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시작 단어 💡3 글자 14개
- 뚝머슴 : 무뚝뚝하고 융통성 없는 머슴.
- 뚝뚝감 : → 우린감. (우린감: 소금물에 담가서 떫은맛을 없앤 감.)
- 뚝배기 : 찌개 따위를 끓이거나 설렁탕 따위를 담을 때 쓰는 오지그릇.
- 뚝별씨 : 걸핏하면 불뚝불뚝 성을 잘 내는 성질. 또는 그런 사람.
- 뚝수리 : → 뚝배기. (뚝배기: 찌개 따위를 끓이거나 설렁탕 따위를 담을 때 쓰는 오지그릇.)
- 뚝뚝이 : 말이나 행동, 표정 따위가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면이 없어 정답지가 않게.
- 뚝새풀 :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40cm이고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고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늦봄에 엷은 녹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녹비(綠肥)나 소, 말 따위의 사료로 쓴다. 논이나 밭의 습지에 나는데 한국을 비롯한 온대 북부에 널리 분포한다.
- 뚝다리 : 크게 자란 숭어.
- 뚝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3월에 종 모양의 푸른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날개가 있는 시과(翅果)로 5~6월에 익으며 전혀 털이 없다. 어린잎은 식용하거나 사료로 쓰고 나무는 기구재나 땔감으로 쓰며, 나무껍질은 약용 또는 식용한다.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뚝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다. 겨울눈은 붉은빛이 돌며 털이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잔톱니가 있다. 4월 무렵에 어두운 자주색 꽃이 미상(尾狀) 화서로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버들개지’라 하며 4~5월에 익으면 두 개로 갈라져서 흰 솜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세공재(細工材)로 쓰고 가로수, 풍치목으로 많이 재배한다. 개울가나 들의 습지에 잘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뚝감자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3미터이고 잔털이 있으며, 땅속줄기는 감자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는데 윗부분에서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노란 꽃이 핀다. 덩이줄기는 이눌린(inulin) 성분이 들어 있어 알코올의 원료로 쓰며 연하고 단맛이 있어 먹기도 하고 사료로도 쓴다.
- 뚝발이 : 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뒤뚝뒤뚝 저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뚝하다 : ‘뚝뚝하다’의 준말. (뚝뚝하다: 말이나 행동, 표정 따위가 부드럽고 상냥스러운 면이 없어 정답지가 않다.)
- 뚝정이 : → 절뚝발이. (절뚝발이: 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뒤뚝뒤뚝 저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