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끝 단어 💡인명 분야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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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
(辛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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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승려(?~1371). 자는 요공(耀空). 호는 청한 거사(淸閑居士). 공민왕에게 등용되어 국정을 장악하고, 전제 개혁(田制改革), 노비 해방 따위의 개혁 정책을 폈으나, 상층 계급의 반발로 실패하였으며, 후에 왕의 시해를 음모하다 발각되어 처형되었다.
🌏 辛: 매울 신 旽: 밝을 돈 -
유창돈
(劉昌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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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자(1918~1966). 일본에서 유학한 후 돌아와 연세대 교수를 지냈다. 저서에 ≪순국시조선해(殉國時調選解)≫, ≪고어사전(古語辭典)≫, ≪이조어 사전(李朝語辭典)≫ 따위가 있다.
🌏 劉: 죽일 유 昌: 창성할 창 惇: 도타울 돈 -
황의돈
(黃義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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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자(1887~1964). 호는 해원(海圓). 한학과 사학을 연구하고 만주 간도 등지에서 교편을 잡다가, 광복 후 문교부 편수관, 단국 대학교ㆍ동국 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저서에 ≪신편(新編) 조선 역사≫ 따위가 있다.
🌏 黃: 누를 황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敦: 도타울 돈 -
이차돈
(異次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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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법흥왕 때의 승려(506~527). 성은 박(朴). 일명 거차돈(居次頓). 자는 염촉(厭觸). 신라 십성의 한 사람으로, 불교의 공인을 위해 순교를 자청하였는데, 그가 처형되자 피가 하얀 젖으로 변하는 이적을 보여 불교가 공인되었다고 한다.
🌏 異: 다를 이 次: 버금 차 頓: 조아릴 돈 -
김돈
(金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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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ㆍ천문학자(1385~1440). 태종 17년(1417)에 문과에 급제하고 직제학, 이조 판서를 지냈다. 세종의 명을 받아 간의대(簡儀臺), 보루각(報漏閣) 따위를 만들었다.
🌏 金: 성 김 墩: 돈대 돈 - 샤르돈 (Chardonne, Jacques) : 프랑스의 소설가(1884~1968). 부부간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심리적 분석으로 묘사하였다. 작품에 <축혼가(祝婚歌)>, <감정적 숙명>, <로마네스크>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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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돈
(李克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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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1435~1503). 자는 사고(士高). 성종 2년(1471) 좌리공신(佐理功臣)으로 광원군(廣原君)에 봉해졌고 벼슬이 좌찬성에 이르렀다. 연산군 때 유자광을 시켜 김일손 등을 탄핵하여 무오사화를 일으켰다.
🌏 李: 오얏 이 克: 이길 극 墩: 돈대 돈 -
고상돈
(高相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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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1948~1979). 1977년 9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등정에 성공하였다. 1979년 알래스카 매킨리 원정대에 참가하여 하산하던 도중 추락사하였다.
🌏 高: 높을 고 相: 서로 상 敦: 도타울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