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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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사
(三司使)
:
고려 시대에, 삼사(三司)에 속한 정삼품 벼슬. 충렬왕 때 좌사(左使)와 우사(右使)로 나누고 공민왕 11년(1362)에 정이품으로 올렸다.
🌏 三: 석 삼 司: 맡을 사 使: 부릴 사 -
망단자
(望單子)
:
삼망(三望)의 내용을 기록한 종이.
🌏 望: 바랄 망 單: 홑 단 子: 아들 자 -
장창당
(長槍幢)
:
신라 문무왕 때의 군대. 효소왕 2년(693)에 비금서당으로 고쳤다.
🌏 長: 길 장 槍: 무기 창 幢: 기 당 -
각자장
(刻字匠)
:
1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속하여 연장으로 어떤 형상이나 글자를 새기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2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하여 글자를 새기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字: 글자 자 匠: 장인 장 -
하가라
(下加羅)
:
1
육 가야 가운데 지금의 김해 땅에 있었던 나라. 42년에 수로왕이 건국하였다고 하며, 한때 육 가야의 맹주로 활약하였으나, 신라 법흥왕 19년(532)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2
삼국 시대에, 육 가야(六伽倻) 가운데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었던 나라.
🌏 下: 아래 하 加: 더할 가 羅: 그물 라 -
쌍가마
(雙가마)
:
말 두 마리가 각각 앞뒤 채를 메고 가는 가마.
🌏 雙: 쌍 쌍 -
합사장
(合絲匠)
:
조선 시대에, 상의원에 속하여 실 꼬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合: 합할 합 絲: 실 사 匠: 장인 장 -
잡상장
(雜像匠)
:
와서(瓦署)에 속하여 궁궐의 전각과 문루에 쓰는 장식 기와용 토우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雜: 섞일 잡 像: 모양 상 匠: 장인 장 -
사장간
(사장間)
:
옥졸들이 모여 있던 방.
🌏 間: 사이 간 -
상나라
(商나라)
:
중국 은 왕조의 처음 이름.
🌏 商: 장사 상 -
가상사
(加賞賜)
:
특별히 공이 큰 사람에게 일반 상사(賞賜) 이외에 상을 더 하사하던 일.
🌏 加: 더할 가 賞: 상줄 상 賜: 줄 사 -
방나다
(榜나다)
:
1
과거에 급제하거나 어떤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성명이 발표되다.
2
(비유적으로) 일이 되고 안 되는 것이 드러나 끝나다.
🌏 榜: 패 방 -
가차하
(加差下)
:
벼슬아치를 정원 외에 더 임명하던 일.
🌏 加: 더할 가 差: 어그러질 차 下: 아래 하 -
찰방사
(察訪使)
:
고려 시대에 두었던 외직(外職)의 하나. 인종 때 없앴다가 명종 때 복구하였다.
🌏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使: 부릴 사 -
상가자
(賞加資)
:
공을 세운 보상으로 올려진 품계(品階).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계급상 존재하지 않는 서열이므로 활쏘기에서 무과 출신 사람 위에 서지 못했다.
🌏 賞: 상줄 상 加: 더할 가 資: 재물 자 -
낭장방
(郎將房)
:
고려 시대에, 낭장이 모여 군사에 관한 일을 논의하던 기관. 부대의 계열을 떠나서 계급별로 모이는 친목 단체였다.
🌏 郎: 사내 낭 將: 장수 장 房: 방 방 -
바자장
(바자匠)
:
바자를 만들던 장인.
🌏 匠: 장인 장 -
장사랑
(將仕郞)
:
1
조선 시대에 둔 종구품 문관의 품계. 종사랑의 아래이다.
2
고려 시대에 둔 종구품 하(下) 문관의 품계.
🌏 將: 장수 장 仕: 벼슬할 사 郞: 사나이 랑 -
삼학사
(三學士)
:
병자호란 때 중국 청나라에 항복하는 것을 반대한 세 사람의 학사. 홍익한ㆍ윤집ㆍ오달제를 이르는데, 모두 청나라에 붙잡혀 갔으나 끝내 굴하지 않고 저항하다가 살해되었다.
🌏 三: 석 삼 學: 배울 학 士: 선비 사 - 안팎날 : 자갈돌을 안팎에서 격지를 엇갈리게 떼어 내어 이루어진 날. 양편을 갈아서 낸 조갯날이나, 축을 중심으로 양옆에 이루어진 쌍날과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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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파
(Annales派)
:
프랑스 역사학파의 하나. 블로크(Bloch, M.)와 페브르(Febvre, L.)가 1929년에 창간한 역사 잡지 <아날>을 근거로 활동하였다. 사회 전체를 파악하는 역사학을 지향하였고, 인류학ㆍ통계학 따위를 원용하여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였다.
🌏 派: 물갈래 파 -
마갈타
(摩竭陀)
:
‘마가다’의 음역어. (마가다: 기원전 6세기에서 기원전 1세기에 인도의 갠지스강 중류에 있었던 고대 왕국. 또는 그 지역의 옛 이름. 고대 인도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불교의 발상지이며, 기원전 27년에 안도라(Andora)에 멸망하였다.)
🌏 摩: 갈 마 竭: 다할 갈 陀: 비탈질 타 -
파발마
(擺撥馬)
:
1
몹시 급하게 달아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
조선 후기에, 공무로 급히 가는 사람이 타던 말.
🌏 擺: 열 파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馬: 말 마 - 하라파 (Harappa) : 파키스탄의 펀자브 지방에 있는 인더스 문명의 도시 유적. 1921년에 발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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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漢나라)
:
중국에서 역대로 존재하였던 전한, 후한, 촉한, 성한, 북한, 남한 따위를 두루 이르는 말.
🌏 漢: 한나라 한 -
산악파
(山岳派)
:
프랑스 혁명 때, 정국을 주도한 국민 공회의 좌익 정당. 자코뱅파 의원이 중심을 이루며, 1793년에 지롱드파를 타도하고 공포 정치를 행하여 혁명을 극도로 추진하였으나, 1794년 7월에 테르미도르의 반동으로 몰락하였다.
🌏 山: 뫼 산 岳: 큰산 악 派: 물갈래 파 -
감창사
(監倉使)
:
고려 시대에, 창고의 관리 및 감독을 맡아 하던 외직(外職) 벼슬. 동북면과 서북면에 두었다.
🌏 監: 볼 감 倉: 곳집 창 使: 부릴 사 -
가라달
(可邏達)
:
고구려 때 있었던 관직의 하나. 작은 성의 우두머리를 이른다.
🌏 可: 옳을 가 邏: 돌 라 達: 통할 달 -
가라한
(駕羅韓)
:
삼한의 하나. 경상도의 서남 지방에 십여 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졌으며, 후에 가야로 발전하였는데, 농업과 양잠을 주로 하고 철과 직포(織布)의 산출로 유명하였다.
🌏 駕: 탈것 가 羅: 그물 라 韓: 나라 한 -
반달 칼
(半달칼)
:
원시 시대에 이삭을 따는 데에 쓰던 반달 모양의 석기. 주로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며, 긴 네모꼴이나 세모꼴의 것도 함께 이른다.
🌏 半: 반 반 -
남상단
(南廂壇)
:
태봉(泰封)에서, 광평성(廣評省)에 속하여 토목 공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南: 남녘 남 廂: 행랑 상 壇: 단 단 -
당항라
(唐亢羅)
:
예전에, 중국에서 만든 항라를 이르던 말.
🌏 唐: 당나라 당 亢: 목 항 羅: 그물 라 -
자방산
(紫方繖)
:
대한 제국 때에 쓰던 자줏빛 우산 모양의 의장(儀仗).
🌏 紫: 자주 빛 자 方: 모 방 繖: 우산 산 -
상방사
(尙方司)
:
대한 제국 시대에, 의상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광무 9년(1905)에 상의사를 고친 것으로 융희 원년(1907)에 폐지되었다.
🌏 尙: 오히려 상 方: 모 방 司: 맡을 사 -
악사장
(樂師長)
:
조선 말기에, 장례원에 속하여 음악을 가르치고 연주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樂: 풍류 악 師: 스승 사 長: 길 장 -
안찰사
(按察使)
:
1
고려 시대에, 각 도의 행정을 맡아보던 으뜸 벼슬. 현종 3년(1012)에 절도사를 고친 것이며, 문종 20년(1066)에 도부서(都部署)로 고쳤다.
2
중국 송나라ㆍ명나라 때에, 지방 군현을 다스리며 풍속과 교육을 감독하고 범법을 단속하던 벼슬.
🌏 按: 누를 안 察: 살필 찰 使: 부릴 사 -
삼자함
(三字銜)
:
조선 시대에, 종이품의 관리로 사임한 사람에게 특별히 주던 벼슬. 실무는 보지 않고 의식(儀式)이 있는 경우에만 관아에 나가 참여하며 종신토록 녹봉(祿俸)을 받았다. 세조 10년(1464)에 봉조청을 고친 것이다.
🌏 三: 석 삼 字: 글자 자 銜: 재갈 함 -
팔장사
(八壯士)
:
병자호란 때에 봉림대군이 볼모로 중국 청나라에 갈 적에 랴오양(遼陽)까지 따라간 여덟 사람. 김지웅(金志雄), 박기성(朴起星), 박배원(朴培元), 신진익(申晉翼), 오효성(吳孝誠), 장사민(張士敏), 장애성(張愛聲), 조양(趙壤)이다.
🌏 八: 여덟 팔 壯: 씩씩할 장 士: 선비 사 -
당나라
(唐나라)
:
618년에 중국의 이연(李淵)이 수나라 공제(恭帝)의 양위를 받아 세운 통일 왕조. 도읍은 장안(長安)이며, 중앙 집권 체제를 확립하고 문화가 크게 융성하였으나, 안사(安史)의 난 이후 쇠퇴하여 907년에 주전충(朱全忠)에게 망하였다.
🌏 唐: 당나라 당 -
창하다
(唱하다)
:
1
조선 시대에, 의식의 순서를 적은 것을 차례에 따라 소리 높여 읽다.
2
판소리나 잡가(雜歌) 따위를 가락에 맞추어 높은 소리로 부르다. 진양조장단, 중모리장단, 자진모리장단 따위에 맞춰 부른다.
🌏 唱: 부를 창 -
안자장
(鞍子匠)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에 속하여 말안장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鞍: 안장 안 子: 아들 자 匠: 장인 장 -
산악당
(山岳黨)
:
프랑스 혁명 때, 정국을 주도한 국민 공회의 좌익 정당. 자코뱅파 의원이 중심을 이루며, 1793년에 지롱드파를 타도하고 공포 정치를 행하여 혁명을 극도로 추진하였으나, 1794년 7월에 테르미도르의 반동으로 몰락하였다.
🌏 山: 뫼 산 岳: 큰산 악 黨: 무리 당 -
참간장
(斬奸狀)
:
간악한 사람을 죽일 때에 그 까닭을 적은 글.
🌏 斬: 벨 참 奸: 간음할 간 狀: 문서 장 -
삼당상
(三堂上)
:
1
육조의 판서, 참판, 참의를 통틀어 이르던 말.
2
나라에 길례(吉禮)나 흉례(凶禮)가 있을 때에 두었던 도감(都監)의 세 제조(提調). 도제조, 제조, 부제조를 이른다.
🌏 三: 석 삼 堂: 집 당 上: 위 상 -
상자장
(箱子匠)
:
조선 시대에, 관아에 속하여 고리, 대그릇 따위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장인.
🌏 箱: 상자 상 子: 아들 자 匠: 장인 장 -
감찰사
(監察史)
:
고려 시대에, 감찰사(監察司)에 속한 종육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감찰어사를 고친 것이며, 충렬왕 24년(1298)에 감찰내사로 고쳤다.
🌏 監: 볼 감 察: 살필 찰 史: 역사 사 - 마가다 (Magadha) : 기원전 6세기에서 기원전 1세기에 인도의 갠지스강 중류에 있었던 고대 왕국. 또는 그 지역의 옛 이름. 고대 인도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불교의 발상지이며, 기원전 27년에 안도라(Andora)에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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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타
(摩伽陀)
:
‘마가다’의 음역어. (마가다: 기원전 6세기에서 기원전 1세기에 인도의 갠지스강 중류에 있었던 고대 왕국. 또는 그 지역의 옛 이름. 고대 인도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로 불교의 발상지이며, 기원전 27년에 안도라(Andora)에 멸망하였다.)
🌏 摩: 갈 마 伽: 절 가 陀: 비탈질 타 -
장작감
(將作監)
:
고려 목종 때에, 토목(土木)이나 건물의 축조ㆍ수리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선공감으로 고치고 뒤에 선공사, 선공시 따위로 자주 고쳤다.
🌏 將: 장수 장 作: 지을 작 監: 볼 감 - 날란다 (Nālandā) : 인도의 비하르주 바르가온에 있는 불교 유적. 5세기 무렵에 학문을 닦기 위하여 날란다사(寺)를 세운 이래 대승 불교의 중심지로 번성하였으나, 12세기 말 이슬람군에 의하여 파괴되었다. 1951년에 이 유적 옆에 날란다 대사(大寺)가 세워져 세계 각국에서 학자들이 모여 불교를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