聲 🌏한자(사자성어) 💡사 시작 15개
-
사성
(四聲)
:
1
훈민정음에서, 중세 국어의 성조(聲調)를 중국의 전통적 술어인 평성(平聲), 상성(上聲), 거성(去聲), 입성(入聲)을 그대로 적용하여 네 종류로 나눈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글자 왼쪽 곁에 방점을 찍어 표시하였다.
2
한자음의 성조를 평성, 상성, 거성, 입성의 네 종류로 나눈 것. 또는 거기서 비롯하는 중국어의 성조를 이르는 말.
🌏 四: 넉 사 聲: 소리 성 -
사성어
(寫聲語)
: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를 흉내 낸 말. ‘쌕쌕’, ‘멍멍’, ‘땡땡’, ‘우당탕’, ‘퍼덕퍼덕’ 따위가 있다.
🌏 寫: 베낄 사 聲: 소리 성 語: 말씀 어 -
사성원
(四聲猿)
:
중국 명나라 때에 서위(徐渭)가 창작한 잡극. 네 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 四: 넉 사 聲: 소리 성 猿: 원숭이 원 -
사청성
(四淸聲)
:
아악에서, 중간 음역의 십이율(十二律)보다 한 옥타브 높은 네 개의 음을 이르는 말. 곧 청황종, 청대려, 청태주(淸太蔟), 청협종을 말한다.
🌏 四: 넉 사 淸: 맑을 청 聲: 소리 성 -
사성
(嗄聲)
:
쉰 목소리.
🌏 嗄: 목 잠길 사 聲: 소리 성 -
사성하다
(寫聲하다)
:
소리를 기록하고 재생하다.
🌏 寫: 베낄 사 聲: 소리 성 -
사성통고
(四聲通攷)
:
조선 세종 때에, 신숙주가 왕명에 따라 편찬한 운서(韻書). ≪홍무정운≫의 한자를 한글로 번역하고, 사성과 청탁(淸濁) 따위를 연구하여 편찬하였다. 오늘날은 전하지 않는다.
🌏 四: 넉 사 聲: 소리 성 通: 통할 통 攷: 상고할 고 -
사성
(死聲)
:
구슬픈 소리.
🌏 死: 죽을 사 聲: 소리 성 -
사성
(寫聲)
:
1
음향 효과를 위하여 비, 바람, 파도, 동물의 소리들을 인공적으로 흉내 내어 만들어 내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소리.
2
소리를 기록하고 재생함.
🌏 寫: 베낄 사 聲: 소리 성 -
사성점
(四聲點)
:
중세 국어 각 음절의 성조를 표시하기 위한 ≪훈민정음≫의 표기법. 평성(平聲)은 점이 없고, 거성(去聲)은 한 점, 상성(上聲)은 두 점을 글자의 왼편에 찍었다.
🌏 四: 넉 사 聲: 소리 성 點: 점찍을 점 -
사성법
(寫聲法)
: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를 그대로 묘사하여 그 소리나 상태를 실제와 같이 표현하는 비유법. 읽는 사람에게 실감을 주어 인상을 강하게 한다.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아기가 쌕쌕 잠을 잔다.’ 따위이다.
🌏 寫: 베낄 사 聲: 소리 성 法: 법도 법 -
사성통해
(四聲通解)
:
조선 시대에, 최세진이 엮은 운서(韻書). ≪홍무정운≫을 바탕으로 하고 ≪사성통고≫의 결점을 보완하여 펴낸 것으로, 한자의 고음(古音)ㆍ금음(今音)ㆍ정음(正音)ㆍ속음(俗音)을 한글로 적고 뜻을 달았으며, 글자를 음모(音母)에 따라 분류하였다. 450여 개의 국어 낱말이 수록되어 있어 국어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중종 12년(1517)에 간행되었다. 2권 2책.
🌏 四: 넉 사 聲: 소리 성 通: 통할 통 解: 풀 해 -
사고화성
(思考化聲)
:
어떤 생각이 머릿속에서 그대로 목소리가 되어 들리는 환각 증상. 인격 분열의 한 증상이다.
🌏 思: 생각 사 考: 상고할 고 化: 될 화 聲: 소리 성 -
사성부
(四聲部)
: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네 성부.
🌏 四: 넉 사 聲: 소리 성 部: 나눌 부 -
사경견폐성
(蛇警犬吠聲)
:
궁합에서, 서로 꺼리는 살(煞)의 하나. 뱀이 개 짖는 소리에 놀란다는 뜻으로, 뱀띠는 개띠를 꺼린다는 말이다.
🌏 蛇: 뱀 사 警: 경계할 경 犬: 개 견 吠: 짖을 폐 聲: 소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