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끝 단어 💡털 시작 6개
- 털가막사리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15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다. 8~10월에 노란 두상화가 줄기와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고, 갈고리 같은 가시털이 끝에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밭둑이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털별고사리 : 처녀고사릿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에는 비늘 조각이 있으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잔잎이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잎의 가장자리 가까이에 두 줄로 달린다.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울릉도 남쪽에 분포한다.
- 털비늘고사리 : 면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비늘고사리와 비슷하나 잎자루에 털이 많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울릉도 성인봉에 분포한다.
- 털쉽사리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온몸에 잔털이 있고 줄기는 자줏빛이 돈다. 여름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 모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산야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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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산고사리
(털山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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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가는잎처녀고사리에 비하여 뒷면 아래쪽에 하얀 털이 빽빽이 나 있다. 한국의 함경,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털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뿌리줄기는 덩이 모양이고 잎자루에는 비늘 조각과 털이 있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선 모양으로 작은 갈래의 중륵 양쪽에 몇 개씩 붙는다. 음지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