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ㅅ 🌷자음(초성) 단어 💡동물 분야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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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설
(反舌)
:
‘때까치’를 달리 이르는 말. (때까치: 때까칫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8~9cm, 꽁지의 길이는 8~10cm이며, 몸의 색깔은 암수가 다른데 대체로 머리는 붉은 갈색, 등은 회색, 날개는 검은색이고 가슴과 배는 흰색이다. 날카로운 부리로 개구리, 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反: 돌이킬 반 舌: 혀 설 -
반시
(半翅)
:
꿩과의 새. 메추라기와 비슷하나 좀 크며, 얼굴과 목은 황색, 목덜미와 등은 회흑색의 얼룩이 가로 줄지어 있다. 윗가슴에는 금빛 얼룩점이 있고 가슴에는 말발굽같이 생긴 검고 큰 무늬가 있다. 한국, 만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半: 반 반 翅: 날개 시 -
백설
(百舌)
:
지빠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검은지빠귀, 개똥지빠귀, 노랑지빠귀, 붉은배지빠귀 따위가 있다.
🌏 百: 일백 백 舌: 혀 설 - 벌새 : 벌샛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작은 것은 길이가 5cm, 몸무게는 2.8그램 정도로 새 가운데 가장 작으나, 큰 것은 22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몸빛은 갈색이나 대체로 강한 금속광택을 띠며, 부리 모양이 다양하고 다리와 목이 짧다. 나는 힘이 강하여 고속으로 날고 공중에 정지한 상태로 꿀을 빨아 먹으며 곤충, 거미 따위도 먹는다. 남북아메리카 특산으로 주로 열대 지방에 많고 붉은목벌새 등 320여 종이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복서 (boxer) : 개의 한 품종. 독일 원산으로 불도그와 마스티프를 교배하여 약 100년간에 완성된 품종이다. 몸의 높이는 56~61cm이고 주둥이가 짧고 턱이 움푹 패었으며, 네모반듯한 체형으로 강하고, 얼굴은 불도그와 비슷하나 성질은 순하다. 군용, 경비용 따위로 용도가 다양하다.
- 복섬 :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고 굵고 짧으며, 등은 푸르스름한 잿빛이고 배는 희다. 가슴지느러미에 검은 얼룩점이 있고 등과 배에는 가시가 있다. 난소, 간장에 맹독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비새 : 수말과 암나귀 사이에서 난 잡종 말.
- 뱁새 : 오목눈잇과의 하나. 등 쪽은 진한 붉은 갈색, 배 쪽은 누런 갈색이고 부리는 짧으며 꽁지는 길다. 매우 민첩하고 4~7월의 번식기를 제외하고는 30~50마리가 떼를 지어 관목 지대나 덩굴 등지에서 곤충이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흔한 텃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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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
(富世)
:
민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붉은 황색이다. 식용하며 전남 비금도 근해에서 많이 잡힌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富: 부유할 부 世: 세대 세 -
부생
(副生)
:
같은 종류의 동물 두 마리를 수술에 의하여 유착시킨 상태. 실험용의 쥐, 생쥐 따위를 대상으로 호르몬의 반응도를 시험한다.
🌏 副: 버금 부 生: 날 생 -
복사
(蝮蛇)
:
살무삿과의 뱀. 흔히 쇠살무사ㆍ까치살무사와 함께 살무삿과를 통틀어 이르기도 한다. 몸의 길이는 70cm 정도이며, 엷은 회색이다. 등 쪽에 검은 회색의 둥근 무늬가 20쌍 정도 있고 배 쪽은 흰색에 검은 얼룩무늬가 흩어져 있다. 온몸이 비늘로 싸여 있고 머리는 납작한 세모 모양인데 정수리에 큰 비늘이 있다. 목이 가늘고 독니가 있다. 난태생으로 5~12마리의 새끼를 초여름에 낳는데 쥐, 개구리, 작은 뱀 따위를 잡아먹는다. 산의 풀밭에 사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蝮: 살무사 복 蛇: 뱀 사 -
백서
(白鼠)
:
시궁쥐의 변종. 몸의 길이는 20cm, 꼬리의 길이는 18~20cm이며, 온몸이 순백색이고 눈은 붉은색이며 귓바퀴가 작다. 주로 실험용으로 쓰나 애완용으로도 기르는데 ‘래트’라고도 부른다. (래트: 실험용으로 사용하는 흰쥐. 집쥐를 길들인 것이다.)
🌏 白: 흰 백 鼠: 쥐 서 -
백사
(白蛇)
:
몸이 흰 뱀.
🌏 白: 흰 백 蛇: 뱀 사 -
비서
(飛鼠)
:
박쥐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쥐와 비슷하나 귀가 크고 앞다리가 날개처럼 변형되어 날아다닌다. 시각은 좋지 않으나 성대로부터 초음파를 내어 그 반사음을 귀에서 받아들여 거리와 방향을 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데 동굴이나 나무 속 또는 삼림 등지에 산다. 전 세계에 18과 1000여 종이 분포한다.
🌏 飛: 날 비 鼠: 쥐 서 -
분수
(奔水)
:
물고기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 데 쓰는 기관. 등, 배, 가슴, 꼬리 따위에 붙어 있다.
🌏 奔: 달아날 분 水: 물 수 - 버새 : 1 수말과 암노새 사이의 잡종. 몸이 약하고 성질이 사나워 실용 가치가 거의 없다. 2 수말과 암탕나귀 사이에서 난 일대(一代) 잡종. 외모는 당나귀와 비슷하고 노새보다 체질과 체격이 떨어진다. 몸이 약하고 성질이 사나워 실용 가치가 거의 없다. 수컷은 번식력이 전혀 없고 암컷은 간혹 수태하나 새끼는 매우 허약하다.
- 박새 : 박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머리와 날개는 검은빛을 띤 흰색이고 뺨은 흰색, 등은 누런 초록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에 검은 띠가 둘려 있다. 나무 구멍, 처마 밑, 바위틈 등지에 둥지를 틀고 4~7월에 한 배에 6~12개의 알을 낳는다.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로 보호새이다. 동부 아시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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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색
(變色)
:
1
놀라거나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짐.
2
빛깔이 변하여 달라짐. 또는 빛깔을 바꿈.
3
동물의 몸빛이 변화하는 현상. 보호색, 경계색, 인식색, 혼인색 따위가 있다.
🌏 變: 변할 변 色: 빛 색 -
백선
(白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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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고 가늘며, 누런색 또는 검은색이고 배는 은백색이다. 배지느러미가 없고 잔비늘이 피부에 묻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산란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鱓: 드렁허리 선 - 법새 : → 뱁새. (뱁새: 오목눈잇과의 하나. 등 쪽은 진한 붉은 갈색, 배 쪽은 누런 갈색이고 부리는 짧으며 꽁지는 길다. 매우 민첩하고 4~7월의 번식기를 제외하고는 30~50마리가 떼를 지어 관목 지대나 덩굴 등지에서 곤충이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흔한 텃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