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ㅜ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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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白雲)
:
절의 큰방 윗목 벽에 써 붙여서 손님의 자리를 알게 하는 문자.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 白: 흰 백 雲: 구름 운 -
객중
(客중)
:
절에 손님으로 잠시 와 있는 승려.
🌏 客: 손님 객 -
생축
(生祝)
:
살아 있는 사람의 복을 비는 일.
🌏 生: 날 생 祝: 빌 축 -
백중
(百中/百衆)
:
음력 칠월 보름. 승려들이 재(齋)를 설(設)하여 부처를 공양하는 날로, 큰 명절을 삼았다.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ㆍ고려 시대에는 이날 일반인까지 참석하여 우란분회를 열었으나 조선 시대 이후로 사찰에서만 행하여진다. 근래 민간에서는 여러 과실과 음식을 마련하여 먹고 논다.
🌏 百: 일백 백 힘쓸 맥 中: 가운데 중 百: 일백 백 힘쓸 맥 衆: 무리 중 -
대불
(大佛)
:
크게 만든 불상.
🌏 大: 큰 대 佛: 부처 불 -
갱두
(羹頭)
:
선원에서, 국을 끓이는 소임. 또는 그 소임을 맡은 사람.
🌏 羹: 국 갱 頭: 머리 두 -
개훈
(開葷)
:
불가에서 먹기를 금한 술, 고기 따위를 다만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먹는 것은 허락함.
🌏 開: 열 개 葷: 훈채 훈 -
채두
(菜頭)
:
절에서, 부식물을 만들거나 그 재료인 야채를 관리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
🌏 菜: 나물 채 頭: 머리 두 -
재주
(齋主)
:
1
불공의 주인.
2
재식(齋食)의 시주.
🌏 齋: 재계할 재 主: 주인 주 - 냉꾼 : → 내왕꾼. (내왕꾼: 절에서 심부름하는 일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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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주
(額珠)
:
모든 중생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불성(佛性).
🌏 額: 이마 액 珠: 구슬 주 -
색중
(色衆)
:
관정(灌頂)이나 대법회 때에 범패를 부르고, 꽃을 흩는 일을 하는 승려들.
🌏 色: 빛 색 衆: 무리 중 -
태궁
(胎宮)
:
부처의 능력을 의심하면서 염불한 사람이 태어나는 궁전. 삼보(三寶)를 보지 못함을 어머니의 태(胎) 안에서 해와 달을 볼 수 없음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胎: 아이 밸 태 宮: 집 궁 -
대웅
(大雄)
:
‘부처’의 덕호. (부처: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大: 큰 대 雄: 수컷 웅 -
생불
(生佛)
:
1
중생과 부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여러 끼를 굶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살아 있는 부처라는 뜻으로, 덕행이 높은 승려를 이르는 말.
🌏 生: 날 생 佛: 부처 불 -
해중
(海衆)
:
‘승려’를 달리 이르는 말. 석가모니의 가르침 아래 들어오면 신분에 관계없이 다 같이 석씨(釋氏)라 이르는 것이 여러 강물이 바다에 들어가면 한결같이 짠맛이 남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승려: 불교의 출가 수행자.)
🌏 海: 바다 해 衆: 무리 중 -
내불
(內佛)
:
1
절의 본당(本堂) 이외의 방 안에 안치한 불상.
2
자기의 거실(居室)에 안치한 불상.
🌏 內: 안 내 佛: 부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