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시작 단어 💡역사 분야 51개
-
건장궁
(建章宮)
:
중국 한나라 무제 때에, 장안(長安)의 성서(城西)에 세운 궁전. 2층 복도로 미앙궁(未央宮)과 연결되어 있다.
🌏 建: 세울 건 章: 글월 장 宮: 집 궁 -
건길지
(鞬吉支)
:
삼한 시대에, 소국의 군장(君長)을 칭하던 이름.
🌏 鞬: 동개 건 吉: 길할 길 支: 지탱할 지 -
건량
(乾兩)
:
→ 걸량. (걸량: 꿰미에 백 문마다 짚으로 매듭을 지어 놓은 표.)
🌏 乾: 하늘 건 마를 건 兩: 두 량 -
건주하다
(建奏하다)
:
임금에게 의견을 올리다.
🌏 建: 세울 건 奏: 아뢸 주 -
건원중보
(乾元重寶)
:
고려 성종 15년(996)부터 목종 5년(1002)까지 만들어 쓰던 쇠돈. 둥근 형태의 앞면에 ‘乾元重寶’, 뒷면에 ‘東國’이라 새겨져 있고 가운데에 네모난 구멍이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쇠돈으로 알려져 있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元: 으뜸 원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寶: 보배 보 -
건릉
(健陵)
:
조선 정조와 그의 비 효의 왕후 김씨의 무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다. 사적 제206호.
🌏 健: 굳셀 건 陵: 큰 언덕 릉 -
건원절
(乾元節)
:
1908년부터 대한 제국 순종 황제의 탄생을 기념하던 날. 2월 28일이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元: 으뜸 원 節: 마디 절 -
건호궤하다
(乾犒饋하다)
:
군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음식을 베풀어 주는 대신 돈을 주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犒: 호궤할 호 饋: 먹일 궤 -
건신대위
(建信隊尉)
:
조선 시대에, 함경도ㆍ평안도의 토착 무인들에게만 주던 정육품의 무관 품계.
🌏 建: 세울 건 信: 믿을 신 隊: 떼 대 尉: 벼슬 위 -
건안
(建安)
:
중국 후한 헌제 때의 연호(196~220).
🌏 建: 세울 건 安: 편안할 안 -
건양
(建陽)
:
조선 고종 때의 연호(1896∼1897).
🌏 建: 세울 건 陽: 볕 양 -
건저
(建儲)
:
왕의 자리를 계승할 왕세자나 황태자를 정하던 일.
🌏 建: 세울 건 儲: 쌓을 저 -
건아
(建牙)
:
1
기(旗)를 세움. 군대의 선두에 세우는 큰 기를 ‘아(牙)’라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2
전쟁터에서, 무신(武臣)이 출진(出陣)하던 일.
🌏 建: 세울 건 牙: 어금니 아 -
건공장군
(建功將軍)
:
조선 시대에, 종삼품의 벼슬에 해당하던 무관의 품계. 세조 12년(1466)에 보의장군을 고친 것이다.
🌏 建: 세울 건 功: 공 공 將: 장수 장 軍: 군사 군 -
건절되다
(建節되다)
:
각 도의 수령인 관찰사로 등용되다.
🌏 建: 세울 건 節: 마디 절 -
건춘문
(建春門)
:
경복궁의 동쪽 문. 문 안쪽에 세자가 기거하던 춘궁(春宮)이 있었으며, 임금의 친족이나 상궁들만이 드나들 수 있었다.
🌏 建: 세울 건 春: 봄 춘 門: 문 문 -
건릉지
(健陵誌)
:
조선 순조 때에, 윤행임이 지은 건릉의 지문(誌文).
🌏 健: 굳셀 건 陵: 큰 언덕 릉 誌: 기록할 지 -
건영청
(建營廳)
:
임진왜란 때 불탄 경복궁과 관아의 건물을 재건하기 위하여 조선 광해군 2년(1610)에 설치한 임시 관아.
🌏 建: 세울 건 營: 경영할 영 廳: 관청 청 -
건량
(乾糧)
:
1
먼 길을 가는 데 지니고 다니기 쉽게 만든 양식.
2
흉년이 들어 곤궁한 사람들을 구호할 때에, 죽을 쑤어 주지 않고 대신 주던 곡식.
3
중국에 가는 사신이 가지고 가던 양식.
🌏 乾: 하늘 건 마를 건 糧: 양식 량 -
건흥
(建興)
:
1
고구려 때에 쓰던 연호의 하나.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서 발견된 금동 불상의 광배명(光背銘)에 나오는데, 장수왕 때로 추정되나 확실하지 않다.
2
발해 제10대 선왕 때의 연호(818∼830).
🌏 建: 세울 건 興: 일어날 흥 -
건호궤
(乾犒饋)
:
군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음식을 베풀어 주는 대신 돈을 주던 일.
🌏 乾: 하늘 건 마를 건 犒: 호궤할 호 饋: 먹일 궤 -
건마국
(乾馬國)
:
삼한 때에, 마한에 속한 나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일대에 있었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馬: 말 마 國: 나라 국 -
건주 본위
(建州本衛)
:
중국 명나라 때에, 여진족을 다스리기 위하여 남만주 지역의 건주에 설치한 건주위의 본영.
🌏 建: 세울 건 州: 고을 주 本: 근본 본 衛: 지킬 위 -
건주
(建州)
:
1
발해의 지방 행정 구역인 62주(州)의 하나. 솔빈부에 속해 있었다.
2
중국 남만주 지린(吉林) 지방의 옛 이름.
🌏 建: 세울 건 州: 고을 주 -
건절하다
(建節하다)
:
각 도의 수령인 관찰사로 등용하다.
🌏 建: 세울 건 節: 마디 절 -
건국 준비 위원회
(建國準備委員會)
:
8ㆍ15 광복 이후 최초로 여운형을 중심으로 하여 조직한 정치 단체. 광복 직후 과도기의 국내 질서를 자주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국내 유일의 정치 세력을 형성하였으나, 미 군정 시대 이후 해체되었다.
🌏 建: 세울 건 國: 나라 국 準: 법도 준 備: 갖출 비 委: 맡길 위 員: 관원 원 會: 모일 회 -
건충대위
(建忠隊尉)
:
조선 시대에, 평안도와 함경도의 토착 무관에게만 주던 정오품의 무관 품계.
🌏 建: 세울 건 忠: 충성 충 隊: 떼 대 尉: 벼슬 위 -
건륭
(乾隆)
:
중국 청나라 고종 때의 연호(1736~1795).
🌏 乾: 하늘 건 마를 건 隆: 높일 륭 -
건흥절
(乾興節)
:
고려 명종의 탄생일을 기념하여 정한 명절. 10월 16일로 명종 1년(1171)에 제정하였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興: 일어날 흥 節: 마디 절 -
건절
(建節)
:
각 도의 수령인 관찰사로 등용되던 일.
🌏 建: 세울 건 節: 마디 절 -
건복
(建福)
:
신라 진평왕 때의 연호(584∼633).
🌏 建: 세울 건 福: 복 복 -
건문
(建文)
:
중국 명나라 혜제 때의 연호(1399~1402).
🌏 建: 세울 건 文: 글월 문 꾸밀 문 -
건릉
(乾陵)
:
고려 현종의 아버지인 욱(郁)의 무덤. 경기도 개풍군 영남면 현화리에 있으며, 뒤에 무릉(武陵)이라 고쳤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陵: 큰 언덕 릉 -
건요
(建窯)
:
→ 젠야오. (젠야오: 중국 푸젠성(福建省)에 있는 가마터. 송나라 때 건잔(建盞)이라는 찻잔을 만들었다.)
🌏 建: 세울 건 窯: 기와 가마 요 -
건국 동맹
(建國同盟)
:
8ㆍ15 광복 직전인 1944년 8월 10일에 여운형을 중심으로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 불문(不文), 불언(不言), 불명(不名)의 3대 원칙과 조선의 완전 독립, 민주 국가 건설 따위를 강령으로 하여 활동하였다. 8ㆍ15 광복 후에 기구를 확대 개편 하여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에 편입되었다.
🌏 建: 세울 건 國: 나라 국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건원릉
(健元陵)
:
조선 태조의 무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으며, 동구릉의 하나이다.
🌏 健: 굳셀 건 元: 으뜸 원 陵: 큰 언덕 릉 -
건주
(建奏)
:
임금에게 의견을 올리던 일.
🌏 建: 세울 건 奏: 아뢸 주 -
건아하다
(建牙하다)
:
1
기(旗)를 세우다. 군대의 선두에 세우는 큰 기를 ‘아(牙)’라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2
전쟁터에서, 무신(武臣)이 출진(出陣)하다.
🌏 建: 세울 건 牙: 어금니 아 -
건원
(建元)
:
1
나라를 세운 임금이 나라의 연호(年號)를 정함.
2
신라 때에, 법흥왕 23년부터 진흥왕 11년까지 15년 동안 사용한 연호(536~550).
🌏 建: 세울 건 元: 으뜸 원 -
건안성
(建安城)
:
고구려 때에, 랴오허강(遼河江) 유역의 가이핑(蓋平) 부근에 있던 성. 북쪽에 안시성(安市城)이 있었다.
🌏 建: 세울 건 安: 편안할 안 城: 재 성 -
건평성
(建平省)
:
신라 때에, 벼슬아치를 감독하고 그 잘못을 바로잡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신라 경덕왕 18년(759)에 내사정전을 고친 것으로 혜공왕 때에는 다시 전(前) 이름으로 고쳤다.
🌏 建: 세울 건 平: 평평할 평 省: 살필 성 -
건지산성
(乾芝山城)
: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 있는 산성. 백제 때의 토석 혼축 산성(土石混築山城)이며 백제 멸망 후 그 유민들이 모여 부흥 운동을 꾀하던 근거지인 ‘주류성(周留城)’으로 추정된다. 사적 정식 명칭은 ‘서천 건지산성’이다. 사적 제60호.
🌏 乾: 하늘 건 마를 건 芝: 지초 지 山: 뫼 산 城: 재 성 -
건주위 정벌
(建州衛征伐)
:
조선 초기에, 명나라의 요청에 따라 명나라 군사와 협력하여 만주 남쪽 건주 지역에 거주하던 여진족을 정벌한 일. 그 뒤 성종 10년(1479)에 다시 명나라의 요청으로 군대를 파견하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 建: 세울 건 州: 고을 주 衛: 지킬 위 征: 칠 정 伐: 칠 벌 -
건국 부녀 동맹
(建國婦女同盟)
:
8ㆍ15 광복 직후에 박순천(朴順天), 임영신(任永信), 황신덕(黃信德) 등을 주축으로 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정치 단체. 여성의 정치ㆍ경제ㆍ사회적 해방과 의식적 계몽 및 삶의 질적 향상 따위를 주장하며 활동하였다.
🌏 建: 세울 건 國: 나라 국 婦: 아내 부 女: 계집 녀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건저의 사건
(建儲議事件)
:
조선 선조 24년(1591)에, 왕세자 책봉 문제를 둘러싸고 동인과 서인 사이에 일어난 정치 문제. 서인인 정철 등이 동인의 모함으로 권좌에서 물러났다.
🌏 建: 세울 건 儲: 쌓을 저 議: 의논할 의 事: 일 사 件: 사건 건 -
건주위
(建州衛)
:
중국 명나라 성조인 영락제 때에, 남만주의 건주 지역에 사는 여진족을 다스리기 위하여 설치한 군영. 이후 여진족의 부족장에게 지휘권을 넘겨주었으며, 건주 좌위와 건주 우위가 새로 생겨남에 따라 건주 삼위가 되었다.
🌏 建: 세울 건 州: 고을 주 衛: 지킬 위 -
건주 여진
(建州女眞)
:
중국 명나라 때에, 남만주의 건주 지역에 흩어져 살던 여진족. 영락제 때에 설치한 건주위의 지배를 받고 살다가, 1616년에 누르하치가 나타나 세력을 통합하여 후금을 세웠다.
🌏 建: 세울 건 州: 고을 주 女: 계집 여 眞: 참 진 -
건주 야인
(建州野人)
:
중국 명나라 때에, 남만주의 건주 지역에 흩어져 살던 여진족. 영락제 때에 설치한 건주위의 지배를 받고 살다가, 1616년에 누르하치가 나타나 세력을 통합하여 후금을 세웠다.
🌏 建: 세울 건 州: 고을 주 野: 들 야 人: 사람 인 -
건저 문제
(建儲問題)
:
조선 선조 24년(1591)에, 왕세자 책봉 문제를 둘러싸고 동인과 서인 사이에 일어난 정치 문제. 서인인 정철 등이 동인의 모함으로 권좌에서 물러났다.
🌏 建: 세울 건 儲: 쌓을 저 問: 물을 문 題: 제목 제 -
건주 정벌
(建州征伐)
:
조선 초기에, 명나라의 요청에 따라 명나라 군사와 협력하여 만주 남쪽 건주 지역에 거주하던 여진족을 정벌한 일. 그 뒤 성종 10년(1479)에 다시 명나라의 요청으로 군대를 파견하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 建: 세울 건 州: 고을 주 征: 칠 정 伐: 칠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