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끝 단어 💡3 글자 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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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리
(皮絲履)
:
가죽을 바닥에 대거나 실처럼 엮어서 댄 신.
🌏 皮: 가죽 피 絲: 실 사 履: 신 리 - 실사리 : 부처손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피침 모양이다. 네모난 줄기 끝에 홀씨주머니가 하나씩 달린다. 높은 산의 바위에 붙어 자라며, 한국의 울릉도ㆍ시베리아 동부ㆍ알래스카ㆍ일본ㆍ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멱사리 : → 멱서리. (멱서리: 짚으로 날을 촘촘히 결어서 만든 그릇의 하나. 주로 곡식을 담는 데 쓰인다.)
- 부사리 : 머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 목사리 : 개나 소 따위 짐승의 목에 두르는 굴레. 위로 두르는 굵은 줄과 밑으로 두르는 가는 줄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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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리
(罷사리)
:
같은 작물을 제철보다 늦게 수확하는 일. 또는 그런 작물.
🌏 罷: 파할 파 - 꼽사리 : 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
- 작사리 : 한끝을 엇걸어서 동여맨 작대기. 무엇을 걸거나 받치는 데 쓴다.
- 살사리 : → 살살이. (살살이: 간사스럽게 알랑거리는 사람.)
- 피사리 : 농작물에 섞여 자란 피를 뽑아내는 일.
- 쉽사리 : 아주 쉽게. 또는 순조롭게.
- 고사리 : 양치식물 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이른 봄에 싹이 뿌리줄기에서 돋아나는데 꼭대기가 꼬불꼬불하게 말리고 흰 솜 같은 털로 온통 덮여 있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줄기는 녹말을 만든다.
- 미사리 : 삿갓, 방갓, 전모 따위의 밑에 대어 머리에 쓰게 된 둥근 테두리.
- 재사리 : → 손짭손. (손짭손: 좀스럽고 얄망궂은 손장난.)
- 접사리 : 1 농촌에서 모내기할 때에 쓰던 비옷. 머리부터 덮어쓰면 무릎까지 내려오는데, 띠나 밀짚 따위로 만든다. 2 삿갓, 방갓, 전모 따위의 밑에 대어 머리에 쓰게 된 둥근 테두리.
- 틈사리 : → 틈서리. (틈서리: 틈이 난 부분의 가장자리.)
- 삽사리 : 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3cm이며, 누르스름하다. 정수리는 삼각형이고 앞쪽으로 나와 있는데 뾰족하지 않고 등 쪽에는 세로선이 하나 있다. 수컷은 앞날개가 짧고 끝이 뭉툭한데 암컷은 앞날개가 후미까지 이른다. 여름에 풀밭에서 우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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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리
(佛舍利)
:
석가모니의 유골.
🌏 佛: 부처 불 舍: 집 사 利: 이로울 리 - 도사리 : 못자리에 난 어린 잡풀.
- 묵사리 : 연안 가까이 밀려든 조기들이 알을 슬려고 머무는 일. 또는 그때.
- 대사리 : ‘다슬기’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다슬기: 다슬깃과의 연체동물.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이나 누런 갈색이고 때로 흰 얼룩무늬가 있다. 허파디스토마의 중간 숙주로 하천이나 연못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쿠사리 (kusa[腐]ri) : → 핀잔. (핀잔: 맞대어 놓고 언짢게 꾸짖거나 비꼬아 꾸짖는 일.)
- 도사리 : 다 익지 못한 채로 떨어진 과실.
- 늑사리 : → 넉살. (넉살: 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비위 좋게 구는 짓이나 성미.)
- 미사리 : 산속에서 풀뿌리나 나뭇잎ㆍ열매 따위를 먹고 사는, 몸에 털이 많이 난 자연의 사람.
- 막사리 : 얼음이 얼기 직전의 밀물.
- 가사리 : → 가장자리. (가장자리: 둘레나 끝에 해당되는 부분.)
- 한사리 :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
- 첫사리 : 그해 처음으로 시장에 들어오는 첫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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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리
(大사리)
: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
🌏 大: 큰 대 -
아사리
(阿闍梨)
:
제자를 가르치고 제자의 행위를 바르게 지도하여 그 모범이 될 수 있는 승려.
🌏 阿: 언덕 아 闍: 화장할 사 梨: 배나무 리 -
흑사리
(黑사리)
:
→ 흑싸리. (흑싸리: 화투에서, 검은 싸리를 그린 화투짝. 4월이나 네 끗을 나타낸다., 남의 일에 훼방을 잘 놓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黑: 검을 흑 - 큰사리 :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
- 가사리 : 돌고기의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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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리
(初사리)
:
그해 처음으로 시장에 들어오는 첫 조기.
🌏 初: 처음 초 - 오사리 : 옥수수 이삭을 싸고 있는 껍질.
- 비사리 : 벗겨 놓은 싸리의 껍질. 노를 꼬거나 미투리 바닥을 삼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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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리
(網사리)
:
제주도에서, 해녀가 채취한 해물 따위를 담아 두는, 그물로 된 그릇.
🌏 網: 그물 망 - 오사리 : 1 같은 작물을 제철보다 일찍 수확하는 일. 또는 그런 작물. 2 이른 철의 사리 때에 잡은 해산물.
- 송사리 : 1 송사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엷은 갈색이다. 옆구리에 작고 검은 점이 많다. 눈이 크고 입은 작은데 조금 위로 향해 있다. 옆줄이 없고 등지느러미는 하나이다. 유전학 실험에 흔히 쓴다. 흐름이 급하지 않은 연못이나 논, 온천과 염전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2 권력이 없는 약자나 하찮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삽사리 : 개 품종의 하나. 털이 복슬복슬 많이 나 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길러 오던 토종개이나 일제 강점기에 멸종 위기에 몰렸다가 현재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사육되면서 증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경산(慶山)의 삽살개’이다. 천연기념물 제368호.
- 늦사리 : 같은 작물을 제철보다 늦게 수확하는 일. 또는 그런 작물.
- 날사리 : 조기 떼가 바닷가 가까이에 와서 알을 낳은 후에 먼바다로 나가는 일. 또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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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리
(竝沙利/竝砂利)
:
→ 막자갈. (막자갈: 체가름으로 구분하지 아니한, 크고 작은 것이 섞여 있는 자갈.)
🌏 竝: 아우를 병 곁 방 짝할 반 沙: 모래 사 利: 이로울 리 이로울 이 竝: 아우를 병 곁 방 짝할 반 砂: 모래 사 利: 이로울 리 이로울 이 -
상사리
(上사리)
:
사뢰어 올린다는 뜻으로, 웃어른에게 드리는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쓰는 말.
🌏 上: 위 상 - 바사리 (Vasari, Giorgio) : 이탈리아의 화가ㆍ건축가(1511~1574). 미켈란젤로의 제자이며, 대표작은 피렌체의 우피치(Uffizi) 궁전이다. 저서에 ≪미술가 열전(列傳)≫이 있다.
- 동사리 : 동사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대개 갈색이다. 각 지느러미는 짧고 배지느러미는 합쳐져 있지는 않으나 빨판을 이룬다. 비늘은 빗비늘로 크며 머리 뒷부분과 볼에 작은 비늘이 있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국에 분포한다.
- 가사리 : 1 홍조류 우뭇가사릿과의 해조. 높이는 10~30cm이고 줄기에 잔가지가 많이 나 나뭇가지 모양이며 몸빛은 주로 검붉다. 긴 쇠갈퀴 따위로 따서 고아 우무를 만드는데 바닷속 모래나 돌에 붙어 산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2 홍조류 풀가사릿과의 해조(海藻). 길이는 6~10cm이며, 몸은 나뭇가지 모양이다. 줄기의 속은 비어 있고 겉은 미끄럽고 끈끈하며 광택이 난다. 식용하며 이것을 삶은 물로는 명주, 비단 따위의 옷감에 풀을 먹인다. 썰물의 경계선에 있는 바위에 붙어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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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리
(漁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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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쳐서 한꺼번에 많은 물고기를 잡는 일.
🌏 漁: 고기잡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