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시작 단어 💡다 끝 96개
- 머리털이 곤두서다 : 무섭거나 놀라서 날카롭게 신경이 긴장되다.
- 머릿속이 비다 : 지각이나 소견이 없다.
- 머리(가) 썩다 : 사고방식이나 사상 따위가 낡아서 쓰지 못하게 되다.
- 머리(가) 굳다 : 1 사고방식이나 사상 따위가 완고하다. 2 기억력 따위가 무디다.
- 머죽다 : → 머줍다. (머줍다: 동작이 둔하고 느리다.)
- 머릿살(이) 어지럽다 : 마음이 어수선하다.
- 머주하다 : → 머쓱하다. (머쓱하다: 어울리지 않게 키가 크다., 무안을 당하거나 흥이 꺾여 어색하고 열없다.)
- 머츰해지다 : 머츰하게 되다.
- 머리(가) 굵다 : 어른처럼 생각하거나 판단하게 되다.
- 머슴살이하다 : 남의 머슴 노릇을 하다.
- 머리(를) 쓰다 : 어떤 일에 대하여 이모저모 깊게 생각하거나 아이디어를 찾아내다.
- 머리가 모시 바구니가 되었다 : 머리털이 하얗게 세어 늙었다는 말.
- 머리가 복잡하다 : 고민이 많다.
- 머리(가) 크다 : 어른처럼 생각하거나 판단하게 되다.
- 머즘하다 : → 머츰하다. (머츰하다: 계속해서 내리던 눈이나 비 따위가 잠시 잦아들어 멎는 듯하다.)
- 머줍다 : 동작이 둔하고 느리다.
- 머릿살(을) 앓다 : (속되게) 골치를 앓다.
- 머리를 짓누르다 : 정신적으로 강한 자극이 오다.
- 머리(를) 긁다 : 수줍거나 무안해서 어쩔 줄 모를 때 그 어색함을 무마하려고 머리를 긁적이다.
- 머뭇거리다 : 말이나 행동 따위를 선뜻 결단하여 행하지 못하고 자꾸 망설이다.
- 머무르다 : 1 도중에 멈추거나 일시적으로 어떤 곳에 묵다. 2 더 나아가지 못하고 일정한 수준이나 범위에 그치다.
- 머물다 : 1 ‘머무르다’의 준말. (머무르다: 도중에 멈추거나 일시적으로 어떤 곳에 묵다.) 2 ‘머무르다’의 준말. (머무르다: 더 나아가지 못하고 일정한 수준이나 범위에 그치다.)
- 머리에 쥐가 나다 : 싫고 두려운 상황에서 의욕이나 생각이 없어지다.
- 머리(를) 맞대다 : 어떤 일을 의논하거나 결정하기 위하여 서로 마주 대하다.
- 머리가 수그러지다 : 존경하는 마음이 일어나다.
- 머리 두를 데를 모른다 :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를 모른다는 말.
- 머슥하다 : → 머쓱하다. (머쓱하다: 어울리지 않게 키가 크다., 무안을 당하거나 흥이 꺾여 어색하고 열없다.)
- 머리가 무겁다 : 기분이 좋지 않거나 골이 띵하다.
- 머슴이 강짜한다 : 관계없는 일에 주제넘게 간섭을 한다는 말.
- 머리 위에 무쇠 두멍이 내릴 때가 멀지 않았다 : 무쇠 두멍이 머리에 떨어지면 살아날 리가 없는 것이니,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저주하여 이르는 말.
-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 묻는다 : 같이 생활하는 친숙한 사이에서 응당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를) 올리다 : 1 여자의 긴 머리를 두 갈래로 땋아 엇바꾸어 양쪽 귀 뒤로 돌려서 이마 위쪽에 한데 틀어 얹다. 2 어린 기생이 정식으로 기생이 되어 머리를 쪽 찌다. 3 여자가 시집을 가다.
- 머뭇하다 : 말이나 행동 따위를 선뜻 행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 머쓱하다 : 1 어울리지 않게 키가 크다. 2 무안을 당하거나 흥이 꺾여 어색하고 열없다.
- 머리가 가볍다 : 상쾌하여 마음이나 기분이 거뜬하다.
- 머지않다 : 시간적으로 멀지 않다.
- 머춤하다 : 잠깐 멈칫하다.
- 머다랗다 : 생각보다 꽤 멀다.
- 머릿살(이) 아프다 : 1 (속되게) 골치가 아프다. 2 마음이 어수선하다.
- 머리카락에 홈 파겠다 : 1 솜씨가 매우 정교함을 이르는 말. 2 성격이 옹졸함을 이르는 말.
- 머리에 맴돌다 : 분명하지 않은 생각이 계속 떠오르다.
- 머즈막하다 : → 머츰하다. (머츰하다: 계속해서 내리던 눈이나 비 따위가 잠시 잦아들어 멎는 듯하다.)
- 머릿속에 그리다 : 마음속으로 생각하다.
- 머리를 썩이다 : 어떤 일로 몹시 애를 쓰며 생각에 몰두하다.
- 머리 간 데 끝 간 데 없다 : 1 한이 없다는 말. 2 일이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다는 말.
- 머리(를) 식히다 : 흥분되거나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다.
- 머리가 (잘) 돌아가다 : 임기응변으로 생각이 잘 떠오르거나 미치다.
- 머리 회전이 빠르다 : 생각이나 판단력이 분명하고 똑똑하다.
- 머리에 피도 안 마르다 :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또는 나이가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