婦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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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부가
(庸婦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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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가사. 미련하고 못난 여인이 시집을 가서 갖은 추행을 일삼는 것을 풍자적으로 읊은 것으로, ≪초당문답가≫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庸: 떳떳할 용 婦: 아내 부 歌: 노래 가 -
원부가
(怨婦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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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에 허난설헌이 지은 규방 가사.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규방에서 속절없이 눈물과 한숨으로 늙어 가는 여인의 애처로운 정한(情恨)을 노래하였다. 일설에는 허균의 첩인 무옥이 지었다고도 한다.
🌏 怨: 원망할 원 婦: 아내 부 歌: 노래 가 -
경부가
(警婦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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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부녀자들에 대한 교훈을 목적으로 지어졌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警: 경계할 경 婦: 아내 부 歌: 노래 가 -
김신부부전
(金申夫婦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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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 때 이덕무가 지은 고대 소설. 28세의 노총각 김희집과 21세의 노처녀 신 씨의 혼사가 왕명에 의하여 이루어진 미담을 재미있게 그린 것으로, ≪동상기≫라는 희곡으로 꾸며지기도 하였다. ≪아정유고(雅亭遺稿)≫에 수록되어 있다.
🌏 金: 성 김 申: 납 신 夫: 남편 부 婦: 아내 부 傳: 전할 전 -
과부가
(寡婦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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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규방 가사. 여러 가지 이본(異本)이 있는데, 보통 젊은 나이에 혼인하여 일찍 남편을 여의고 한평생을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보내야 하는 번민을 노래하였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寡: 적을 과 婦: 아내 부 歌: 노래 가 -
원부사
(怨婦詞)
:
조선 중기에 허난설헌이 지은 규방 가사.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규방에서 속절없이 눈물과 한숨으로 늙어 가는 여인의 애처로운 정한(情恨)을 노래하였다. 일설에는 허균의 첩인 무옥이 지었다고도 한다.
🌏 怨: 원망할 원 婦: 아내 부 詞: 말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