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ㅜ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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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大綬)
:
1
어깨에서 허리에 걸쳐 드리우는 큰 수(綬). 1등급 훈장과 건국 훈장 대통령장, 수교 훈장 흥인장의 정장(正章)을 달기 위한 띠이다.
2
임금이나 세자가 예복(禮服)이나 제복(祭服)을 입을 때 뒤에서 띠 아래로 드리우던 수놓은 천.
🌏 大: 큰 대 綬: 인끈 수 -
대북
(大北)
:
조선 시대에, 북인(北人) 가운데 홍여순, 이산해 등을 중심으로 한 분파. 선조 32년(1599)에 홍여순이 대사헌이 되려 하는 것을 남이공이 반대하면서 북인에서 갈려 나왔다.
🌏 大: 큰 대 北: 북녘 북 -
재추
(宰樞)
:
1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2
재부(宰府)의 재신(宰臣)과 중추원의 추신(樞臣)을 아울러 이르는 말.
3
고려 시대에 둔, 재부(宰府)와 중추원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樞: 지도리 추 -
대부
(大傅)
:
→ 태부. (태부: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하여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종일품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세자부로 고쳤다.)
🌏 大: 큰 대 傅: 스승 부 -
태둔
(笞臀)
:
형벌로서 볼기를 치던 일.
🌏 笞: 볼기칠 태 臀: 볼기 둔 -
객주
(客主)
:
조선 시대에, 다른 지역에서 온 상인들의 거처를 제공하며 물건을 맡아 팔거나 흥정을 붙여 주는 일을 하던 상인. 또는 그런 집.
🌏 客: 손님 객 主: 주인 주 -
개부
(開府)
:
관아를 설치하고 속관(屬官)을 두는 일. 중국 한나라 때 삼공(三公)의 벼슬아치에게 허용하였던 제도이다.
🌏 開: 열 개 府: 마을 부 -
개국
(蓋國)
:
기원전 6세기 이전 한강 이남의 여러 부족 국가를 통틀어 이르는 말. 마한의 세력이 가장 컸으므로 그 전신(前身)이라고도 한다.
🌏 蓋: 덮을 개 國: 나라 국 -
내구
(內口)
:
조선 후기에, 객주가 물건을 파는 사람 대신 흥정을 해 주고 받는 돈.
🌏 內: 안 내 口: 입 구 -
내수
(奈率)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 奈: 어찌 내 率: 우두머리 수 -
대수
(代囚)
:
죄인이 어떤 사정으로 복역할 수 없거나 범인이 잡히지 않았을 때 그와 관계가 있는 사람이나 근친자를 대신 가두어 두던 일.
🌏 代: 대신할 대 囚: 가둘 수 -
대후
(大堠)
:
조선 시대에, 지방 도로에 30리마다 세운 이정표.
🌏 大: 큰 대 堠: 돈대 후 -
대수
(大首)
:
왕비의 대례복에 하던 머리 모양. 위보다 아래가 넓은 형태로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 大: 큰 대 首: 머리 수 -
태수
(太守)
:
1
신라 때에, 각 고을의 으뜸 벼슬. 위계(位階)는 중아찬(重阿飡)에서 사지(舍知)까지이다.
2
예전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의 행정 책임을 맡았던 으뜸 벼슬.
3
고대 중국에서, 군(郡)의 으뜸 벼슬.
🌏 太: 클 태 守: 지킬 수 -
객부
(客部)
:
백제 때에, 외교(外交)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관서(官署) 22부 가운데 외관(外官)에 속한 중앙 관서이다.
🌏 客: 손님 객 部: 나눌 부 -
배문
(排門)
:
죄인의 집에 그 범죄 내용을 써서 붙이던 일.
🌏 排: 물리칠 배 門: 문 문 -
대축
(大祝)
:
종묘나 문묘 제향 때에 초헌관(初獻官)이 술을 따르면 신위(神位) 옆에서 축문을 읽던 사람. 또는 그런 일을 맡아보던 벼슬.
🌏 大: 큰 대 祝: 빌 축 -
행주
(行廚)
:
1
음식을 다른 곳으로 옮김.
2
임금이 행차할 때 임금의 음식을 맡아보던 임시 주방(廚房).
🌏 行: 다닐 행 廚: 부엌 주 -
백문
(白文)
:
관인(官印)이 찍히지 않은 문서.
🌏 白: 흰 백 文: 글월 문 꾸밀 문 -
재궁
(齋宮)
:
1
각 고을에 있는 문묘.
2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 齋: 재계할 재 宮: 집 궁 -
책문
(策文)
:
1
책문(策問)에 답하던 글.
2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서 명령하던 글발.
🌏 策: 꾀 책 文: 글월 문 꾸밀 문 -
내국
(內局)
: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三醫院)의 하나. 궁중의 의약(醫藥)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종 25년(1443)에 내약방(內藥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의사로 고쳤다.
🌏 內: 안 내 局: 판 국 -
새문
(새門)
:
조선 시대에 건립한 한양 도성의 서쪽 정문. 사대문의 하나로, 경희궁 앞 서쪽의 마루턱인 지금의 신문로 언덕에 있었으나 1915년에 헐었다. 숭례문, 흥인문 따위보다 늦게 새로 지었다는 뜻으로 이렇게 이른다.
🌏 門: 문 문 -
책문
(策問)
:
정치에 관한 계책을 물어서 답하게 하던 과거(科擧) 과목.
🌏 策: 꾀 책 問: 물을 문 -
행궁
(行宮)
:
임금이 나들이 때에 머물던 별궁.
🌏 行: 다닐 행 宮: 집 궁 -
팽부
(烹夫)
:
조선 시대 사옹원에 속한, 종구품의 잡직.
🌏 烹: 삶을 팽 夫: 남편 부 -
대부
(隊副)
:
조선 시대에 둔, 종구품 무반 잡직의 벼슬.
🌏 隊: 떼 대 副: 버금 부 -
백부
(柏府)
:
고려ㆍ조선 시대에, 정사(政事)를 논의하고 풍속을 바로잡으며 관리의 비행을 조사하여 그 책임을 규탄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사헌대를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과 공민왕 18년(1369)에 이 이름이 다시 사용되었다.
🌏 柏: 나무 이름 백 府: 마을 부 -
재부
(宰夫)
:
조선 시대에, 사옹원에 속하여 대전(大殿), 왕비전(王妃殿)의 주방장과 같은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잡직의 품계. 선부(膳夫)의 위이다.
🌏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夫: 남편 부 -
내부
(內府)
:
1
고려 시대에, 재화의 저장 및 공급과 상세(商稅)의 징수를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때 내부사를 고친 것으로, 공민왕 때 대부감, 대부시로 이름을 고쳤다가 1372년에 이 이름으로 확정하였다.
2
대궐의 안.
3
조선 시대에, 궁중 재화의 관리 및 복식(服飾), 포진(鋪陳), 등촉(燈燭)의 출납(出納)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설치하였다가 태종 원년(1401)에 내자시로 고쳤다.
🌏 內: 안 내 府: 마을 부 -
대부
(大府)
:
1
고려 시대에, 궁중의 재화(財貨)를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 설치되었으며, 외부시ㆍ내부사ㆍ대부감ㆍ내부시 따위로 명칭을 자주 고쳤다.
2
신라 때에, 공물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조부(調府)를 고친 것이다.
🌏 大: 큰 대 府: 마을 부 -
쟁수
(錚手)
:
‘징수’의 원말. (징수: 군중(軍中)의 취타수 가운데 징을 치던 사람.)
🌏 錚: 쇳소리 쟁 手: 손 수 -
대궁
(大弓)
:
예식 때에 쓰던 활의 하나. 길이는 여섯 자이며, 모양은 각궁(角弓)과 같고, 궁중의 연사(燕射), 반궁 대사례(泮宮大射禮), 향음주례(鄕飮酒禮) 때에 사용하였다.
🌏 大: 큰 대 弓: 활 궁 -
배문
(配文)
:
죄인을 귀양 보낼 때에 형조(刑曹)에서 유배지의 관아에 보내던 통지문.
🌏 配: 짝 배 文: 글월 문 꾸밀 문 -
댕구
(댕口)
:
→ 대완구. (대완구: 조선 시대에 만든 대형 화포. 지름 30cm쯤 되는 쇠나 돌로 만든 둥근 탄알을 넣어 쏘았다.)
🌏 口: 입 구 -
행수
(行守)
:
고려ㆍ조선 시대에, 품계와 관직이 상응하지 아니하는 벼슬아치를 구별하여 붙이던 칭호. 관직이 품계보다 낮은 경우에는 관직명 앞에 행(行)을, 그 반대의 경우에는 수(守)를 붙였다.
🌏 行: 다닐 행 守: 지킬 수 -
책출
(責出)
:
필요한 인원, 마소 따위를 책임지고 차출하던 일.
🌏 責: 꾸짖을 책 出: 날 출 -
대구
(代口)
:
조선 시대에, 면천되어 양민이 되는 종 대신에 다른 종을 뽑던 일. 또는 그렇게 뽑힌 다른 종.
🌏 代: 대신할 대 口: 입 구 -
패두
(牌頭)
:
1
조선 시대에, 형조에 속하여 죄인의 볼기 치는 일을 맡아 하던 사령.
2
조선 시대에, 장용위에 속한 군사 50명을 거느리던 사람.
3
패의 우두머리.
🌏 牌: 패 패 頭: 머리 두 -
태후
(太后)
:
1
황제의 살아 있는 어머니.
2
앞선 황제의 살아 있는 아내.
🌏 太: 클 태 后: 임금 후 -
재숙
(齋宿)
:
1
제관(祭官)이 재소(齋所)에서 밤을 지내던 일.
2
임금이 나라의 제사를 지낼 때에, 전날 밤에 재궁(齋宮)에 나와 묵으면서 재계(齋戒)하던 일.
🌏 齋: 재계할 재 宿: 잠잘 숙 -
행두
(行頭)
:
1
시장의 점포(店鋪)를 맡아보던 사람.
2
조선 시대에, 각 군영과 지방 관아의 군무에 종사하던 낮은 벼슬아치.
🌏 行: 다닐 행 頭: 머리 두 -
배수
(配囚)
:
귀양 간 죄인.
🌏 配: 짝 배 囚: 가둘 수 -
개국
(開國)
:
신라 진흥왕 때에 친정(親政)을 시작하면서 사용한 연호(551∼567).
🌏 開: 열 개 國: 나라 국 -
내군
(內軍)
:
고려 시대에, 의장(儀仗)과 병기(兵器)를 맡아보던 관아. 광종 11년(960)에 장위부(掌衛部), 다시 사위시(司衛寺)로 고쳤다가 성종 14년(995)에 다시 위위시(衛尉寺)로 이름을 고쳤다.
🌏 內: 안 내 軍: 군사 군 -
대군
(大君)
:
1
‘군주’(君主)를 높여 이르던 말. (군주: 세습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
2
고려 시대에, 왕의 종친(宗親)에게 주던 정일품 벼슬.
3
왕의 적자(嫡子)에게 주던 작위.
🌏 大: 큰 대 君: 임금 군 -
내수
(內豎)
:
1
궁중의 대수롭지 않은 벼슬아치를 이르던 말.
2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 內: 안 내 豎: 세울 수 -
재궁
(梓宮/榟宮)
:
‘자궁’의 원말. (자궁: 왕, 왕대비, 왕비, 왕세자 등의 시신을 넣던 관.)
🌏 梓: 가래나무 재 목공 재 음료를담는그릇 재 글자를새겨놓은책판 재 아들 재 고향 재 가래나무 자 宮: 집 궁 榟: 가래나무 재 가래나무 자 宮: 집 궁 -
백군
(白軍)
:
1
1917년 러시아 혁명 때, 공산당의 적군(赤軍)에 대항하여 정권을 다시 찾으려고 왕당파가 조직한 반혁명군.
2
체육 대회나 운동회 따위의 단체 경기에서, 색깔을 써서 백과 청(靑) 또는 백과 홍(紅)으로 양편을 가를 때 백 쪽의 편.
🌏 白: 흰 백 軍: 군사 군 -
내구
(內廏)
:
1
조선 시대에, 임금의 말과 수레를 관리하던 관아.
2
조선 시대에, 내사복시에서 기르던 말. 임금이 거둥할 때에 쓴다.
🌏 內: 안 내 廏: 마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