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끝 단어 💡3 글자 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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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돈
(虎河豚)
: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이상이다. 몸은 가늘고 배가 불룩하며, 등과 배 쪽에 잔가시가 많다. 등은 푸른 회갈색, 배는 흰색 또는 노란색이고, 가슴지느러미 뒤쪽에 검푸른 큰 얼룩점이 있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虎: 범 호 河: 강물 하 豚: 돼지 돈 - 붙은돈 : 일정한 액수가 한 닢이나 한 장으로 되어 있어 그중 일부를 뗄 수 없게 된 돈.
- 저승돈 : → 저승빚. (저승빚: 저승에서 이승으로 올 때에 지고 온다는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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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돈
(수査頓)
:
사위 쪽의 사돈.
🌏 査: 사실할 사 頓: 조아릴 돈 - 열쇠돈 : ‘별전’을 달리 이르는 말. 열쇠를 꿰어 두는 데 썼던 것에서 유래한다. (별전: 조선 후기에, 주화(鑄貨)의 본보기나 기념 화폐로 만든 엽전. 뒤에는 주로 장식용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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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歲拜돈)
:
세뱃값으로 주는 돈.
🌏 歲: 해 세 拜: - 허튼돈 : 쓸데없이 헤프게 쓰는 돈.
- 텔리돈 (Telidon) : 캐나다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디오텍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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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밋돈
(講米돈)
:
조선 시대에, 서당 선생에게 수업료로 곡식 대신 바치던 돈.
🌏 講: 강론할 강 米: -
가욋돈
(加外돈)
:
정해진 기준이나 정도를 넘어서는 돈.
🌏 加: 더할 가 外: -
밭사돈
(밭査頓)
:
딸의 시아버지나 며느리의 친정아버지를 양쪽 사돈집에서 서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 査: 사실할 사 頓: 조아릴 돈 -
암사돈
(암査頓)
:
며느리 쪽의 사돈.
🌏 査: 사실할 사 頓: 조아릴 돈 -
부좃돈
(扶助돈)
:
부조로 내는 돈.
🌏 扶: 도울 부 助: - 검은돈 : 뇌물의 성격을 띠거나 그 밖의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주고받는 돈을 이르는 말.
- 매끼돈 : 매끼로 묶을 수 있을 만큼의 돈이라는 뜻으로, 많은 액수의 돈을 이르는 말.
- 메타돈 (methadone) : 모르핀이나 헤로인에 의존하는 환자의 금단 증상을 치료하는 데에 쓰는 합성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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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사돈
(親査頓)
:
남편과 아내 각각의 양(兩) 부모 사이에 서로를 이르는 말.
🌏 親: 친할 친 査: 사실할 사 頓: 조아릴 돈 - 아바돈 (ābaddōn) : 1 멸망, 죽음을 뜻하는 말. 2 악마가 벌을 받아 한번 떨어지면 헤어나지 못한다는 영원한 구렁텅이.
- 암직돈 : → 우수리. (우수리: 물건값을 제하고 거슬러 받는 잔돈., 일정한 수나 수량에 차고 남는 수나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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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會社돈)
:
회사에서 운영하는 돈.
🌏 會: 모일 회 社: -
보싯돈
(布施돈)
:
보시로 받은 돈.
🌏 布: 施: - 까팡돈 : 까팡이로 돈처럼 동글납작하게 만든 아이들의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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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돈
(劉昌惇)
:
국어학자(1918~1966). 일본에서 유학한 후 돌아와 연세대 교수를 지냈다. 저서에 ≪순국시조선해(殉國時調選解)≫, ≪고어사전(古語辭典)≫, ≪이조어 사전(李朝語辭典)≫ 따위가 있다.
🌏 劉: 죽일 유 昌: 창성할 창 惇: 도타울 돈 -
도짓돈
(賭地돈)
:
1
한 해 동안에 이자를 얼마씩 주기로 하고 꾸어 쓰는 돈.
2
남의 논밭을 빌려 부친 대가로 해마다 내는 돈.
🌏 賭: 노름 도 地: - 밀로돈 (mylodon) : 빈치목의 화석 동물. 몸의 길이는 7미터 정도이며, 거대한 초식 동물로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목이 길며 대롱 모양의 이를 가지고 있다. 육중한 네 개의 다리와 다섯 개의 발가락을 가졌다. 신생대 제4기에 남북아메리카에 번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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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돈
(內國돈)
:
자기 나라 돈을 다른 나라 돈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內: 안 내 國: 나라 국 -
황의돈
(黃義敦)
:
사학자(1887~1964). 호는 해원(海圓). 한학과 사학을 연구하고 만주 간도 등지에서 교편을 잡다가, 광복 후 문교부 편수관, 단국 대학교ㆍ동국 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저서에 ≪신편(新編) 조선 역사≫ 따위가 있다.
🌏 黃: 누를 황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敦: 도타울 돈 -
시잿돈
(時在돈)
:
지출을 하고 난 뒤 남아 있는 돈.
🌏 時: 때 시 在: - 시겟돈 : 시장에서 파는 곡식의 값으로 받는 돈.
- 나랏돈 : 국고에 속하는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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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돈
(角河豚)
:
→ 뿔복. (뿔복: 거북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누런 잿빛을 띤 갈색에 검은 점이 있다. 한 쌍의 턱가시가 앞을 향하여 있고 배의 뒤 끝에도 긴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角: 뿔 각 河: 강물 하 豚: 돼지 돈 -
공심돈
(空心墩)
:
성(城)에 있는 돈대(墩臺)의 하나. 내벽과 외벽을 원형 또는 방형(方形)으로 2~3층 쌓아 올리고 위에는 누정을 세웠으며, 벽에 총구를 내어 내ㆍ외벽을 돌면서 적을 사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 건설한 화성에는 이러한 성곽 건축 구조물이 세 개 있다.
🌏 空: 빌 공 心: 마음 심 墩: 돈대 돈 - 해우돈 : → 해웃돈. (해웃돈: 기생, 창기 따위와 관계를 가지고 그 대가로 주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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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돈
(異次頓)
:
신라 법흥왕 때의 승려(506~527). 성은 박(朴). 일명 거차돈(居次頓). 자는 염촉(厭觸). 신라 십성의 한 사람으로, 불교의 공인을 위해 순교를 자청하였는데, 그가 처형되자 피가 하얀 젖으로 변하는 이적을 보여 불교가 공인되었다고 한다.
🌏 異: 다를 이 次: 버금 차 頓: 조아릴 돈 -
여윳돈
(餘裕돈)
:
넉넉하여 남는 돈.
🌏 餘: 남을 여 裕: - 더움돈 : → 웃돈. (웃돈: 본래의 값에 덧붙이는 돈., 물건을 서로 바꿀 때에 값이 적은 쪽에서 물건 외에 더 보태어 주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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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감돈
(腦嵌頓)
:
‘뇌탈출’의 전 용어. (뇌탈출: 뇌압이 급속히 높아짐으로써 뇌 조직의 일부가 좁은 틈에 끼어들어 가 혈액 순환이나 뇌 기능이 장애를 받는 일.)
🌏 腦: 뇌 뇌 嵌: 산골짜기 감 펼쳐진모양 감 꺼질 감 박아넣을 감 험준할 감 구멍 감 돌이중첩한모양 감 도장찍을 감 頓: 조아릴 돈 - 사슬돈 : 꿰거나 싸지 않은 흩어진 쇠붙이 돈이란 뜻으로, ‘잔돈’을 이르는 말. (잔돈: 단위가 작은 돈., 얼마 안 되는 돈., 자질구레하게 쓰는 돈.)
- 종이돈 : 종이에 인쇄를 하여 만든 화폐. 일반적으로 정부 지폐와 은행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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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돈
(숫査頓)
:
→ 수사돈. (수사돈: 사위 쪽의 사돈.)
🌏 査: 사실할 사 頓: 조아릴 돈 - 사경돈 : → 새경. (새경: 머슴이 주인에게서 한 해 동안 일한 대가로 받는 돈이나 물건.)
- 벼락돈 : 뜻하지 않게 갑작스레 많이 생긴 돈.
- 네소돈 (nesodon) : 멸종된 남아메리카산 유제류(有蹄類)의 하나. 몸은 맥(貘)보다 크고 머리는 가늘고 길며 앞니는 거대하다. 초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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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핫돈
(分下돈)
:
벼슬아치들에게 연례에 따라 나누어 주던 돈.
🌏 分: 나눌 분 下: -
전자돈
(電子돈)
:
실제의 물리적인 화폐는 아니지만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하여 같은 기능을 하는 화폐.
🌏 電: 번개 전 子: 아들 자 -
연봇돈
(捐補돈)
:
주일이나 축일에 하나님에게 돈을 바침. 또는 그 돈.
🌏 捐: 버릴 연 補: -
종모돈
(種牡豚)
:
씨를 받기 위하여 기르는 수퇘지.
🌏 種: 씨 종 牡: 수컷 모 豚: 돼지 돈 -
변릿돈
(邊利돈)
:
변리를 주기로 하고 빌리는 돈. 또는 변리를 받기로 하고 빌려주는 돈.
🌏 邊: 가 변 利: -
화성돈
(華盛頓)
:
‘워싱턴’의 음역어. (워싱턴: 미국 포토맥강 하류에 있는 도시. 미국 연방 정부에서 관리하는 컬럼비아 특별구를 이루고 있으며, 백악관ㆍ연방 의사당 따위가 있다. 미국의 수도이다.)
🌏 華: 빛날 화 盛: 성할 성 頓: 조아릴 돈 -
전셋돈
(傳貰돈)
:
전세를 얻을 때 그 부동산의 소유주에게 맡기는 돈.
🌏 傳: 전할 전 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