 아니하려고 서로 미룬다는 말.
  • 네 미룩 내 미룩 : 책임을 지지 아니하려고 서로 미룬다는 말.
  • 고자 줄 같은 소리 : 빳빳이 을 들여 목을 누르며 내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들다 : 어떤 일이든지 끝을 잘 마무리하기가 가장 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성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들다[어렵다] : 백성들 속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여론을 막는 것은 흐르는 냇물을 막기보다도 어렵다는 뜻으로, 국민의 여론이나 소문을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먹이기 든데 괭이질을 어찌할까 : 풀밭에 묶어다 놓아주기만 하면 되는 소도 먹이기조차 들다고 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힘든 괭이질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일할 줄 모르는 선비를 비꼬는 말.
  • 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 새의 이 소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소의 힘과 마찬가지로 역시 힘은 힘이라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크나 작으나 각기 제 능력이 있음을 이르는 말.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 단어 유희를 위한 선물 상자를 열어보세요

맛있는 속담 모음

알아두면 쓸모있는 분야별 한자 단어

초성 모음

중성 모음

시작 단어 모음

끝 단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