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 💕시작 단어 148개
- 빨개지다 : 빨갛게 되다.
- 빨아먹다 : (비유적으로) 남의 것을 우려내어 제 것으로 만들다.
- 빨랫감 : 빨래할 옷이나 피륙 따위.
- 빨리 : 걸리는 시간이 짧게.
- 빨그스름하다 : 조금 빨갛다.
- 빨랫비누 : 빨래할 때 쓰는 비누.
- 빨끈거리다 : 사소한 일에 걸핏하면 왈칵 성을 자꾸 내다. ‘발끈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끈거리다: 사소한 일에 걸핏하면 왈칵 성을 자꾸 내다.)
- 빨깍대다 : 1 빚어 놓은 술이 보각보각 괴어오르는 소리가 자꾸 나다. ‘발깍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깍대다: 빚어 놓은 술이 보각보각 괴어오르는 소리가 자꾸 나다.) 2 음료나 술 따위를 시원스럽게 들이켜는 소리를 자꾸 내다. ‘발깍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깍대다: 음료나 술 따위를 시원스럽게 들이켜는 소리를 자꾸 내다.) 3 빨래를 삶을 때 빨래가 끓어서 부풀어 오르는 소리가 자꾸 나다. ‘발깍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깍대다: 빨래를 삶을 때 빨래가 끓어서 부풀어 오르는 소리가 자꾸 나다.) ... (총 4개의 의미)
- 빨랑대다 : 아주 가볍고도 재빠르게 행동하다. ‘발랑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랑대다: 아주 가볍고도 재빠르게 자꾸 행동하다.)
- 빨가벗기다 : 1 알몸이 되도록 입은 옷을 모두 벗기다. ‘빨가벗다’의 사동사. (빨가벗다: 알몸이 되도록 입은 옷을 모두 벗다. ‘발가벗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비유적으로) 나무에 잎을 다 떨어뜨려 가지를 드러내게 하다. ‘빨가벗다’의 사동사. (빨가벗다: (비유적으로) 나무가 잎이 다 떨어져 가지가 드러나 보이다. ‘발가벗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3 (비유적으로) 가지고 있던 물건이나 생각 또는 사실 따위를 모두 내놓게 하거나 드러내게 하여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게 만들다. ‘빨가벗다’의 사동사. (빨가벗다: (비유적으로) 가지고 있던 물건이나 생각 또는 사실 따위를 모두 내놓거나 드러내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발가벗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총 4개의 의미)
- 빨갱이질 : 공산주의를 따르는 행동을 하는 일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빨종이 : 잉크나 먹물 따위로 쓴 것이 번지거나 묻어나지 아니하도록 위에서 눌러 물기를 빨아들이는 종이.
- 빨래꾼 : 빨래하는 사람.
- 빨딱빨딱하다 : 1 잇따라 액체를 급하고 빠르게 들이켜다. ‘발딱발딱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딱발딱하다: 잇따라 액체를 급하고 빠르게 들이켜다.) 2 작은 몸집의 사람이나 동물 따위가 힘을 쓰거나 어떤 행동을 하고 싶어서 안타깝게 잇따라 애를 쓰다. ‘발딱발딱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딱발딱하다: 작은 몸집의 사람이나 동물 따위가 힘을 쓰거나 어떤 행동을 하고 싶어서 안타깝게 잇따라 애를 쓰다.) 3 맥박이나 심장이 거칠고 빠르게 잇따라 뛰다. ‘발딱발딱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딱발딱하다: 맥박이나 심장이 거칠고 빠르게 잇따라 뛰다.)
- 빨래장사 : → 마전장이. (마전장이: 피륙을 바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빨랫방망이 : 빨랫감을 두드려서 빠는 데 쓰는 방망이. 넓적하고 기름한 나무로 만든다.
- 빨그족족하다 : 칙칙하고 고르지 아니하게 빨그스름하다.
- 빨그스름히 : 조금 빨갛게.
- 빨쪽이 : 1 속의 것이 드러나 보일 듯 말 듯 조금 바라진 모양. ‘발쪽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쪽이: 속의 것이 드러나 보일 듯 말 듯 조금 바라진 모양.) 2 이가 드러나 보일 듯 말 듯 입을 작게 벌려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발쪽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쪽이: 이가 드러나 보일 듯 말 듯 입을 작게 벌려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3 끝이 뾰족이 조금 내민 모양. ‘발쪽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쪽이: 끝이 뾰족이 조금 내민 모양.)
- 빨래질 : 빨래를 함. 또는 그런 일.
- 빨랫솔 : 빨래할 때 문질러 때를 빼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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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고동색
(빨강古銅色)
:
빨간빛을 띤 고동색.
🌏 古: 옛 고 銅: 구리 동 色: 빛 색 - 빨긋빨긋이 : 1 군데군데 빨그스름한 모양. 2 매우 빨그스름한 모양.
- 빨긋빨긋하다 : 1 군데군데 빨그스름하다. 2 매우 빨그스름하다.
-
빨랫간
(빨랫間)
:
빨래를 하기에 알맞게 설비해 놓은 칸.
🌏 間: 사이 간 -
빨간책
(빨간冊)
:
외설 서적을 속되게 이르는 말.
🌏 冊: 책 책 - 빨래질하다 : 빨래를 하다.
- 빨붙이 : 빨판 같은 작용을 인공적으로 일으켜 한 물질을 다른 물질에 달라붙게 하는 기계.
- 빨가송이 : → 빨가숭이. (빨가숭이: 옷을 모두 벗은 알몸뚱이. ‘발가숭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흙이 드러나 보일 정도로 나무나 풀이 거의 없는 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가숭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잎이 다 떨어져 가지가 드러나 보이는 나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가숭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가지고 있던 재산이나 돈 따위를 모두 잃거나 써 버려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가숭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빨간 거짓말 : 뻔히 드러날 만큼 터무니없는 거짓말.
- 빨랫줄 : 빨래를 널어 말리려고 다는 줄.
- 빨낚시 : 떡밥 주위에 낚싯바늘을 늘어뜨려 물고기가 떡밥과 함께 낚싯바늘도 삼킬 때 채어 올려 낚는 방법. 주로 잉어나 숭어를 잡을 때에 쓴다.
- 빨대 : 물 따위를 빨아올리는 데 쓰는 가는 대.
- 빨다리다 : 빨아서 다리다.
- 빨치산 (partizan) : 적의 배후에서 통신ㆍ교통 시설을 파괴하거나 무기나 물자를 탈취하고 인명을 살상하는 비정규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6ㆍ25 전쟁 전후에 각지에서 활동했던 공산 게릴라를 이른다.
- 빨 : 일이 되어 가는 형편과 모양.
- 빨긋 : ‘빨긋하다’의 어근. (빨긋하다: 조금 빨갛다.)
- 빨짱지다 : → 발악스럽다. (발악스럽다: 온갖 짓을 다 하며 마구 악을 쓰는 데가 있다., 어려운 일을 배겨 내는 힘이 다부진 데가 있다.)
- 빨그스레하다 : 조금 빨갛다.
- 빨간 상놈 푸른 양반 : 모든 것을 드러내 놓고 마구 사는 상놈과 서슬이 푸르게 점잔을 빼고 있는 양반을 대조하여 이르는 말.
- 빨래 이웃은 안 한다 : 빨래할 때 가까이 있으면 구정물이나 튀지 좋은 일은 없다는 말.
- 빨리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라 : 음력 칠월만 되면 울기 시작하는 가을 귀뚜라미처럼 영리하고 눈치 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빨빨대다 : 바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발발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발대다: 바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 빨랑빨랑하다 : 1 성격이나 행동 따위가 가볍고 재빠르다. ‘발랑발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랑발랑하다: 성격이나 행동 따위가 가볍고 재빠르다.) 2 아주 가볍고도 재빠르게 잇따라 행동하다. ‘발랑발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랑발랑하다: 아주 가볍고도 재빠르게 잇따라 행동하다.)
- 빨래품 : 남의 빨래를 해 주고 삯을 받는 일. 또는 그 삯.
- 빨그레하다 : 엷게 빨그스름하다.
- 빨쪽 : 1 속의 것이 드러나 보일 듯 말 듯 조금 바라진 모양. ‘발쪽’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쪽: 속의 것이 드러나 보일 듯 말 듯 조금 바라진 모양.) 2 끝이 뾰족이 조금 내민 모양. ‘발쪽’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쪽: 끝이 뾰족이 조금 내민 모양.) 3 이가 드러나 보일 듯 말 듯 입을 작게 벌려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발쪽’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발쪽: 이가 드러나 보일 듯 말 듯 입을 작게 벌려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 빨그족족히 : 칙칙하고 고르지 아니할 정도로 빨그스름하게.
- 빨리다 : 1 어떤 대상이나 물질이 끌어 들이는 힘이 작용하는 쪽으로 이끌리다. 2 입 속으로 당겨져 들어가게 되다. ‘빨다’의 피동사. (빨다: 입을 대고 입 속으로 당겨 들어오게 하다.)
- 빨간횟대 : 둑중갯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고 가늘며, 붉은 갈색을 띤다. 식용하고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