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ㅅ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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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습
(朴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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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 때의 문신(?~1418). 전라도 관찰사로 있을 때에 김제의 벽골제(碧骨堤)를 수축하여 지금도 그에 대한 송덕비가 남아 있다.
🌏 朴: 순박할 박 習: 익힐 습 - 보슈 (Bosch, Carl) : 독일의 공업 화학자(1874~1940). 고압 화학을 연구하여 메탄올의 합성, 석탄 액화 따위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1931년에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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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산
(梵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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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린’의 호. (김법린: 독립운동가ㆍ학자(1899~1964). 호는 범산(梵山). 3ㆍ1 운동 때 불교계 만세 독립 시위에 참가하였고, 1938년에 만당(卍黨) 사건으로 전주에서, 1942년에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함흥에서 복역하였다. 불교 중앙 총무원장, 문교부 장관, 원자력원장, 동국 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 梵: 범어 범 山: 뫼 산 - 부스 (Booth, William) : 영국의 종교가(1829~1912). 빈민과 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선 사업을 벌였고, 종교적 구제를 위하여 구세군을 창설한 후 초대 총사령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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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
(裵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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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의 한국 이름. (베델: 영국의 언론인(1872~1909). 런던 데일리 뉴스의 특파원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양기탁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발행하여 일본의 침략 정책을 비판하였다.)
🌏 裵: 성 배 說: 말씀 설 - 바사 (Bhāsa) : 3세기경의 인도 극작가(?~?). 산스크리트 고전극의 개척자로, 작품에 <스바프나바사바다타(Svapnavāsavadattā)>가 있다.
- 부시 (Bush, Vannevar) : 미국의 전기 공학자(1890~1974). 미분(微分) 계산기를 고안하였다.
- 부슈 (Busch, Wilhelm) : 독일의 시인ㆍ화가(1832~1908). 자작의 시나 글에 붙인 만화와 그림 이야기로 알려졌는데, 사회 풍자적 요소와 염세적 경향이 강하다. 작품에 그림 이야기 <막스와 모리츠>가 있다.
- 발스 (Waals, Johannes Diderik van der) : 네덜란드의 물리학자(1837~1923). 상태 방정식으로 임계(臨界) 현상을 설명하였으며, 모세관 현상의 역학 이론을 수립하였다. 1910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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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
(朴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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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무신(?~1402). 조선 태종의 명으로, 함흥에서 돌아오지 않는 태조의 뜻을 돌리고 오다가 용흥강(龍興江)에서 태조의 측근에게 살해당하였다.
🌏 朴: 순박할 박 淳: 순박할 순 - 바쇼 (Bashô[芭蕉]) : 일본 에도 시대의 하이쿠(俳句) 시인(1644~1694). 본명은 마쓰오 무네후사(松尾宗房)로, 당시의 하이쿠의 경박한 점을 통탄하여 교토와 에도 등지를 방랑하면서 종래의 저속을 버리고 독특한 시풍을 확립하여 하이쿠를 참다운 예술의 경지로 높였다. 기행문과 일기 따위를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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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
(班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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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한(後漢)의 시인(49?~120?). 자는 혜희(惠姬). 반고(班固)와 반초(班超)의 여동생으로, 남편이 죽은 후 궁정에 초청되어 황후ㆍ귀인의 스승이 되었으며, 조대가(曹大家)로 불리었다. 반고의 유지(遺志)를 이어 ≪한서≫를 완성하였으며, 저서에 ≪조대가집≫이 있다.
🌏 班: 나눌 반 昭: 밝을 소 -
복신
(福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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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무왕의 조카(?~663). 나당 연합군의 침략으로 백제가 망하자 승려 도침(道琛)과 함께 부흥을 꾀하였다. 일본에 가 있던 부여풍(扶餘豐)이 귀환하자 그를 왕으로 추대하였다. 내분으로 도침을 죽였으나 부여풍과의 알력으로 피살되었다.
🌏 福: 복 복 信: 믿을 신 - 부스 (Booth, John Wilkes) : 미국의 배우(1838~1865). 배우의 집안에서 태어나, 셰익스피어 극으로 호평을 받았다. 1865년 4월 워싱턴의 포드 극장에서 링컨을 사살하였다.
- 보샹 (Beauchamp, Pierre) : 프랑스의 무용가ㆍ무용 이론가(1631~1705). 궁정 발레의 안무가로 다섯 가지 포지션을 만들어 내었다.
- 베셀 (Bessel, Friedrich Wilhelm) : 독일의 천문학자(1784~1846). 백조자리 61번 별의 위치를 측정하여 연주 시차를 발견하였으며, 베셀 함수의 발견 등 천문학상의 계산법 개선에도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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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
(朴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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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문신(1523~1589). 자는 화숙(和叔). 호는 사암(思庵). 서경덕의 제자로, 명종 8년(1553)에 문과에 장원, 벼슬이 우의정, 영의정에 이르렀다. 율곡과 퇴계를 변론하여 서인으로 지목받고 탄핵당하여 영평(永平) 백운산에 은거하였다. 한당체(漢唐體)의 시를 잘 지었으며, 저서에 ≪사암집≫이 있다.
🌏 朴: 순박할 박 淳: 순박할 순 -
백사
(白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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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복’의 호. (이항복: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56~1618). 자는 자상(子常). 호는 백사(白沙)ㆍ필운(弼雲). 임진왜란 때 병조 판서로 활약했으며, 뒤에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광해군 때에 인목 대비 폐모론에 반대하다 북청(北靑)으로 유배되어 죽었다. 저서에 ≪백사집(白沙集)≫, ≪북천일기(北遷日記)≫, ≪사례훈몽(四禮訓蒙)≫ 따위가 있다.)
🌏 白: 흰 백 沙: 모래 사 - 번스 (Byrnes, James Francis) : 미국의 정치가ㆍ행정가(1897~1972). 1911년 민주당 출신 하원 의원, 1941년에 대심원 판사를 지냈고, 1945년에는 국무 장관으로서 제이 차 세계 대전 직후 대소(對蘇) 강경론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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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
(浮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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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진덕 여왕 때의 승려(?~?). 속성은 진(陳). 이름은 광세(光世). 자는 의상(宜祥). 영조(靈照), 영희(靈熙)와 함께 경론(經論)을 연구하였다.
🌏 浮: 뜰 부 雪: 눈 설 - 부세 (Busse, Karl) : 독일의 시인ㆍ소설가(1872~1918). 신낭만풍의 서정시로 유명하다. 작품에 <시집(詩集)>, <산 너머 저 산 너머> 따위가 있다.
- 번스 (Burns, Robert) : 영국의 시인(1759~1796). 18세기 잉글랜드의 고전 취미의 영향에서 벗어나, 스코틀랜드 방언을 사용하여 농민들의 소박하고 순수한 감정을 표현하였다. 작품에 <올드 랭 사인>, <붉고 붉은 장미> 따위가 있다.
- 비샤 (Bichat, Marie François Xavier) : 프랑스의 해부학자(1771~1802). 조직학과 일반 병리학을 확립하였다. 저서에는 ≪일반 해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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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
(朴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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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고종 때의 무신(?~?). 고종 18년(1231) 서북 면 병마사로 있을 때, 귀주(龜州)로 쳐들어온 살리타의 몽고군을 격퇴하였다.
🌏 朴: 순박할 박 犀: 무소 서 - 부스 (Booth, Charles) : 영국의 사회 조사가(1840~1916). 런던의 빈민굴을 중심으로 빈곤을 연구하여 빈곤에 관한 과학적 근거를 밝혔다. 저서에 ≪런던 시민의 생활과 노동≫이 있다.
- 부셰 (Boucher, François) : 프랑스의 화가(1703~1770). 로코코 회화의 대표자이며, 화려한 궁정 풍속과 신화를 주제로 한 장식적인 요소가 많은 그림을 그렸다. 작품에 <퐁파두르 부인 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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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
(朴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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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 때의 문신(1474~1530).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 연산군 7년(1501)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중종의 폐비 신씨(愼氏)의 복위를 상소하다가 삭탈관직을 당하였으나, 학행이 뛰어나 이조 판서로 추증(追贈)을 받았다. 저서에 ≪눌재집≫이 있다.
🌏 朴: 순박할 박 祥: 상서로울 상 - 뷔송 (Buisson, Ferdinand Édouard) : 프랑스의 정치가ㆍ교육가(1841~1932). 자선 사업, 평화 사업에 공헌하여 1927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 보스 (Bose, Subhas Chándra) : 인도의 민족 운동 지도자(1897~1945). 민족 독립 운동에 참가하여, 네 차례나 투옥되었고, 1938년에는 인도 국민 회의파 의장이 되었다. 제이 차 세계 대전 중 인도 국민군을 편성하여 인도 독립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비행기 사고로 죽었다.
- 빅셀 (Wicksell, Johan Gustaf Knut) : 스웨덴의 경제학자(1851~1926). 자본의 수익력을 나타내는 자연 이자와 현실의 금리가 일치하지 않는 비정상 상태가 가격의 변동을 초래한다는 경제의 동태 과정 분석으로 유명하다. 저서에 ≪이자와 물가≫가 있다.
- 비숍 (Bishop, Sir Henry Rowley) : 영국의 작곡가ㆍ지휘자(1786~1855). 지휘 활동을 하며 많은 가극을 작곡하였다. 오페라 <클라리>에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곡이 들어 있다.
- 부슈 (Busch, Adolf Georg Wilhelm) : 독일의 바이올린 연주자ㆍ작곡가(1891~1952). 부슈 현악 사중주단을 이끌며 실내악 연주자로 활약하고 기악곡, 성악곡 등 많은 곡을 작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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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세
(福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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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장군(?~?). 문무왕 8년(668)에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를 칠 때 비열성주(卑列城州) 행군 총관(摠管)이 되어 출전하여 공을 세웠다. 신문왕 때에는 대아찬에 올랐다.
🌏 福: 복 복 世: 세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