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끝 단어 💡5 글자 71개
- 우뭇가사리 : 홍조류 우뭇가사릿과의 해조. 높이는 10~30cm이고 줄기에 잔가지가 많이 나 나뭇가지 모양이며 몸빛은 주로 검붉다. 긴 쇠갈퀴 따위로 따서 고아 우무를 만드는데 바닷속 모래나 돌에 붙어 산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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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고사리
(十字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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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곧으며 잎은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잎자루 길이는 10~40cm로 비늘 조각이 달려 있다. 잎맥과 가장자리 사이에 2~4줄로 홀씨주머니들이 달려 있다. 습한 숲속에서 자란다.
🌏 十: 열 십 字: 글자 자 - 넉줄고사리 : 넉줄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깃 모양으로 여러 갈래 갈라지며, 잎 뒤에 홀씨주머니가 붙어 있다.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는데 뿌리는 약용한다. 바위나 나무줄기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주름고사리 : 면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고 잎사귀는 검은 갈색으로 넓은 피침 모양이다. 산속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제주도, 거문도 등지에 분포한다.
- 나무고사리 : 줄기가 나무 모양을 이룬 고사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열대나 난대 지방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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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고사리
(野山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옆으로 뻗는 뿌리줄기에서 잎이 드문드문 나오며 잎자루가 매우 길고 잎은 깃 모양으로 깊이 갈라진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山: 뫼 산 - 큰진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몸은 넓은 달걀꼴이며 우편은 마주 보고 깊게 갈라진다. 진고사리와 비슷하나 잎 전체가 크다. 우리나라 전남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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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고사리
(鬱陵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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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잎은 30~70cm이며 짧은 뿌리줄기 끝에 뭉쳐나고 우상 복엽이다. 어린잎과 포막은 붉은 자주색이 돈다. 울릉도와 남해의 섬에 분포한다.
🌏 鬱: 막힐 울 陵: 큰 언덕 릉 - 두메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자루는 누런 녹색이며, 잎은 삼각형으로 이회 우상 복엽이고 톱니가 있다. 홀씨주머니는 중간 맥에 달린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금강산 이북 지방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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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막사리
(十月막사리)
:
시월 그믐께. 강물이 얼어붙기 전 조수가 들어오는 마지막 시기를 이른다.
🌏 十: 月: 달 월 - 응달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으며, 끝에서 잎이 뭉쳐난다. 잎몸은 삼각형이며 세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 낚시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0cm이며 잎은 땅에서 더부룩하게 나고 우상 복엽이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주로 잎 앞쪽에 달리나 뒤쪽에도 달린다. 산 바위틈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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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고사리
(半쪽고사리)
:
고사릿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길다. 산이나 들의 양지에 나는데 한국의 제주도,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半: 반 반 - 큰개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개고사리보다 크고 잎자루는 붉은 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숲속에 드문드문 자라는데 우리나라 남부 지방의 섬에 분포한다.
- 비늘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덩어리처럼 생긴 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나서 60cm 정도로 자란다. 잎자루는 잎몸보다 짧고 비늘 조각이 배게 나 있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위쪽 우편(羽片)에 달리고 포막은 둥글다. 산의 나무 밑 햇볕이 약간 드는 곳에 나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과 일본에 분포한다.
- 참풀가사리 : 홍조류 풀가사릿과의 해조. 불등풀가사리와 비슷한데 높이는 5~15cm이고 원기둥 모양으로 규칙적으로 가지를 뻗으며, 어두운 자주색을 띤다. 풀, 직물, 공예품의 원료로 쓴다. 한국의 동해안ㆍ남해안,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퍼진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100cm이며 뿌리줄기는 큰 덩이 모양을 이루고, 잎면은 깃 모양으로 세 갈래로 갈라진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작은 갈래의 중륵맥에 나란히 붙고, 포막은 둥근 콩팥 모양이다. 높은 산의 소나무 숲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지리산, 오대산,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털가막사리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15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다. 8~10월에 노란 두상화가 줄기와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고, 갈고리 같은 가시털이 끝에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밭둑이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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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개고사리
(山개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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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통통하고 짧으며, 겹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나고 작은 깃 조각에는 깊은 톱니가 있다. 홀씨주머니는 잎의 뒤쪽에 흩어져 있다. 산속의 나무 밑이나 골짜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으며,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뭉쳐나고 잎자루에 검은 갈색의 비늘 조각이 촘촘한 우상 복엽이다. 잔잎은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고 잎 뒷면에 홀씨주머니가 달린다.
🌏 山: 뫼 산 - 밤잎고사리 : 고란초과의 상록 양치식물. 옆으로 길게 뻗은 뿌리줄기에 잎이 드문드문 달리는데, 잎몸은 넓은 피침 모양이며 홀씨주머니무리는 지맥과 평행하게 달린다. 깊은 산속 숲 그늘에 야생하는데 한국의 제주도와 일본에 분포한다.
- 거미고사리 : 꼬리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 상록 식물. 뿌리줄기는 작고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홑잎으로 뭉쳐나고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깊은 산이나 석회암 토질에 많이 나는데 한국의 전북ㆍ제주ㆍ충청을 제외한 각지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섬잔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 양치식물. 고사리와 비슷한데 잎은 자루가 길고 밑에 검정 비늘 조각이 덮여 있으며 세모꼴로 끝이 뾰족하다. 제주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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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고사리
(內藏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다. 홀씨는 6월에 만들어지고 홀씨주머니무리는 실 모양으로 중륵 가까이에 붙는다.
🌏 內: 안 내 藏: 감출 장 - 쪽잔고사리 : 꼬리고사릿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잎은 뭉쳐나고 잎자루 밑부분이 검은 갈색의 비늘로 덮여 있다. 홀씨주머니무리는 긴 타원형으로 잎맥 앞쪽에 한 개씩 붙는다. 그늘진 바위 표면이나 땅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 일본, 대만, 중국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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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사리
(江原고사리)
:
면마과(綿馬科)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두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뿌리줄기에서 1~3개씩 나와 곧게 자라며,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는다. 금강산에 분포한다.
🌏 江: 강 강 原: 근원 원 - 지네고사리 : 처녀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나고 우상 복엽이다.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 갈색 또는 연한 갈색이고 홀씨주머니무리는 작은 깃의 뒷면에 두 줄로 나란히 붙는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눈썹고사리 : 꼬리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우상 복엽이고 넓은 피침 모양이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중륵(中肋)에 2열로 배열되며 숲속에서 자라는데 제주도에 분포한다.
- 봉작고사리 : 고사릿과의 상록 양치식물.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뭉쳐난다. 열대 지방에서 온대 지방까지 널리 퍼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 자란다.
- 골개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뭉쳐나고 두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중간 맥 가까운 곳에 붙어 있으며,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뭉쳐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왜구슬사리
(矮구슬사리)
:
부처손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원줄기와 가지는 짧으며 옆으로 퍼진다. 홀씨주머니가 달리는 줄기는 곧추서며 크기는 8cm 정도이다. 응달에서 자란다.
🌏 矮: 난쟁이 왜 - 돌잔고사리 : 고사릿과의 하나.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는데 갈색 털이 많이 나고, 잎자루와 잎몸이 길어 합치면 1미터에 이르며 잎몸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 뒷면에 홀씨주머니가 붙어 있다. 흔히 따뜻한 지방의 돌 틈에 나서 자란다.
- 털별고사리 : 처녀고사릿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에는 비늘 조각이 있으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잔잎이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잎의 가장자리 가까이에 두 줄로 달린다.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울릉도 남쪽에 분포한다.
- 별불가사리 : 별불가사릿과의 하나. 몸의 지름은 9cm 정도이며, 입이 있는 배 쪽은 등적색이며, 등에는 남빛과 등적색이 뒤섞인 무늬가 있다. 발은 5~6개 있고 발과 발 사이는 낮게 만입되어 별 모양이다. 연안의 암초 위에 사는데 굴, 조개 양식장에 해를 주기도 한다. 말려서 비료로 쓴다. 한국, 일본, 태평양에 분포한다.
- 이끼고사리 : 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짧게 뻗고 갈색의 비늘 조각이 있다. 잎은 뭉쳐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작은 잎맥 끝에 하나씩 달린다. 우리나라 남부에 분포한다.
-
금털고사리
(金털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인편은 빽빽하게 나고 누런 갈색이다. 바위틈에 자라는데 백양산, 울진 성류굴 근처에 분포한다.
🌏 金: 쇠 금 - 한들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작으며 가로 뻗고, 잎은 뿌리줄기에 뭉쳐난다. 홀씨주머니무리는 다갈색으로 잎사귀의 뒷면에 흩어져 있다. 높은 산의 바위틈에 나는데 함북의 백두산에 분포한다.
- 토끼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가늘고 잎은 드문드문 난다. 잎자루에는 비늘 조각이 달리고, 밑부분은 검은 갈색을 띠어 토끼 꼬리처럼 보인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중륵 양쪽에 있는 작은 맥 위에 붙는다. 깊은 산 침엽수림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북과 제주도에 분포한다.
- 물뱀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게 뻗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작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온면 등지에 분포한다.
- 발각고사리 : ‘발풀고사리’를 달리 이르는 말. (발풀고사리: 풀고사릿과의 상록 양치식물. 뿌리줄기가 길게 뻗으며, 잎자루는 철사처럼 딱딱하고 끝에 우상 복엽이 한 쌍씩 달리는데 겉은 초록색, 뒤쪽은 흰색으로 잎자루는 가늘고 길쭉하며 검은 갈색이다. 잎자루로 과일 바구니 따위를 만드는데, 한국을 비롯한 열대, 아열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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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고사리
(漢拏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잎은 긴 잎자루를 가지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작은 깃조각의 끝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그 가장자리에 홀씨주머니무리가 붙는다. 깊은 산의 나무 밑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지리산ㆍ한라산,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漢: 한나라 한 拏: - 민개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다. 홀씨는 6월에 만들어지고 홀씨주머니무리는 실 모양으로 중륵 가까이에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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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뱀고사리
(山뱀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뱀고사리와 비슷하나 잎이 처지고 잔잎의 너비가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암벽에서 자란다.
🌏 山: 뫼 산 - 꼬리고사리 : 꼬리고사릿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꼬리처럼 길게 자란다. 붉은 갈색의 홀씨주머니무리는 잎맥을 따라 붙어 있다. 산과 들에 자라는데 한국, 사할린,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돌담고사리 : 꼬리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줄기 끝은 검은 갈색이다. 잎은 밑동에 뭉쳐나고 긴 타원형의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잎 뒷면에 홑씨주머니가 달려 있다. 오래된 돌담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에 분포한다.
- 가래고사리 : 처녀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잎은 드문드문 달린다. 잎은 삼각형이며 가장자리가 깊은 깃 모양으로 갈라지나 포막은 없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등지에 분포한다.
- 섬꿩고사리 : 꿩고사릿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덩어리이며 잎은 뭉쳐나고 영양엽과 포자엽의 두 가지가 있다. 영양엽은 길이 40~80cm, 포자엽은 1미터 정도이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제주도에 분포한다.
- 깃갯고사리 : 깃갯고사릿과의 극피동물. 고사리와 비슷하며 검은색이고 끝이 누런색이다. 길이 10~15cm의 깃 모양의 팔이 40개 정도 있는데 부러지기 쉽다. 한국, 일본 등지의 얕은 해안에 분포한다.
- 설설고사리 : 처녀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짧은 뿌리줄기에서 뭉쳐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많다. 뿌리줄기는 짧고 곧게 서며 밑에 수염뿌리가 난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잎 뒤쪽에 달리고 잔털이 빽빽하며, 포막은 긴 타원형으로 긴 털이 있다. 산의 음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곱새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살지고 옆으로 뻗는다.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뭉쳐나고 우상 복엽이며, 홀씨주머니가 잎 뒤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산골짜기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기, 경북, 전남, 충북, 평북,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드문고사리 : 처녀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보통 고사리와 비슷한데 깃 모양으로 찢어진 잎 조각 사이가 넓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의 습지에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