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끝 단어 💡역사 분야 2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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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 판서
(吏曹判書)
:
이조의 으뜸 벼슬. 정이품의 문관 벼슬이다.
🌏 吏: 벼슬아치 이 曹: 무리 조 判: 판가름할 판 書: 글 서 -
전구서
(典廏署)
:
1
고려 시대에, 목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전의시의 관할에 들어갔다.
2
조선 전기에, 목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베풀어서 뒤에 예빈시에 합쳐 분례빈시라 이르다가, 세조 6년(1460)에 전생서로 이름을 고쳤다. 다시 세조 12년(1466)에 사축서라고 고치고 독립시켰다.
🌏 典: 법 전 廏: 마구 구 署: 관청 서 -
우수주서
(右首州誓)
:
신라 때에 둔 오주서(五州誓)의 하나. 지금의 강원도 춘천에 설치했던 군대이다.
🌏 右: 오른쪽 우 首: 머리 수 州: 고을 주 誓: 맹세할 서 -
공신상훈교서
(功臣賞勳敎書)
:
조선 시대에, 공신도감에서 공신에게 수여하던 상훈 문서. 수사자(受賜者) 각 개인의 공적과 상전(賞典)을 기록한 문서이다.
🌏 功: 공 공 臣: 신하 신 賞: 상줄 상 勳: 공로 훈 敎: 가르칠 교 書: 글 서 -
완산주서
(完山州誓)
:
신라 때에 둔 오주서의 하나.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에 설치하였던 군대이다.
🌏 完: 완전할 완 山: 뫼 산 州: 고을 주 誓: 맹세할 서 -
활인서
(活人署)
:
조선 시대에, 서울에서 의료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활인원을 고친 것으로,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活: 살 활 人: 사람 인 署: 관청 서 -
제릉서
(諸陵署)
:
고려 시대에, 산릉(山陵)에 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때 전의시에 합쳤다가 공민왕 때에 다시 독립하였다.
🌏 諸: 모든 제 陵: 큰 언덕 릉 署: 관청 서 -
척서
(尺書)
:
길이가 한 자 정도 되는, 글을 적은 널빤지.
🌏 尺: 자 척 書: 글 서 -
음성서
(音聲署)
:
신라 때에, 예부(禮部)에 속하여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대악감으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音: 소리 음 聲: 소리 성 署: 관청 서 -
우서
(羽書)
:
군사상 급히 전하던 격문. 매우 급한 일이 있을 때에 나무 판에 쓴 격문에 깃털을 꽂아 보냈던 데서 유래한다.
🌏 羽: 깃 우 書: 글 서 -
사설서
(司設署)
:
고려 시대에, 궁궐 안의 포장(包裝)과 시설(施設)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상사국을 고친 것이다.
🌏 司: 맡을 사 設: 베풀 설 署: 관청 서 -
전례서
(典禮署)
:
조선 전기에, 평안도와 함경도의 일부 고을에 두어 예악(禮樂)의 일을 맡아보던 토관(土官)의 동반 관아(東班官衙). ≪경국대전≫을 편찬할 무렵 전례국(典禮局)을 고친 것이다.
🌏 典: 법 전 禮: 예도 례 署: 관청 서 -
판서
(判署)
:
임금에게 아뢰는 문서에 날짜와 이름을 쓰고 도장을 찍던 일.
🌏 判: 판가름할 판 署: 관청 서 -
형조 판서
(刑曹判書)
:
조선 시대에 둔, 형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刑: 형벌 형 曹: 무리 조 判: 판가름할 판 書: 글 서 -
병조 판서
(兵曹判書)
:
조선 시대에 둔, 병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으로, 군사와 국방에 관한 일을 총괄하였다.
🌏 兵: 군사 병 曹: 무리 조 判: 판가름할 판 書: 글 서 -
융기서
(戎器署)
:
조선 시대에, 무기를 맡아보던 관아. 영흥(永興), 함흥(咸興), 평양(平壤), 영변(寧邊), 의주(義州), 경성(鏡城), 경흥(慶興), 경원(慶源), 부령(富寧), 온성(穩城), 종성(鐘城), 회령(會寧)의 각 도호부에 두었다.
🌏 戎: 병장기 융 器: 그릇 기 署: 관청 서 -
대간의서
(大諫議書)
:
1641년에 영국의 장기 의회가 결의하여 찰스 일세에게 제출한 절대 왕정의 실정(失政)에 대한 비판서. 국왕파와 의회파의 대립을 낳고 청교도 혁명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 문서이다.
🌏 大: 큰 대 諫: 간할 간 議: 의논할 의 書: 글 서 -
월서
(越署)
:
서경(署經)에 통과되지 못함.
🌏 越: 넘을 월 署: 관청 서 -
전교서
(典校署)
:
고려 시대에, 예문관에 속하여 축문(祝文)과 경적(經籍)을 맡아보던 관아. 독립 관청인 비서감을 고친 것으로 충렬왕 34년(1308)에는 전교시로 승격하였다.
🌏 典: 법 전 校: 학교 교 署: 관청 서 -
나주괘서
(羅州掛書)
:
1
조선 영조 31년(1755)에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
2
윤지(尹志)가 나주 객사에 붙인 벽서와 관련하여 일어난 역모 사건. 소론 일파가 노론을 제거하기 위하여 나라를 비방하는 글을 써 붙이고 노론 쪽의 행위로 꾸몄으나 윤지의 소행임이 드러나 오히려 소론이 화를 입었다.
🌏 羅: 그물 나 州: 고을 주 掛: 걸 괘 書: 글 서 -
책서
(策書)
:
임금이 벼슬아치를 임명하던 사령장.
🌏 策: 꾀 책 書: 글 서 -
음서
(蔭敍)
:
고려ㆍ조선 시대에, 공신이나 전ㆍ현직 고관의 자제를 과거에 의하지 않고 관리로 채용하던 일.
🌏 蔭: 그늘 음 敍: 줄 서 -
상사서
(賞賜署)
:
신라 때에, 창부(倉部)에 속하여 관리들의 논공행상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에 사훈감으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에 상사서로 환원되었다.
🌏 賞: 상줄 상 賜: 줄 사 署: 관청 서 -
공조서
(供造署)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의 장식 기구(裝飾器具)를 맡아보던 관아. 고려 충선왕 2년(1310)에 종전의 중상서를 고친 것으로, 몇 번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공민왕 11년(1362)에 이 이름으로 고쳐 조선 왕조까지 계속되다가, 조선 태종 10년(1410)에 공조(工曹)에 통합되었다.
🌏 供: 이바지할 공 造: 지을 조 署: 관청 서 -
장생서
(掌牲署)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제사에 쓸 짐승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掌: 손바닥 장 牲: 희생 생 署: 관청 서 -
태악서
(太樂署)
:
장악 기관의 하나. 고려 시대에 음률의 교열(校閱)을 맡아보던 관아로, 충렬왕 34년(1308)에 전악서로 고치고 뒤에 여러 차례 전악서라는 이름과 번갈아 가면서 바뀌었다.
🌏 太: 클 태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
옥서
(玉署)
: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玉: 구슬 옥 署: 관청 서 -
한산주서
(漢山州誓)
:
신라 때에 둔 오주서의 하나. 지금의 경기도 광주에 설치하였던 군대이다.
🌏 漢: 한나라 한 山: 뫼 산 州: 고을 주 誓: 맹세할 서 -
총서
(總書)
:
조선 고종 32년(1895)에, 내각에 둔 칙임(勅任) 벼슬. 이듬해 내각을 의정부로 고치면서 없앴다.
🌏 總: 거느릴 총 書: 글 서 -
반교 교서
(頒敎敎書)
: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그 사실을 널리 알리던 교서.
🌏 頒: 나눌 반 敎: 가르칠 교 敎: 가르칠 교 書: 글 서 -
윤서
(尹西)
:
조선 선조 말기에서 광해군 초기에, 잠시 득세하였던 서인(西人)의 일파. 윤방(尹昉) 일당으로, 신흠(申欽)의 일당인 신서(申西)와 대립하였다.
🌏 尹: 다스릴 윤 西: 서녘 서 -
중서주서
(中書注書)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서 간쟁(諫諍)을 맡아보던 종칠품 벼슬. 문종 15년(1061)에 내사주서를 고친 것이다.
🌏 中: 가운데 중 書: 글 서 注: 물댈 주 書: 글 서 -
소격서
(昭格署)
:
조선 시대에, 하늘과 땅, 별에 지내는 도교의 초제(醮祭)를 맡아보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소격전을 고친 것으로, 임진왜란 이후에 완전히 폐지되었으며, 그 제단은 서울 삼청동에 있었다.
🌏 昭: 밝을 소 格: 격식 격 署: 관청 서 -
하서주서
(河西州誓)
:
신라 때에 둔 오주서(五州誓)의 하나. 지금의 강원도 강릉에 설치하였던 군대이다.
🌏 河: 강물 하 西: 서녘 서 州: 고을 주 誓: 맹세할 서 -
사섬서
(司贍署)
:
조선 시대에, 저화(楮貨)의 제조 및 지방 노비의 공포(貢布)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6년(1460)에 사섬시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贍: 넉넉할 섬 署: 관청 서 -
대영서
(大盈署)
:
1
고려 시대에, 제사에 필요한 공물을 맡아보던 관아.
2
조선 초기에, 평양부와 함흥부 부관(府官)의 미곡을 맡아보던 관아.
🌏 大: 큰 대 盈: 찰 영 署: 관청 서 -
사직서
(社稷署)
:
조선 시대에, 사직단(社稷壇)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설치하였고, 융희 2년(1908)에 없앴다.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署: 관청 서 -
내서
(內書)
:
조선 시대에, 경서(經書)의 인쇄나 교정, 향축(香祝), 인전(印篆)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창설한 교서감을 태종 원년(1401)에 고친 것이며, 정조 6년(1782)에 규장각에 편입되었다.
🌏 內: 안 내 書: 글 서 -
북서
(北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북부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北: 북녘 북 署: 관청 서 -
평서
(平敍)
:
임기가 끝나 벼슬이 갈릴 때에, 등급이 오르지 않고 같은 등급의 다른 벼슬에 머무르던 일.
🌏 平: 평평할 평 敍: 줄 서 -
지서
(知書)
:
고려 시대에, 궁내(宮內)의 도서를 관리하는 어서원에 속한 구실아치.
🌏 知: 알 지 書: 글 서 -
주서
(注書)
:
1
고려 시대에, 내사성 또는 중서성에 속한 종칠품 벼슬. 뒤에 도첨의주서, 문하주서, 첨의주서 따위로 여러 번 고쳤다.
2
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정칠품 벼슬. 당후관을 고친 것이다.
3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정칠품 벼슬. 승정원의 기록, 특히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맡아보았다.
🌏 注: 물댈 주 書: 글 서 -
가주서
(假注書)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정칠품 벼슬. 주서(注書)가 사고를 당할 때에 그 일을 대신 맡아보게 하기 위하여 정원(定員) 이외로 두었다.
🌏 假: 거짓 가 注: 물댈 주 書: 글 서 -
주서
(主書)
:
신라 때에, 여러 관아에 둔 벼슬. 대도서ㆍ상사서ㆍ채전ㆍ공장부ㆍ우사록관ㆍ사범서ㆍ신궁 따위에 두 명씩 두었고,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경덕왕 때 주사로 고쳤다.
🌏 主: 주인 주 書: 글 서 -
수궁서
(守宮署)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제사와 장막을 만들어 바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守: 지킬 수 宮: 집 궁 署: 관청 서 -
보문서
(寶文署)
:
고려 시대에, 경연과 장서를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1년(1275)에 보문각을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에 동문원으로 고쳤다.
🌏 寶: 보배 보 文: 글월 문 꾸밀 문 署: 관청 서 -
시서
(示書)
:
왕세자가 각 도에 보내던 명령서.
🌏 示: 보일 시 書: 글 서 -
관후서
(觀候署)
:
고려 시대에, 천문ㆍ지리ㆍ역수(曆數)ㆍ점주(占籌)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원년(1275)에 사천감을 고친 것이다.
🌏 觀: 볼 관 候: 기후 후 署: 관청 서 -
징세서
(徵稅署)
:
구한말에, 탁지부에 속하여 세금과 그 밖의 세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설치하였다가 곧 없앴다.
🌏 徵: 부를 징 稅: 세금 세 署: 관청 서 -
추혜서
(追惠署)
:
조선 연산군 때에, 궁인들의 장례 따위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追: 쫓을 추 惠: 은혜 혜 署: 관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