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 🌏한자(사자성어) 💡음악 분야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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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구호
(後口號)
:
궁중의 춤이 끝날 무렵에 부르는 노래.
🌏 後: 뒤 후 口: 입 구 號: 부르짖을 호 -
후부 고취
(後部鼓吹)
:
임금의 거둥 때에 수레 뒤에서 연주하던 악대.
🌏 後: 뒤 후 部: 나눌 부 鼓: 북 고 吹: 불 취 -
후인자
(後引子)
:
조선 세종 때에, 무악(舞樂) 봉래의(鳳來儀)를 마칠 때에 연주하던 곡.
🌏 後: 뒤 후 引: 끌 인 子: 아들 자 -
후주
(後奏)
:
반주에서 독주나 독창이 끝난 뒤에 연주하는 부분.
🌏 後: 뒤 후 奏: 아뢸 주 -
초후정화
(初後庭花)
:
국악 가곡의 하나. 가사와 곡이 전하지 않는다.
🌏 初: 처음 초 後: 뒤 후 庭: 뜰 정 花: 꽃 화 -
선후창
(先後唱)
:
민요의 가창 방식의 하나. 한 사람이 선창하면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후렴 따위를 이어 부르는 방식이다.
🌏 先: 먼저 선 後: 뒤 후 唱: 부를 창 -
후강사
(後腔詞)
:
옛 가요의 나중 가락이 되는 부분의 창사(唱詞).
🌏 後: 뒤 후 腔: 빈속 강 詞: 말씀 사 -
후타음
(後打音)
:
꾸밈음의 하나. 주요 음표의 뒤에 작은 음표로 1음 또는 2음을 덧붙여 꾸미는 것으로, 그 음표의 길이만큼 주요 음표에서 뺀다.
🌏 後: 뒤 후 打: 칠 타 音: 소리 음 -
은후정성
(殷後丁聲)
:
거문고를 울려 친 다음에 그 소리를 멈추는 연주법.
🌏 殷: 성할 은 後: 뒤 후 丁: 고무래 정 聲: 소리 성 -
후강
(後腔)
:
국악 형식에서 세 마디로 나눌 때, 맨 나중 가락의 마디. ≪악학궤범≫의 <정읍사>, <삼진작> 따위에 있다.
🌏 後: 뒤 후 腔: 빈속 강 -
후창 악사
(後唱樂師)
:
진연(進宴) 같은 때에, 나중에 악장을 부르는 사람.
🌏 後: 뒤 후 唱: 부를 창 樂: 풍류 악 師: 스승 사 -
후념
(後念)
:
1
뒷날의 염려. 또는 뒷일에 대한 염려.
2
노래 곡조 끝에 붙여 같은 가락으로 되풀이하여 부르는 짧은 몇 마디의 가사.
🌏 後: 뒤 후 念: 생각할 념 -
후정화
(後庭花)
:
중국 선제(宣帝)의 아들인 진후주(陳後主)가 지은 악곡. 처음에는 ‘옥수후정화(玉樹後庭花)’라고도 하였다. 나중에는 두 곡으로 나뉘었다.
🌏 後: 뒤 후 庭: 뜰 정 花: 꽃 화 -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後宮으로부터의逃走)
: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 터키를 무대로 한 연애 희극으로 1782년에 빈에서 초연되었다. 3막.
🌏 後: 뒤 후 宮: 집 궁 逃: 달아날 도 走: 달릴 주 -
은후복요
(殷後復搖)
:
거문고를 울려 친 다음에 다시 떠는 소리를 내는 연주법.
🌏 殷: 성할 은 後: 뒤 후 復: 돌아올 복 搖: 흔들릴 요 -
후기 고전파 음악 시대
(後期古典派音樂時代)
:
18세기 후반에서부터 19세기 초까지의 고전파 음악 시대. 이 시대에는 화성(和聲)을 바탕으로 한 단음악(單音樂)이 성행하였으며 기악곡의 형식이 완성되었다. 곧 교향곡의 확립, 현악 사중주의 발생, 소나타 형식의 완성 따위가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 대표적 작곡가로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이 있다.
🌏 後: 뒤 후 期: 기약할 기 古: 옛 고 典: 법 전 派: 물갈래 파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時: 때 시 代: 대신할 대 -
전후 고취
(殿後鼓吹)
:
임금이 대궐을 나설 때와 돌아올 때에 연주하던 고취악.
🌏 殿: 큰 집 전 後: 뒤 후 鼓: 북 고 吹: 불 취 -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牧神의午後에의前奏曲)
: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가 작곡한 관현악곡. 말라르메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한 것으로, 나른한 여름날 오후 숲이 우거진 그늘에서 잠이 깬 목신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인상주의 음악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원래 전주곡, 간주곡, 종곡의 3부작으로 계획했지만 전주곡의 작곡에 그쳤다.
🌏 牧: 칠 목 神: 귀신 신 午: 낮 오 後: 뒤 후 前: 앞 전 奏: 아뢸 주 曲: 굽을 곡 -
후주곡
(後奏曲)
:
1
후주로 연주하는 악곡.
2
예배 뒤에 연주하는 악곡.
🌏 後: 뒤 후 奏: 아뢸 주 曲: 굽을 곡 -
후전진작
(後殿眞勺)
:
고려 충혜왕 때 부르던 진작. 왕이 후전에 행차하여 궁녀들과 함께 즐겨 들은 데서 유래한다.
🌏 後: 뒤 후 殿: 큰 집 전 眞: 참 진 勺: 구기 작 -
이후정화
(二後庭花)
:
북전(北殿) 다음에 부르는 가곡 곡조.
🌏 二: 두 이 後: 뒤 후 庭: 뜰 정 花: 꽃 화 -
후전가
(後殿歌)
:
조선 왕조의 창업을 찬양한 노래. 이전부터 전해 오던 것을 세종 때 없앴다가 성종 때 성현(成俔)이 왕명을 받아 고쳐 지은 것으로, ≪악학궤범≫에 실려 있다.
🌏 後: 뒤 후 殿: 큰 집 전 歌: 노래 가 -
미후사
(尾後詞)
:
곡파무에 부르는 석노교의 둘째 장.
🌏 尾: 꼬리 미 後: 뒤 후 詞: 말씀 사 -
후삼강
(後三綱)
:
정간보 1행 6대강 가운데 제4강, 제5강, 제6강을 이르는 말.
🌏 後: 뒤 후 三: 석 삼 綱: 벼리 강 -
후창 악장
(後唱樂章)
:
진연(進宴) 같은 때에, 나중에 부르는 악장.
🌏 後: 뒤 후 唱: 부를 창 樂: 풍류 악 章: 글월 장 -
정후은성
(丁後殷聲)
:
거문고 연주에서, 소리를 멈춘 다음에 울려 쳐서 소리를 내는 방법.
🌏 丁: 고무래 정 後: 뒤 후 殷: 성할 은 聲: 소리 성 -
미후입리
(尾後入里)
:
아악에 속하는 국악곡의 하나. 현악 보허자 미후사의 둘째 구 환입(還入) 가락을 독립시켜 그 끝에 첫째 구인 환두(還頭)까지를 첨가하여 변주한 곡으로, 하성조 따위의 아명(雅名)으로 불리기도 한다.
🌏 尾: 꼬리 미 後: 뒤 후 入: 들 입 里: 마을 리 -
대악후보
(大樂後譜)
:
조선 영조 35년(1759)에, 서명응 등이 왕명을 받아 세조 때의 음악을 모아 엮은 악보집. 국립 국악원에 소장되어 있다. 7권 7책.
🌏 大: 큰 대 樂: 풍류 악 後: 뒤 후 譜: 계보 보 -
후기 낭만파 음악
(後期浪漫波音樂)
:
19세기 후반에서부터 20세기 초까지의 낭만파 음악. 반음계적 화음의 대담한 사용, 음악 외적 요소와의 융합, 악기 편성 규모의 확대 따위가 특색이다. 대표적 작곡가로는 바그너, 브루크너, 말러 등이 있다.
🌏 後: 뒤 후 期: 기약할 기 浪: 물결 낭 漫: 질펀할 만 波: 물결 파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
난후취
(攔後吹)
:
임금이 탄 수레의 뒤를 따르던 취악대.
🌏 攔: 막을 난 後: 뒤 후 吹: 불 취 -
후악절
(後樂節)
:
두 개의 작은악절로 구성된 여덟 마디의 큰악절에서, 뒷부분에 해당하는 작은악절.
🌏 後: 뒤 후 樂: 풍류 악 節: 마디 절 -
미후리
(尾後里)
:
아악에 속하는 국악곡의 하나. 현악 보허자 미후사의 둘째 구 환입(還入) 가락을 독립시켜 그 끝에 첫째 구인 환두(還頭)까지를 첨가하여 변주한 곡으로, 하성조 따위의 아명(雅名)으로 불리기도 한다.
🌏 尾: 꼬리 미 後: 뒤 후 里: 마을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