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끝 단어 💡동물 분야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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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돈
(虎河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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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이상이다. 몸은 가늘고 배가 불룩하며, 등과 배 쪽에 잔가시가 많다. 등은 푸른 회갈색, 배는 흰색 또는 노란색이고, 가슴지느러미 뒤쪽에 검푸른 큰 얼룩점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虎: 범 호 河: 강물 하 豚: 돼지 돈 - 트라코돈 (trachodon) : 조반류(鳥盤類)의 공룡. 몸의 길이는 12미터 정도이며 머리뼈는 앞뒤로 긴데, 앞쪽의 폭이 넓고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으며 꼬리를 휘저어 헤엄을 쳤다.
- 밀로돈 (mylodon) : 빈치목의 화석 동물. 몸의 길이는 7미터 정도이며, 거대한 초식 동물로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목이 길며 대롱 모양의 이를 가지고 있다. 육중한 네 개의 다리와 다섯 개의 발가락을 가졌다. 신생대 제4기에 남북아메리카에 번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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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돈
(角河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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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뿔복. (뿔복: 거북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누런 잿빛을 띤 갈색에 검은 점이 있다. 한 쌍의 턱가시가 앞을 향하여 있고 배의 뒤 끝에도 긴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角: 뿔 각 河: 강물 하 豚: 돼지 돈 - 문돈 : → 매리복. (매리복: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갈색 바탕에 파란빛을 띤 백색의 불규칙한 구름무늬가 있다. 난소와 간에 맹독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아미노돈 (amynodon) : 지질 시대에 번성하였던 코뿔소의 하나. 몸집이 작으며, 뿔이 없다. 머리가 곰과 비슷하고 송곳니가 어금니처럼 발달하였다. 제3기 에오세에 북아메리카와 동아시아에 분포하였다.
- 네소돈 (nesodon) : 멸종된 남아메리카산 유제류(有蹄類)의 하나. 몸은 맥(貘)보다 크고 머리는 가늘고 길며 앞니는 거대하다. 초식성이다.
- 이구아노돈 (iguanodon) : 중생대 백악기에 성하였던 파충류. 몸의 길이는 10미터 정도이다. 앞다리는 주로 먹이를 쥐는 데 사용하고, 뒷다리로는 걸으며 긴 꼬리로 몸의 균형을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 초식성이며, 벨기에의 탄광에서 완전한 골격이 다수 발견되었다.
- 스테고돈 (stegodon) : 코끼릿과의 화석 동물. 전체 길이는 4미터 정도이며 위턱의 이가 길다. 코끼리와 마스토돈의 중간형으로 신생대의 제3기 중기부터 제4기 중기에 걸쳐 살았다. 인도, 미얀마, 자바, 필리핀, 일본, 중국 등지에서 발견된다.
- 마스토돈 (mastodon) : 장비목 마스토돈티데 아목(亞目)에 속하는 멸종한 코끼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제3기 중기에 번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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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돈
(海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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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있는 돌고랫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海: 바다 해 豚: 돼지 돈 -
진해돈
(眞海豚)
:
이가 있는 돌고랫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眞: 참 진 海: 바다 해 豚: 돼지 돈 -
강돈
(江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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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있는 돌고랫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江: 강 강 豚: 돼지 돈 - 프테라노돈 (pteranodon) : 공룡의 하나. 하늘을 나는 익룡으로 편 날개의 길이는 6~8미터이며, 머리는 가늘고 길며 뒤쪽으로 튀어나왔고, 부리는 길고 뾰족하며 이빨은 없다. 백악기 후기에 살았다.
- 디메트로돈 (dimetrodon) : 파충류 반룡목의 화석속. 몸의 길이는 4미터 정도이며, 등에는 큰 부채꼴 돌기가 있고 이 돌기 사이에 물갈퀴가 형성되어 있다. 고생대 이첩기(二疊紀) 후기에 살았던 동물로 화석은 물고기 뼈와 함께 얕은 강의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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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돈
(貛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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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빗과의 하나. 너구리와 비슷하고 몸의 길이는 70~90cm이며, 등 쪽은 갈색, 털끝은 잿빛을 띤 백색이다. 얼굴은 원뿔 모양이고, 다리는 짧고 굵으며 앞발에는 큰 발톱이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貛: 오소리 환 扽: 당길 돈 비빌 돈 -
백점돈
(白點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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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점복. (흰점복: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참복과 비슷하나 조금 짧고 등과 배에는 가시가 촘촘히 나 있다. 등 쪽은 잿빛 검은색에 흰 점이 흩어져 있고 가슴과 등지느러미에 검은 얼룩무늬가 하나씩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點: 점찍을 점 魨: 복어 돈 -
하돈
(河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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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복과의 바닷물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똥똥하고 비늘이 없으며 등지느러미가 작고 이가 날카롭다.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물 또는 공기를 들이마셔 배를 불룩하게 내미는 특색이 있다. 고기는 식용하나 내장에 맹독(猛毒)이 있어 조리를 잘못하면 중독을 일으킨다. 가시복, 검복, 꺼끌복, 매리복, 밀복, 황복, 흰점복 따위가 있다.
🌏 河: 강물 하 豚: 돼지 돈 -
각돈
(角魨)
:
거북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누런 잿빛을 띤 갈색에 검은 점이 있다. 한 쌍의 턱가시가 앞을 향하여 있고 배의 뒤 끝에도 긴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角: 뿔 각 魨: 복어 돈 -
개미사돈
(개미査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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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사돈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3mm 정도이다. 몸의 빛깔은 광택이 나는 붉은 갈색이며 잿빛 누런색의 비늘털이 많다. 겹눈은 검은색, 다리는 누런 갈색, 더듬이는 갈색으로 열한 마디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査: 사실할 사 頓: 조아릴 돈 -
수돈
(水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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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짓과의 물고기. 몸의 길이는 40~50cm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보라색, 회색의 다각형 아롱무늬가 많다. 머리가 길고 입이 크다. 관상용으로도 기르며 우리나라 서남해에 흘러드는 여러 하천의 중류, 상류에 분포한다.
🌏 水: 물 수 豚: 돼지 돈 - 솔레노돈 (solenodon) : 솔레노돈과의 식충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땃쥐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30cm, 꼬리의 길이는 20cm 정도이다. 주둥이는 가늘고 길며 삐죽 나와 있다. 수컷은 배에서 녹색의 액체를 분비한다. 숲속에 살고 야행성이며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다. 서인도 제도에 2종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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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돈
(點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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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이상이다. 몸은 가늘고 배가 불룩하며, 등과 배 쪽에 잔가시가 많다. 등은 푸른 회갈색, 배는 흰색 또는 노란색이고, 가슴지느러미 뒤쪽에 검푸른 큰 얼룩점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點: 점찍을 점 魨: 복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