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시작 단어 57개
- 바위 닦기 : 양식하는 해조류의 포자나 어패류 따위의 치어가 붙을 수 있도록 바윗면을 깨끗이 닦아 주는 일.
- 바위옷 : 바위에 낀 이끼.
- 바위 : 김동리가 지은 단편 소설. 토속적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하여, 아들과의 재회를 기원하며 문둥이라는 천형(天刑)을 감내하며 살다 죽은 여인의 삶을 형상화하였다.
- 바위송이풀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cm이며 뿌리에서 잎이 뭉쳐난다. 7~8월에 꽃부리가 입술 모양인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달걀 모양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함남과 평북의 높은 산허리에 분포한다.
- 바위샘 :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샘.
- 바위자리 : 바위 형상으로 만든 불상의 대좌.
- 바위말발도리 : 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양 끝은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봄에 흰 꽃이 가지 끝에 달리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산의 바위틈에 나는데 경기 이북 지방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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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사초
(바위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잎은 가늘고 길다. 냇가의 풀밭에서 자란다.
🌏 莎: 사초 사 草: 풀 초 - 바위 : 1 부피가 매우 큰 돌. 2 가위바위보에서, 주먹을 쥐어 내미는 동작. 또는 그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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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벽 그림
(바위壁그림)
:
암벽에 새기거나 그린 그림.
🌏 壁: 벽 벽 - 바위찌끼 : 화산 방출물의 하나. 구멍이 숭숭 뚫린 검은색 또는 어두운 갈색의 돌 조각으로, 현무암질에서 많이 난다.
- 바위너설 : 바위가 삐죽삐죽 내밀어 있는 험한 곳.
- 바위섬 : 바위가 많은 섬. 또는 바위로 이루어진 섬.
- 바위 속에도 용수가 있다 :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위게 : 바위겟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3cm, 폭은 3.4cm 정도로 사각형이고 ‘H’ 자의 홈과 가로 주름이 있다.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의 서해안 등지의 바닷가 암초에 분포한다.
-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자기 발로 바위를 차면 자기 발만 아프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흥분으로 일을 저질러 놓으면 자기만 손해 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위털갯지렁이 : 털갯지렁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적갈색이다. 앞쪽은 둥글지만 뒤쪽으로 갈수록 편평한데, 몸은 340여 개의 고리마디로 되어 있으며 머리에 다섯 개의 더듬이가 있다. 낚시 미끼로 쓰며 일본, 대만 등지에 산다.
- 바위옹두라지 : 울퉁불퉁하게 솟아난 바위의 뿌다구니. 또는 그런 바위.
- 바위긁개 : 바위의 표면에 붙어 있는 해로운 바닷말을 긁어 내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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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너구릿과
(바위너구릿科)
:
포유강 바위너구리목의 한 과. 설치류와 비슷한데 귀와 꼬리가 짧으며, 앞발에는 네 개, 뒷발에는 세 개의 발가락이 있고 몸의 색깔은 변화가 많다. 주로 산지(山地)의 바위틈에서 사는데 나무 위에서 살기도 한다. 아프리카, 아라비아, 시리아 등지에 8종이 분포한다.
🌏 科: 품등 과 - 바위틈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짧게 옆으로 뻗고 끝에서 잎이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고 비늘 조각이 덮여 있다. 우리나라 금강산에 분포한다.
- 바위취 : 1 범의귓과에 속한 참바위취, 구슬바위취, 흰바위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고 몸 전체가 솜털로 덮였으며, 붉은색을 띤 자주색이다. 잎은 둥글거나 타원형이고 윗면은 초록색의 흰 얼룩점이 있으며, 뒷면은 어두운 붉은색이다. 5월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민간에서는 식물의 생즙을 화상이나 동상에 사용한다. 산의 바위틈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바위돌꽃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7~30cm이고 밑부분은 인편(鱗片)으로 덮여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꽃은 단성화로 7~8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9월에 익는다. 높은 산의 바위에 나는데 충북, 평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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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수염
(바위鬚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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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류 바위수염과의 해조류. 식물체는 둥근기둥 모양의 가는 사상체인데 가지를 치지 않으며 함께 뭉쳐나서 포기 모양을 이룬다. 높이는 8~15cm이고 직경은 1mm가량 된다. 밑부분은 누런빛 밤색, 윗부분은 검은빛 밤색을 띤다. 조간대 상부의 바위나 들에 무리를 지어 자라는데 한국의 동해와 남해, 중국과 일본 연해, 오호츠크해에 분포한다.
🌏 鬚: 턱수염 수 髥: 구레나룻 염 - 바위담비 : 족제빗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40~54cm, 꼬리의 길이는 25~32cm이다. 담비의 일종으로 몸빛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가슴이 희고 꼬리가 매우 길다. 유럽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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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산
(바위山)
:
바위로 뒤덮여 풀과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산.
🌏 山: 뫼 산 - 바위거품 : 유리질 현무암이나 일부 유문암 속에 생긴 공 모양의 중공체나 기포.
- 바위제비 : 제빗과의 새. 몸의 길이는 15cm로 보통 제비와 비슷하나 꽁지가 짧고 다리는 모두 흰 털로 덮여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여름 철새로, 아시아ㆍ유럽 등지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ㆍ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바위 타령 : 휘모리 잡가의 하나. 1900년대 이후 소리꾼 이현익(李鉉翼)이 만든 노래로, “배고파 지어 놓은 밥에 뉘도 많고 돌도 많다.”로 시작하여 전국의 유명한 바위 이름을 나열한 긴 사설(辭說)을 빠른 박자로 몰아 부른다.
- 바위댕강나무 : 인동과의 낙엽 관목. 줄기에 여섯 개의 골이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약간의 결각이 있다. 충남 위쪽 지방에 분포한다.
- 바위다람쥐 : 다람쥣과의 포유류. 다람쥐와 비슷하나 몸빛은 누런 갈색이며, 눈 가장자리에 갈색 둘레가 있고 꼬리 끝은 흰색, 배 쪽은 회황색이다. 볼에는 볼주머니가 있는데, 낮에는 굴에서 자고 밤에 나다니며 먹이를 찾는다. 털은 붓을 만드는 데에 쓰며 바위산에 사는데 만주 특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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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구절초
(바위九節草)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cm 정도이고 흰색 털이 나 있으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9~10월에 연홍색 또는 흰색의 두상화가 줄기 끝에 하나씩 달리며 약용한다. 깊은 산 중턱에 야생하는데 강원,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九: 아홉 구 節: 마디 절 草: 풀 초 - 바위떡풀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는데, 잎자루가 길고 살이 많으며 콩팥 모양 또는 둥근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며 뒷면은 보통 흰색을 띤다. 8~9월에 잎 사이에서 나온 길이 10~30cm의 꽃줄기 끝에 흰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지(山地)의 습한 곳이나 바위틈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바위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0cm이고,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고 달걀 모양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6~8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산지(山地)의 골짜기에 나는데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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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장대
(바위長대)
: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0cm 정도이다. 근생엽은 뭉쳐나고 주걱 모양이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경엽은 피침 모양이며 6~7월에 흰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서 핀다. 열매는 장각과(長角果)를 맺는다. 제주도에 분포한다.
🌏 長: 길 장 - 바위울 : 바닷물이나 바람에 깎여서 울타리 모양으로 된 바위.
- 바위그림 : 바위, 단애(斷崖), 동굴의 벽면 따위에 칠하기, 새기기, 쪼기 등의 수법으로 그린 그림.
- 바위틈 : 1 바위의 갈라진 틈. 2 바위와 바위의 틈.
- 바위에 머리 받기 : 대항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위에 달걀 부딪치기 : 대항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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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스발롯의 법칙
(Buys Ballot의法則)
:
풍향과 저기압, 고기압의 중심 관계를 나타내는 법칙. 바람을 등지고 서면 북반구에서는 왼손의 앞쪽, 남반구에서는 오른손 앞쪽의 기압이 낮다는 내용이다. 선원이 폭풍의 중심이 있는 방향을 간단하게 탐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857년 네덜란드의 기상학자 바위스발롯(Buys Ballot, C. H. D.)이 발견하였다.
🌏 法: 법도 법 則: 법 칙 곧 즉 -
바위채송화
(바위菜松花)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10cm이고 뭉쳐난다.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으로 육질(肉質)이며 꼭지가 없고, 약간 빽빽이 나고 끝이 뾰족하며 보통 자색을 띤다. 8~9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취산(聚繖) 화서로 핀다. 산지(山地)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菜: 나물 채 松: 소나무 송 花: 꽃 화 - 바위짬 : 1 바위의 갈라진 틈. 2 바위와 바위의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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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겟과
(바위겟科)
:
절지동물문 갑각강 십각목의 한 과. 우리나라에는 4아과 28종이 알려져 있고 참게, 바위게, 도둑게, 방게 따위가 있다.
🌏 科: 품등 과 - 바위지게 : 바위겟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3cm, 폭은 3.4cm 정도로 사각형이고 ‘H’ 자의 홈과 가로 주름이 있다.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의 서해안 등지의 바닷가 암초에 분포한다.
- 바위미나리아재비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온몸에 갈색의 융털이 나 있으며,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다. 높이는 10cm 안팎이고,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세 갈래로 갈라졌으며 끝이 날카롭고, 경엽은 작은 선 모양이다. 5~7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핀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높은 산에 저절로 나는데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한다.
- 바위종다리 : 참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회색이고 등에는 검은 갈색, 턱ㆍ목ㆍ날개에는 흰색의 무늬가 있다. 종다리와 비슷하고 우는 소리가 곱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의 높은 산 바위가 많은 곳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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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수국
(바위水菊)
:
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덩굴줄기에서 기근(氣根)이 돋아 뻗어 나간다. 잎은 마주나고 여름에 흰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산허리 이상의 숲속에 나는데 한국의 남부에 있는 섬들과 울릉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水: 물 수 菊: 국화 국 - 바위손 : 부처손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이고 많은 가지가 뻗으며, 잎은 짙은 녹색으로 잔비늘 모양이다. 건조할 때에는 가지가 안으로 오그라지다가 습한 기운을 만나면 다시 벌어지는 성질이 있다. 관상용이고 큰 산의 바위에 붙어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바위고사리 : 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옆으로 짧게 뻗고 갈색의 비늘 조각이 있다. 잎은 뭉쳐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작은 잎맥 끝에 하나씩 달린다. 우리나라 남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