商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89개
-
부상청
(負商廳)
:
등짐장수들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負: 짐질 부 商: 장사 상 廳: 관청 청 -
상무사
(商務社)
:
대한 제국 때에, 등짐장수와 봇짐장수를 거느려 다스리던 관청. 광무 3년(1899)에 상리국을 고친 것이다.
🌏 商: 장사 상 務: 힘쓸 무 社: 모일 사 -
공상세
(工商稅)
:
조선 시대에, 공장(工匠)과 행상에게 부과하던 잡세(雜稅). 18세기 말부터 보다 자유로운 상공업 활동이 허용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폐지되었다.
🌏 工: 장인 공 商: 장사 상 稅: 세금 세 -
경강상인
(京江商人)
:
조선 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중요한 뱃길을 장악하여 곡류 따위를 도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보던 상인.
🌏 京: 서울 경 江: 강 강 商: 장사 상 人: 사람 인 -
만상 객주
(灣商客主)
:
만상(灣商)을 상대로 하여 중국 상품의 위탁 판매 따위를 하던 객주.
🌏 灣: 물굽이 만 商: 장사 상 客: 손님 객 主: 주인 주 -
상나라
(商나라)
:
중국 은 왕조의 처음 이름.
🌏 商: 장사 상 -
협판교섭통상사무
(協辦交涉通商事務)
:
구한말에 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버금 벼슬.
🌏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事: 일 사 務: 힘쓸 무 -
한영 수호 통상 조약
(韓英修好通商條約)
:
조선 고종 20년(1883)에 영국과 맺은 통상 조약. 그 전해에 영국의 윌스 해군 제독과 조선의 전권 대사 조영하, 김홍집 사이에 조인되었던 내용의 일부를 수정하여 이해 4월에 비준 교환을 끝냄으로써 국교가 시작되었다.
🌏 韓: 나라 한 英: 꽃부리 영 修: 닦을 수 好: 좋을 호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동래 상인
(東萊商人)
:
조선 후기에, 동래를 중심으로 왜관(倭館) 무역을 주도하던 큰 상인.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商: 장사 상 人: 사람 인 -
유상
(柳商)
:
조선 시대에, 유경(柳京) 즉 평양의 상인을 이르던 말.
🌏 柳: 버들 유 商: 장사 상 -
주상
(奏商)
:
조선 시대에,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구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奏: 아뢸 주 商: 장사 상 -
보상 객주
(褓商客主)
:
보부상을 상대하던 객주.
🌏 褓: 포대기 보 商: 장사 상 客: 손님 객 主: 주인 주 -
상선 학교
(商船學校)
:
일제 강점기에, 항해와 기관에 관한 학술과 기술을 가르쳐 선원을 양성하던 학교.
🌏 商: 장사 상 船: 배 선 學: 배울 학 校: 학교 교 -
농상공부
(農商工部)
:
구한말에, 농업ㆍ상업ㆍ공업 및 우체, 전신, 광산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2년(1895)에 농상아문과 공무아문을 합쳐 만들었고, 융희 4년(1910)까지 있었다.
🌏 農: 농사 농 商: 장사 상 工: 장인 공 部: 나눌 부 -
상리국
(商理局)
:
조선 시대에, 보부상을 관할하던 관아. 고종 22년(1885)에 혜상공국을 고친 것으로, 내무부에 두었다가 31년(1894)에 농상아문 관할로 옮겼다.
🌏 商: 장사 상 理: 다스릴 리 局: 판 국 -
통상사
(通商司)
:
구한말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외국과의 상거래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司: 맡을 사 -
경강상
(京江商)
:
조선 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중요한 뱃길을 장악하여 곡류 따위를 도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보던 상인.
🌏 京: 서울 경 江: 강 강 商: 장사 상 -
농상대신
(農商大臣)
:
구한말에 둔 농상아문의 으뜸 벼슬.
🌏 農: 농사 농 商: 장사 상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순력 상인
(巡歷商人)
:
중세 유럽에서, 각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팔던 행상.
🌏 巡: 돌 순 歷: 지낼 력 商: 장사 상 人: 사람 인 -
만상 후시
(灣商後市)
:
조선 영조 30년(1754)에 민간 상인 가운데 만상(灣商)에게만 허용하였던, 중국 청나라와의 사무역 시장.
🌏 灣: 물굽이 만 商: 장사 상 後: 뒤 후 市: 시장 시 -
팔포대상
(八包大商)
:
1
조선 후기에,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가는 사신을 따라가서 홍삼을 팔도록 허가를 받은 의주 상인.
2
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八: 여덟 팔 包: 쌀 포 大: 큰 대 商: 장사 상 -
통상사무관
(通商事務官)
:
조선 후기에, 영사관에 속한 주임 벼슬. 영사가 없는 곳에서 통상에 관한 일을 맡아보았다.
🌏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事: 일 사 務: 힘쓸 무 官: 벼슬 관 -
한로 수호 통상 조약
(韓露修好通商條約)
:
조선 고종 21년(1884)에 조선과 제정 러시아 사이에 체결된 조약. 최혜국 대우, 선박 왕래와 관세에 관한 규정, 밀무역의 금지, 치외 법권의 인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1885년 7월 비준됨으로써 한국과 러시아 사이에 최초로 국교가 성립되었다.
🌏 韓: 나라 한 露: 이슬 로 적실 로 은혜를베풀 로 드러낼 로 샐 로 약하게할 로 무너질 로 수레 로 술 로 修: 닦을 수 好: 좋을 호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통상국
(通商局)
:
1
조선 고종 31년(1894)에 설치하였던 외무아문에 속한 관청.
2
대한 제국 때 설치하였던 외부(外部)에 속한 관청.
🌏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局: 판 국 -
상공국
(商工局)
:
조선 고종 때 농상공부에서 공업과 상업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고종 32년(1895)에 설치하여 광무 10년(1906)에 없앴다가, 융희 원년(1907)에 다시 설치하였고,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商: 장사 상 工: 장인 공 局: 판 국 -
독판교섭통상사무
(督辦交涉通商事務)
:
구한말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으뜸 벼슬. 고종 19년(1882)에 설치하였다.
🌏 督: 살필 독 辦: 힘쓸 판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事: 일 사 務: 힘쓸 무 -
제네바 협상
(Geneva協商)
:
1863년에서 1864년까지 열린 국제 적십자 회의. 전투 지역의 전상자에 대한 동등한 구출, 구호 시설의 중립 따위를 정한 제네바 조약이 성립되었다.
🌏 協: 도울 협 商: 장사 상 -
내상
(萊商)
:
‘동래상인’을 줄여 이르는 말. (동래 상인: 조선 후기에, 동래를 중심으로 왜관(倭館) 무역을 주도하던 큰 상인.)
🌏 萊: 명아주 내 商: 장사 상 -
조오 수호 통상 조약
(朝墺修好通商條約)
:
조선 고종 29년(1892)에 조선과 오스트리아가 도쿄에서 우호와 통상에 관하여 맺은 조약. 최혜국 대우, 선박 왕래의 자유와 관세 규정, 밀무역 금지, 특권의 균등 따위를 결정하였다.
🌏 朝: 아침 조 墺: 물가 오 修: 닦을 수 好: 좋을 호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관상 도고
(官商都賈)
:
조선 후기에 관권(官權)을 배경으로 이룩된 도고. 시전(市廛) 도고와 영저(營邸) 도고로 크게 나누어진다.
🌏 官: 벼슬 관 商: 장사 상 都: 도읍 도 賈: 살 고 -
상왜
(商倭)
:
조선 시대에, 해마다 조선을 오가며 무역에 종사하던 일본 사람.
🌏 商: 장사 상 倭: 왜국 왜 -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
구한말에, 외교와 통상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19년(1882)에 통리아문을 고친 것인데, 고종 22년(1885)에 그 기능을 의정부로 옮겼다.
🌏 統: 거느릴 통 理: 다스릴 리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事: 일 사 務: 힘쓸 무 衙: 마을 아 門: 문 문 -
영불 협상
(英佛協商)
:
1904년에 영국과 프랑스가 맺은 협정. 독일의 세계 정책에 대항하여 영불의 식민지 문제에 대한 이해의 대립을 조정하기 위한 것으로, 뒤에 영러 협상과 함께 삼국 협상으로 발전하였다.
🌏 英: 꽃부리 영 佛: 부처 불 協: 도울 협 商: 장사 상 -
상포
(商布)
:
거래할 때, 화폐 대신 쓰던 포목.
🌏 商: 장사 상 布: 베 포 -
상세
(商稅)
:
조선 시대에 거두던 잡세의 하나. 장사하는 사람에게서 받던 세금이다.
🌏 商: 장사 상 稅: 세금 세 -
지중해 협상
(地中海協商)
:
1
1887년 2월에 영국과 이탈리아 사이에 맺어진 협정. 뒤이어 에스파냐와 오스트리아도 참여하여서 지중해의 현상 유지를 결정하였는데, 제정 러시아와 프랑스의 진출을 막으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었다.
2
1887년 12월에, 영국ㆍ이탈리아ㆍ오스트리아 사이에 맺어진 협정. 근동(近東)의 현상 유지 원칙, 터키 독립 유지의 중요성 따위를 확인하였는데, 제정 러시아에 대한 경계의 뜻이 포함되어 있었다.
🌏 地: 땅 지 中: 가운데 중 海: 바다 해 協: 도울 협 商: 장사 상 -
해상
(諧商)
:
조선의 악관직(樂官職)인 ‘전율’을 연산군 때 고쳐 부른 이름. 정육품이었다. (전율: 조선 시대에, 장악원(掌樂院)에 속한 정칠품 잡직.)
🌏 諧: 고를 해 商: 장사 상 -
농상국
(農商局)
:
구한말에, 농상아문에 속하여 농업과 잠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1년(1894)에 설치하였다.
🌏 農: 농사 농 商: 장사 상 局: 판 국 -
상의식목도감사
(商議式目都監事)
:
고려 시대에, 식목도감에 속한 벼슬.
🌏 商: 장사 상 議: 의논할 의 式: 법 식 目: 눈 목 都: 도읍 도 監: 볼 감 事: 일 사 -
상민단
(商民團)
:
보부상들이 조직한 단체.
🌏 商: 장사 상 民: 백성 민 團: 둥글 단 -
발칸 협상
(Balkan協商)
:
1934년 터키ㆍ그리스ㆍ루마니아ㆍ유고슬라비아가 맺은 공동 방위 기구. 1940년 나치 독일의 침략으로 와해되었다.
🌏 協: 도울 협 商: 장사 상 -
공상국
(工商局)
:
대한 제국 때에, 농상아문에 속하여 농업과 상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工: 장인 공 商: 장사 상 局: 판 국 -
송상
(松商)
:
조선 시대에, 송도(松都)의 상인을 이르던 말.
🌏 松: 소나무 송 商: 장사 상 -
부해상
(副諧商)
:
조선 연산군 때 새로 둔 악사(樂師) 관직의 하나.
🌏 副: 버금 부 諧: 고를 해 商: 장사 상 -
삼제 협상
(三帝協商)
:
1873년에 독일, 오스트리아, 제정 러시아의 황제가 프랑스를 고립시킬 목적으로 베를린에 모여 체결한 협정. 정치적 현상 유지와 혁명 운동 방지를 그 내용으로 하였는데, 1878년 발칸 문제로 제정 러시아와 오스트리아가 충돌하여 무너졌다.
🌏 三: 석 삼 帝: 임금 제 協: 도울 협 商: 장사 상 -
마이어 상사
(Meyer商社)
:
1883년에 조선에 들어와 제물포에 세창 양행을 개설한 독일 함부르크의 상사.
🌏 商: 장사 상 社: 모일 사 -
상무국
(商務局)
:
대한 제국 때에, 농상공부에 속하여 상업, 무역, 특허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광무 10년(1906)에 두었다가 융희 원년(1907)에 없앴다.
🌏 商: 장사 상 務: 힘쓸 무 局: 판 국 -
만상
(灣商)
:
조선 시대에, 평안북도 의주의 용만(龍灣)에서 중국과 교역을 하던 상인.
🌏 灣: 물굽이 만 商: 장사 상 -
강상부민
(江商富民)
:
조선 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중요한 뱃길을 장악하여 곡류 따위를 도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보던 상인.
🌏 江: 강 강 商: 장사 상 富: 부유할 부 民: 백성 민 -
고등 상업 학교
(高等商業學校)
:
일제 강점기에, 상업에 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던 실업 학교.
🌏 高: 높을 고 等: 같을 등 商: 장사 상 業: 업 업 學: 배울 학 校: 학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