聲 🌏한자(사자성어) 💡음악 분야 1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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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화되다
(和聲化되다)
:
선율이나 주어진 저음에 다른 성부(聲部)가 붙어 화성으로 만들어지다.
🌏 和: 화목할 화 聲: 소리 성 化: 될 화 -
세성
(細聲)
:
판소리 창법에서, 아주 가늘게 내는 목소리.
🌏 細: 가늘 세 聲: 소리 성 -
칠성
(七聲)
:
동양 음악에서, ‘칠음’을 이르는 말. (칠음: 음악의 음계를 이루는 일곱 가지 소리. 동양 음악에서는 ‘궁, 상, 각, 변치, 치, 우, 변궁’, 서양 음악에서는 ‘도, 레, 미, 파, 솔, 라, 시’이다.)
🌏 七: 일곱 칠 聲: 소리 성 -
동성
(同聲)
:
1
같은 소리.
2
같은 견해.
3
같은 가락의 소리.
🌏 同: 같을 동 聲: 소리 성 -
칠괘상성
(七棵商聲)
:
거문고 연주에서, 칠괘의 높은 음넓이에서 연주하는 소리.
🌏 七: 일곱 칠 棵: 괘 괘 商: 장사 상 聲: 소리 성 -
두성구
(頭聲區)
:
주로 머리 부위의 울림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높은 음역.
🌏 頭: 머리 두 聲: 소리 성 區: 구역 구 -
반성
(半聲)
:
황종(黃鍾), 태주(太簇), 대려(大呂) 따위의 음들에서부터 한 옥타브 위의 음.
🌏 半: 반 반 聲: 소리 성 -
청성
(淸聲)
:
황종(黃鍾), 태주(太簇), 대려(大呂) 따위의 음들에서부터 한 옥타브 위의 음.
🌏 淸: 맑을 청 聲: 소리 성 -
남성마침
(男聲마침)
:
마침꼴 가운데에서, 마지막 으뜸 삼화음(三和音)이 센박에 있는 마침.
🌏 男: 사내 남 聲: 소리 성 -
정후은성
(丁後殷聲)
:
거문고 연주에서, 소리를 멈춘 다음에 울려 쳐서 소리를 내는 방법.
🌏 丁: 고무래 정 後: 뒤 후 殷: 성할 은 聲: 소리 성 -
명금삼성
(鳴金三聲)
:
군악을 끝내는 신호로서 징을 세 번 치는 일.
🌏 鳴: 울 명 金: 쇠 금 三: 석 삼 聲: 소리 성 -
아귀성
(餓鬼聲)
:
판소리 창법에서, 목청을 좌우로 젖혀 가면서 힘차게 내는 소리.
🌏 餓: 주릴 아 鬼: 귀신 귀 聲: 소리 성 -
내성
(內聲)
:
세 성부(聲部) 이상의 악곡에서 중간 높이가 되는 성부. 혼성 사부에서는 알토와 테너이다.
🌏 內: 안 내 聲: 소리 성 -
어단성장
(語短聲長)
:
노래를 부를 때, 다음절에서 첫음절은 짧게 발음하고 마지막 음절을 길게 뽑는 일. 흔히, 노랫말은 짧게 붙이고 소리는 길게 내는 일을 이른다.
🌏 語: 말씀 어 短: 짧을 단 聲: 소리 성 長: 길 장 -
하배성
(下倍聲)
:
국악에서 쓰는 음역의 한 부분. 보통 다섯 음역으로 되어 있는 것에서 가운데 음역을 중성 십이율이라 하고 이것보다 두 옥타브 낮은 음역을 하배성 십이율이라 이른다.
🌏 下: 아래 하 倍: 곱 배 聲: 소리 성 -
추성
(推聲)
:
거문고와 가야금 연주에서, 줄을 밀어 올려 약 2도 높은 소리를 내거나 꾸밈음을 낸 다음 줄을 밀어 높은 소리를 내는 법. 또는 그렇게 하여 내는 소리.
🌏 推: 옮길 추 聲: 소리 성 -
음성
(陰聲)
:
십이율 가운데 육려(六呂)에 속하는 여섯 음. 대려(大呂), 협종(夾鍾), 중려(中呂), 임종(林鍾), 남려(南呂), 응종(應鍾)을 이른다.
🌏 陰: 응달 음 聲: 소리 성 -
아라성
(아라聲)
:
탄금대 방아 타령에 나오는 모심기 소리.
🌏 聲: 소리 성 -
이성
(裏聲)
:
주로 서울ㆍ경기 지방 정통 음악의 여창(女唱)에 쓰는 창법의 하나. 비단실을 뽑아내는 듯한 가느다란 목소리를 이른다.
🌏 裏: 속 이 聲: 소리 성 -
성곡
(聲曲)
:
‘음악’을 달리 이르는 말. (음악: 박자, 가락, 음성 따위를 갖가지 형식으로 조화하고 결합하여,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 聲: 소리 성 曲: 굽을 곡 -
연성기호
(延聲記號)
:
악보에서, 음표나 쉼표의 위나 아래에 붙어서 본래 박자보다 두세 배 길게 늘여 연주하라는 기호. ‘𝄐’로 표시한다.
🌏 延: 끌 연 聲: 소리 성 記: 기록할 기 號: 부르짖을 호 -
육음성
(六陰聲)
:
십이율 가운데 음성(陰聲)에 속하는 여섯 가지 소리. 대려, 협종, 중려, 임종, 남려, 응종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陰: 응달 음 聲: 소리 성 -
산성
(散聲)
:
거문고ㆍ해금 따위의 현악기를 연주할 때, 왼쪽 손가락으로 줄을 누르지 않고 그대로 내는 소리.
🌏 散: 흩을 산 聲: 소리 성 -
교성곡
(交聲曲)
:
17세기에서 18세기까지 바로크 시대에 발전한 성악곡의 한 형식. 독창ㆍ중창ㆍ합창과 기악 반주로 이루어지며, 이야기를 구성하는 가사의 내용에 따라 세속 칸타타와 교회 칸타타로 나눈다.
🌏 交: 사귈 교 聲: 소리 성 曲: 굽을 곡 -
육양성
(六陽聲)
:
십이율 가운데 양성(陽聲)에 속하는 여섯 가지 소리. 황종, 태주, 고선, 유빈, 이칙, 무역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陽: 볕 양 聲: 소리 성 -
유곡청성곡
(幽谷淸聲曲)
:
신라 때에, 옥보고가 지은 거문고 곡 서른 곡 가운데 하나.
🌏 幽: 그윽할 유 谷: 골 곡 淸: 맑을 청 聲: 소리 성 曲: 굽을 곡 -
혼성 중창
(混聲重唱)
:
남성 성부와 여성 성부가 함께 하는 중창.
🌏 混: 섞을 혼 聲: 소리 성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唱: 부를 창 -
성음
(聲音)
:
1
목구멍에서 나는 소리.
2
사람의 음성으로 하는 음악. 악곡의 종류에 따라서는 창가ㆍ민요ㆍ가요ㆍ가곡 따위로 구분하고, 연주 형태에 따라서는 독창ㆍ중창ㆍ합창ㆍ제창으로 구분한다.
🌏 聲: 소리 성 音: 소리 음 -
발성법
(發聲法)
:
성악의 기초 훈련으로, 발성 기술의 습득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발음 기관을 사용하여 적당히 조절하고 훈련하는 방법.
🌏 發: 필 발 聲: 소리 성 法: 법도 법 -
다성부
(多聲部)
:
여러 개의 선율선(旋律線)으로 이루어지는 성부. 여러 그룹의 성악가나 합창단 전체가 동시에 다른 선율을 노래한다.
🌏 多: 많을 다 聲: 소리 성 部: 나눌 부 -
종성
(從聲)
:
오음(五音) 가운데 궁(宮), 상(商), 각(角)의 세 음. 치(徵), 우(羽)의 두 음을 변성(變聲)이라고 하는 것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從: 좇을 종 聲: 소리 성 -
수성
(隨聲)
:
가곡이나 가사 또는 시조를 피리나 대금, 거문고 따위로 반주하는 가락.
🌏 隨: 따를 수 聲: 소리 성 -
화성 음악
(和聲音樂)
:
어떤 한 성부가 주선율을 담당하고 다른 성부는 그것을 화성적으로 반주하는 음악. 또는 그런 형식.
🌏 和: 화목할 화 聲: 소리 성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
고축삼성
(鼓柷三聲)
:
아악 연주에서, 축을 세 번 치고 이어 북을 한 번 치는 것을 세 번 되풀이하는 연주 방법.
🌏 鼓: 북 고 柷: 축 축 三: 석 삼 聲: 소리 성 -
사성부
(四聲部)
: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네 성부.
🌏 四: 넉 사 聲: 소리 성 部: 나눌 부 -
두성
(頭聲)
:
머리 전체, 또는 코 안의 높은 곳을 울려 내는 높은 소리.
🌏 頭: 머리 두 聲: 소리 성 -
외성
(外聲)
:
다성(多聲) 악곡에서 최고와 최저의 성부(聲部). 혼성 4부에서는 소프라노와 베이스가 이에 해당한다.
🌏 外: 바깥 외 聲: 소리 성 -
성종
(聲種)
:
노래 목소리의 종류. 보통 성역에 따라 여성 고음, 여성 중음, 여성 저음, 남성 고음, 남성 중음, 남성 저음으로 나누고 음색과 음질에 따라 장식적 여성 고음, 극적 여성 고음, 서정적 남성 고음 따위로 세분한다.
🌏 聲: 소리 성 種: 씨 종 -
배탁성
(倍濁聲)
:
중성인 황종(黃鍾), 대려(大呂), 태주(太蔟) 등 중앙의 음넓이보다 두 옥타브 낮은 음. ‘배탁 황종, 배탁 대려’ 따위로 읽으며, 기보할 때는 ‘彳’변을 붙여 ‘황(㣴), 대(㣕), 태(㣖)’로 쓴다.
🌏 倍: 곱 배 濁: 흐릴 탁 聲: 소리 성 -
성악
(聲樂)
:
사람의 음성으로 하는 음악. 악곡의 종류에 따라서는 창가ㆍ민요ㆍ가요ㆍ가곡 따위로 구분하고, 연주 형태에 따라서는 독창ㆍ중창ㆍ합창ㆍ제창으로 구분한다.
🌏 聲: 소리 성 樂: 풍류 악 -
남성 중창
(男聲重唱)
:
남성(男聲)으로만 구성된 중창.
🌏 男: 사내 남 聲: 소리 성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唱: 부를 창 -
가성
(假聲)
:
1
일부러 꾸며 내는 목소리.
2
가장 높고 여린 목소리. 서양 음악에서는 남성에만 있으나, 국악에서는 세청 또는 속청이라 하여 남성과 여성의 구분 없이 두루 쓴다.
🌏 假: 거짓 가 聲: 소리 성 -
권마성제
(勸馬聲制)
:
판소리에서, 처음에 높은 소리로 호령하듯 질러 내다가 차차 내려오는 가락의 창법. 씩씩하고 거드럭거리는 창법으로, 권삼득이 잘 불렀다 한다.
🌏 勸: 권할 권 馬: 말 마 聲: 소리 성 制: 억제할 제 -
화성 음정
(和聲音程)
: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리는 음정.
🌏 和: 화목할 화 聲: 소리 성 音: 소리 음 程: 단위 정 -
청성 삭대엽
(淸聲數大葉)
:
국악 가곡 가운데 맨 마지막 곡인 ‘태평가’의 다른 이름. (태평가: 국악 가곡 <만년장환지곡> 가운데 맨 끝 곡. 남창과 여창이 같은 가사를 병창하는 것이 특징이다.)
🌏 淸: 맑을 청 聲: 소리 성 數: 자주 삭 大: 큰 대 葉: 나뭇잎 엽 -
남성 합창
(男聲合唱)
:
남성(男聲)으로만 구성된 합창. 제1테너, 제2테너, 제1베이스, 제2베이스로 된 4부 합창이 대표적이다.
🌏 男: 사내 남 聲: 소리 성 合: 합할 합 唱: 부를 창 -
화성화하다
(和聲化하다)
:
선율이나 주어진 저음에 다른 성부(聲部)를 붙여 화성으로 만들다.
🌏 和: 화목할 화 聲: 소리 성 化: 될 화 -
자성
(子聲)
:
황종(黃鍾), 태주(太簇), 대려(大呂) 따위의 음들에서부터 한 옥타브 위의 음.
🌏 子: 아들 자 聲: 소리 성 -
다성부 음악
(多聲部音樂)
:
독립된 선율을 가지는 둘 이상의 성부로 이루어진 음악. 또는 그런 형식. 대위법을 기초로 한다.
🌏 多: 많을 다 聲: 소리 성 部: 나눌 부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
자출성
(自出聲)
:
거문고 연주에서, 술대로 하지 아니하고 왼쪽 손가락으로 줄을 때리거나 퉁기거나 떠서 소리를 내는 연주법.
🌏 自: 스스로 자 出: 날 출 聲: 소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