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끝 단어 💡동물 분야 25개
- 자가사리 : 퉁가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13cm이며, 등은 짙은 적갈색, 배는 누런색, 지느러미 가장자리는 황백색이다. 네 쌍의 수염이 있고 입이 아래로 향하여 있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우리나라 남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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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시거미불가사리
(高麗가시거미불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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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거미불가사릿과의 하나. 몸은 검은 갈색이다. 조간대의 돌 밑 또는 다른 동물에 붙어 살거나 해조(海藻) 사이에 서식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 불가사리 : 불가사리강의 극피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바닷속에서 완만한 생활을 하는데, 몸은 체반(體盤)과 팔로 되어 있고 편평하며 별 모양 또는 오각형이다. 윗면은 석회질로 덮여 있고 알갱이 모양의 돌기나 가시가 빽빽이 나 있다. 입은 아래쪽 가운데에 있으며 항문은 등 쪽에 있고 등 쪽에 있는 피새(皮鰓)로 호흡한다. 암수딴몸으로 자생력이 강하고 조개 따위를 잡아먹는다. 갓거리, 별불가사리 따위가 있다.
- 왜곱슬거미불가사리 : 빗살거미불가사릿과의 하나. 반(盤)의 지름이 2cm로 편평하고 표면은 작은 비늘로 빽빽이 덮여 있다. 팔의 아랫면에 있는 관족과 측면의 가시로 이동한다. 암수딴몸이며 난생이다. 바닷가의 모래밭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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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삽사리
(靑삽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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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한 품종. 검고 긴 털이 곱슬곱슬하게 난 개.
🌏 靑: 푸를 청 - 가시불가사리 : 가시불가사릿과의 바다 동물. 몸은 별 모양으로 다섯 개의 팔이 있으며, 등 쪽은 어두운 갈색, 배 쪽의 관족은 붉은색이다. 각 팔의 양쪽에는 약 25개의 가시가 있다. 얕은 바다의 모래땅에 사는데 한국, 일본, 태평양, 인도양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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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가시불가사리
(全蠍가시불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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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불가사릿과의 극피동물. 팔이 다섯 개로 별 모양이며 큰 것은 팔의 길이가 8.5cm 정도이다. 몸은 회색을 띤 파란색이거나 옅은 갈색이다. 얕은 바다의 모래나 진흙에서 산다.
🌏 全: 온전할 전 蠍: 전갈 갈 - 개삽사리 : 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3cm이며, 누르스름하다. 정수리는 삼각형이고 앞쪽으로 나와 있는데 뾰족하지 않고 등 쪽에는 세로선이 하나 있다. 수컷은 앞날개가 짧고 끝이 뭉툭한데 암컷은 앞날개가 후미까지 이른다. 여름에 풀밭에서 우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삽사리 : 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3cm이며, 누르스름하다. 정수리는 삼각형이고 앞쪽으로 나와 있는데 뾰족하지 않고 등 쪽에는 세로선이 하나 있다. 수컷은 앞날개가 짧고 끝이 뭉툭한데 암컷은 앞날개가 후미까지 이른다. 여름에 풀밭에서 우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묵사리 : 연안 가까이 밀려든 조기들이 알을 슬려고 머무는 일. 또는 그때.
- 갯고사리 : 용골갯고사릿과의 극피동물. 몸의 길이는 30~50cm이며, 대체로 연한 복숭앗빛을 띤다. 식물의 나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닷속 깊은 곳에 뿌리 같은 부분으로 다른 물건에 붙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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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꼭지거미불가사리
(緋緞꼭지거미불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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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거미불가사릿과의 극피동물. 중앙반(中央盤)의 지름은 2.5mm 정도이며, 녹색ㆍ청색ㆍ자색ㆍ갈색이 있다. 팔은 5~6개이고 길이는 지름의 약 2.5배이며 등의 원반(圓盤)과 배의 원반은 피부에 싸여 있다. 한국, 대만 등지의 연해에 분포한다.
🌏 緋: 붉은 빛 비 緞: 비단 단 - 별불가사리 : 별불가사릿과의 하나. 몸의 지름은 9cm 정도이며, 입이 있는 배 쪽은 등적색이며, 등에는 남빛과 등적색이 뒤섞인 무늬가 있다. 발은 5~6개 있고 발과 발 사이는 낮게 만입되어 별 모양이다. 연안의 암초 위에 사는데 굴, 조개 양식장에 해를 주기도 한다. 말려서 비료로 쓴다. 한국, 일본, 태평양에 분포한다.
- 아무르불가사리 (Amur불가사리) : 불가사릿과의 하나. 지름은 30cm 정도이며, 남자색 또는 흰색으로 개체의 변화가 심하다. 다섯 개의 팔을 가지고 큰 별 모양을 이루고 한두 개의 관족 가시가 보대구를 따라 있다. 우리나라에는 수심 100미터의 모랫바닥에 사는데 한해성(寒海性)으로 사할린의 동해안, 홋카이도 등지에 분포한다.
- 순양거미불가사리 : 빗살거미불가사릿과의 하나. 반(盤)의 지름이 2cm로 편평하고 표면은 작은 비늘로 빽빽이 덮여 있다. 팔의 아랫면에 있는 관족과 측면의 가시로 이동한다. 암수딴몸이며 난생이다. 바닷가의 모래밭에 산다.
- 넓적다리불가사리 : 넓적다리불가사릿과의 하나. 몸통은 크고 팔은 11~16개이며 등뼈에는 크고 많은 가시가 있다. 비핀나리아 유생을 거쳐 변태ㆍ성장한다. 인도양, 태평양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깃갯고사리 : 깃갯고사릿과의 극피동물. 고사리와 비슷하며 검은색이고 끝이 누런색이다. 길이 10~15cm의 깃 모양의 팔이 40개 정도 있는데 부러지기 쉽다. 한국, 일본 등지의 얕은 해안에 분포한다.
- 껄동사리 : 구굴무칫과의 민물고기. 작은 망둥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2cm 정도이고 퉁퉁하게 둥글며, 검은 보라색에 검은 얼룩무늬가 있다. 머리가 크고 이마가 납작하며 입은 엇비스듬하게 넓어 볼록하다. 한국의 서부와 중국 만주에 분포한다.
- 송사리 : 1 송사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엷은 갈색이다. 옆구리에 작고 검은 점이 많다. 눈이 크고 입은 작은데 조금 위로 향해 있다. 옆줄이 없고 등지느러미는 하나이다. 유전학 실험에 흔히 쓴다. 흐름이 급하지 않은 연못이나 논, 온천과 염전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2 권력이 없는 약자나 하찮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삽사리 : 개 품종의 하나. 털이 복슬복슬 많이 나 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길러 오던 토종개이나 일제 강점기에 멸종 위기에 몰렸다가 현재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사육되면서 증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경산(慶山)의 삽살개’이다. 천연기념물 제368호.
- 배가사리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2cm 정도이고 몸에 비하여 등지느러미가 크다. 등 쪽 후반은 푸른빛을 띤 갈색이고 가운데에는 분명하지 않은 어두운 갈색의 세로띠가 있으며 배 쪽은 연한 갈색이다. 계류의 맑은 물에 사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대동강, 한강 및 금강 수계(水系)에만 분포한다.
- 동자가사리 : 퉁가릿과의 민물고기. 퉁가리와 비슷한데 몸은 10cm 정도이며, 붉은 갈색이고 배는 연한 갈색이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꼬리지느러미 뒤 가장자리가 둥글다. 비늘이 없고 옆줄은 가슴지느러미 위쪽에 있으며, 수염이 여덟 개 있고 지느러미 가시에 독이 있다. 일본에 분포한다.
- 빨강불가사리 : 뾰족불가사릿과의 극피동물. 다섯 개의 복(輻)이 있고 복경은 9cm 정도이며 몸빛은 어두운 적색이다. 체반(體盤)은 작고 팔은 원형인데 입에서부터 팔의 끝에 이르기까지 보대구가 있다. 산란기는 6월경이고 바위나 모랫바닥에 무리 지어 사는데 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날사리 : 조기 떼가 바닷가 가까이에 와서 알을 낳은 후에 먼바다로 나가는 일. 또는 그때.
- 동사리 : 동사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대개 갈색이다. 각 지느러미는 짧고 배지느러미는 합쳐져 있지는 않으나 빨판을 이룬다. 비늘은 빗비늘로 크며 머리 뒷부분과 볼에 작은 비늘이 있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