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시작 단어 💡무 끝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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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향나무
(뚝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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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뭇과의 상록 소교목. 잎은 바늘 모양과 비늘 모양의 잎이 섞여 있으나, 대부분은 바늘 모양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에 피고 열매는 원형으로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옛날에 제방용으로 둑에 많이 심어서 이 이름이 붙었다. 경상북도와 경기도 이천의 특산종이다.
🌏 香: 향기 향 - 뚝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3월에 종 모양의 푸른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날개가 있는 시과(翅果)로 5~6월에 익으며 전혀 털이 없다. 어린잎은 식용하거나 사료로 쓰고 나무는 기구재나 땔감으로 쓰며, 나무껍질은 약용 또는 식용한다. 한국,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뚝갈나무 : 진달랫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린다. 여름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잎은 ‘만병엽’이라 하여 약용한다. 높은 산 중턱의 숲속에 나는데, 한국의 지리산ㆍ울릉도ㆍ강원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만병엽: 만병초의 잎. 독성이 있으며 혈압을 낮추거나 열을 내리게 하고 염증을 없애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