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ㅣ ㅓ 🌻모음(중성) 단어 💡언어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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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점
(고리點)
:
이전 문장 부호 규정에서 세로쓰기에 쓰던 ‘˳’을 이르던 말. 2015년 문장 부호 규정 개정 시(2015년 1월 1일 시행)에 이 조항이 삭제되었다.
🌏 點: 점찍을 점 -
종지법
(終止法)
:
활용형에 있어서 종결 어미로 끝나는 법.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法: 법도 법 -
곡미어
(曲尾語)
:
형태론적 특징으로 본 언어의 한 유형. 어형과 어미의 변화로써 단어가 문장 속에서 가지는 여러 가지 관계를 나타내는 언어를 이른다. 인도ㆍ유럽 어족에 속한 대부분의 언어가 이에 속한다.
🌏 曲: 굽을 곡 尾: 꼬리 미 語: 말씀 어 -
호칭어
(呼稱語)
:
사람이나 사물을 부르는 말. ‘아버지’, ‘어머니’, ‘여보’ 따위가 있다.
🌏 呼: 부를 호 稱: 일컬을 칭 語: 말씀 어 -
존칭어
(尊稱語)
:
사람이나 사물을 높여서 이르는 말. ‘아버님’, ‘선생님’ 따위의 직접 높임말, ‘진지’, ‘따님’, ‘아드님’ 따위의 간접 높임말, ‘뵙다’, ‘여쭙다’, ‘드리다’ 따위의 객체 높임말이 있다.
🌏 尊: 높을 존 稱: 일컬을 칭 語: 말씀 어 -
독립언
(獨立言)
:
독립적으로 쓰이는 감탄사를 이르는 말.
🌏 獨: 홀로 독 立: 설 립 言: 말씀 언 -
높임법
(높임法)
:
남을 높여서 말하는 법. 문장의 주체를 높이는 주체 높임법, 말을 듣는 상대편을 높이는 상대 높임법이 있다.
🌏 法: 법도 법 -
존비법
(尊卑法)
:
높임법의 하나. 일정한 종결 어미를 선택함으로써 상대편을 높여 표현한다. ‘해라체’, ‘하게체’, ‘하오체’, ‘하십시오체’, ‘해체’, ‘해요체’ 따위가 있다.
🌏 尊: 높을 존 卑: 낮을 비 法: 법도 법 -
종지점
(終止點)
:
이전 문장 부호 규정에서 온점(.), 고리점(˳), 물음표(?), 느낌표(!)를 아울러 이르던 말. 2015년 문장 부호 규정 개정 시(2015년 1월 1일 시행)에 이 조항이 삭제되었다.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點: 점찍을 점 -
도치법
(倒置法)
:
정서의 환기와 변화감을 끌어내기 위하여 말의 차례를 바꾸어 쓰는 문장 표현법. ‘보고 싶어요, 붉은 산이, 그리고 흰옷이.’ 따위이다.
🌏 倒: 넘어질 도 거꾸로 도 거스를 도 기울일 도 도리어 도 누울 도 죽일 도 패할 도 압도할 도 교환할 도 置: 둘 치 法: 법도 법 -
고립어
(孤立語)
:
언어를 형태론적 특징에서 볼 때에, 어형 변화나 접사 따위가 없고, 그 실현 위치에 의하여 단어가 문장 속에서 가지는 여러 가지 관계가 결정되는 언어. 중국어, 타이어, 베트남어 따위가 있다.
🌏 孤: 외로울 고 立: 설 립 語: 말씀 어 -
독립어
(獨立語)
:
문장의 다른 성분과 밀접한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쓰는 말. 감탄사, 호격 조사가 붙은 명사, 제시어, 대답하는 말, 문장 접속 부사 따위가 이에 속한다. ‘아, 달이 밝다.’, ‘주한아, 산에 가자.’, ‘청춘, 이것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예, 맞습니다.’, ‘날씨가 흐리다. 그러나 비는 오지 않는다.’에서 ‘아’, ‘주한아’, ‘청춘’, ‘예’, ‘그러나’ 따위이다.
🌏 獨: 홀로 독 立: 설 립 語: 말씀 어 -
독일어
(獨逸語)
:
인도ㆍ유럽 어족의 게르만 어파 가운데 서(西)게르만 어군에 속한 언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등지에서 쓴다. 고지(高地) 독일어와 저지(低地) 독일어로 나뉘는데, 복잡한 어형 변화와 다양한 복합어 형성 따위가 특징이다.
🌏 獨: 홀로 독 逸: 잃을 일 語: 말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