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시작 단어 💡4 글자 81개
- 머리싸움 : 머리를 써서 겨루거나 싸우는 일.
- 머귀나무 : → 오동나무. (오동나무: 현삼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심장 모양이다. 5~6월에 보라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가볍고 고우며 휘거나 트지 않아 거문고, 장롱, 나막신을 만들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남부 지방의 인가 근처에 분포한다.)
- 머주하다 : → 머쓱하다. (머쓱하다: 어울리지 않게 키가 크다., 무안을 당하거나 흥이 꺾여 어색하고 열없다.)
-
머무름표
(머무름標)
:
뜻이 조금 중단되어 쉬는 자리에 쓰는 구두점.
🌏 標: 표 표 - 머리꼬리 : 땋은 머리의 꼬리.
- 머드러기 : 1 과일이나 채소, 생선 따위의 많은 것 가운데서 다른 것들에 비해 굵거나 큰 것. 2 여럿 가운데서 가장 좋은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름윗대 : 두 기둥 사이의 머름에 가로 건너 낀 중방.
- 머리댕기 : 1 길게 땋은 머리끝에 드리는 헝겊이나 끈. 2 새나 짐승의 머리 부분에 있는, 댕기 모양으로 늘어진 털.
- 머윗잎쌈 : 머위의 잎을 삶아 아린 맛을 우려내고 먹는 쌈.
- 머즘하다 : → 머츰하다. (머츰하다: 계속해서 내리던 눈이나 비 따위가 잠시 잦아들어 멎는 듯하다.)
- 머리꼭지 : 머리의 맨 위의 가운데.
- 머슴아이 : 1 남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2 머슴살이를 하는 아이.
- 머리가슴 : 머리와 가슴 부분이 구별 없이 하나로 합쳐진 부분. 절지동물문의 갑각강과 주형강에서 볼 수 있다.
- 머무르다 : 1 도중에 멈추거나 일시적으로 어떤 곳에 묵다. 2 더 나아가지 못하고 일정한 수준이나 범위에 그치다.
- 머리앓이 : 머리가 아픈 증세.
- 머리고임 : 주검을 눕힐 때에 머리를 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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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름중방
(머름中枋)
:
두 기둥 사이의 머름에 가로 건너 낀 중방.
🌏 中: 가운데 중 枋: 나무 이름 방 - 머리동이 : 머리가 아플 때 머리를 둘러 동이는 물건.
- 머릿기름 : 머리털에 바르는 기름.
-
머리 자막
(머리字幕)
:
영화가 시작되는 첫머리 부분에 넣는 글.
🌏 字: 글자 자 幕: 막 막 - 머슥하다 : → 머쓱하다. (머쓱하다: 어울리지 않게 키가 크다., 무안을 당하거나 흥이 꺾여 어색하고 열없다.)
- 머슴살이 : 남의 머슴 노릇을 하는 일.
- 머리덮개 : 머리뼈를 덮는 부분. 피부ㆍ피부밑 조직ㆍ모상 널 힘줄이 서로 결합한 것으로, 혈관과 신경이 안으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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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단장
(머리丹粧)
:
머리를 곱게 꾸미는 일.
🌏 丹: 붉을 단 粧: 단장할 장 - 머뭇하다 : 말이나 행동 따위를 선뜻 행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 머쓱하다 : 1 어울리지 않게 키가 크다. 2 무안을 당하거나 흥이 꺾여 어색하고 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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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름착고
(머름着固)
:
머름 사이를 막아 댄 널.
🌏 着: 붙을 착 固: 굳을 고 - 머룩머룩 : → 멀뚱멀뚱. (멀뚱멀뚱: 눈빛이나 정신 따위가 멍청하고 생기가 없는 모양., 눈만 둥그렇게 뜨고 다른 생각이 없이 물끄러미 쳐다보는 모양.)
- 머지않다 : 시간적으로 멀지 않다.
- 머춤하다 : 잠깐 멈칫하다.
- 머리깎개 : 머리털을 깎아 다듬는 기계.
- 머다랗다 : 생각보다 꽤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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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혈종
(머리血腫)
:
출산 때 아기의 머리뼈를 싸고 있는 뇌막과 머리뼈 외판 사이에 생기는 혈종. 출생 시 머리가 말랑말랑한 느낌이 있다가 하루가 지나면 단단해지고 불룩하게 부어오르는데 3~4개월 뒤에는 정상적인 모습이 된다.
🌏 血: 피 혈 腫: 부스럼 종 - 머름동자 : 머름중방 사이에 세로로 끼운 작은 기둥.
- 머리덜미 : 목의 머리 쪽에 치우친 부분.
- 머름궁창 : 머름 사이를 막아 댄 널.
- 머리가지 :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앞에 붙어 새로운 단어가 되게 하는 말. ‘맨손’의 ‘맨-’, ‘들볶다’의 ‘들-’, ‘시퍼렇다’의 ‘시-’ 따위가 있다.
- 머리둘레 : 머리의 가장 굵은 부분을 둘러 잰 길이.
-
머리글자
(머리글字)
:
1
주로 알파벳의 표기에서, 낱말이나 문장 혹은 고유 명사의 첫머리에 쓰는 대문자.
2
한 단어의 첫머리에 나오는 글자.
🌏 字: 글자 자 - 머루나무 : 1 포도과의 왕머루, 까마귀머루, 새머루, 개머루, 털개머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포도과의 낙엽 덩굴나무. 왕머루와 비슷하나 잎 뒷면에 붉은색을 띤 갈색 털이 있으며, 흑자색 열매가 달린다. 울릉도에 분포한다.
- 머슬머슬 : ‘머슬머슬하다’의 어근. (머슬머슬하다: 탐탁스럽게 잘 어울리지 못하여 어색하다.)
- 머리소리 : 1 단어의 첫소리. ‘하늘’에서의 ‘ㅎ’ 따위이다. 2 머리 전체, 또는 코 안의 높은 곳을 울려 내는 높은 소리.
-
머리대장
(머리大將)
:
머리대장과의 곤충. 몸은 길고 편평하며 더듬이는 열한 마디이고 수컷의 뒷다리는 네 마디이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 大: 큰 대 將: 장수 장 -
머리기사
(머리記事)
:
신문ㆍ잡지 따위에서, 첫머리에 싣는 중요한 기사.
🌏 記: 기록할 기 事: 일 사 -
머리 외상
(머리外傷)
:
외부의 충격에 의하여 머리를 다치는 경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머리덮개와 연부(軟部) 조직만 손상된 경우와 머리뼈 골절이 일어난 경우, 머리뼈안의 출혈이 있는 경우가 있다.
🌏 外: 바깥 외 傷: 상처 상 - 머건탈러 (Mergenthaler, Ottmar) : 미국의 인쇄 기술자(1854~1899). 라이노타이프와 인쇄기를 발명하여, 뉴욕 트리뷴에서 1886년에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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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용량
(머리容量)
:
머리뼈 공간의 부피. 뇌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동물의 지능을 비교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된다.
🌏 容: 얼굴 용 量: 헤아릴 량 - 머리빼기 : 1 머리가 향하여 있는 쪽을 속되게 이르는 말. 2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머리: 사람이나 동물의 목 위의 부분.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을 포함하며 머리털이 있는 부분을 이른다. 뇌와 중추 신경 따위가 들어 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 머리에 난 털., 한자에서 글자의 윗부분에 있는 부수. ‘家’, ‘花’에서 ‘宀’, ‘艹’ 따위이다., 단체의 우두머리., 사물의 앞이나 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의 시작이나 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떤 때가 시작될 무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쪽 옆이나 가장자리., 일의 한 차례나 한 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음표의 희거나 검은 둥근 부분.)
- 머귀나무 : 운향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줄기는 높이가 15미터 정도이고 가시가 많으며, 잎은 우상 복엽으로 긴 타원형이고 잔톱니가 있다. 5월에 누런 흰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1월에 익는다. 나무는 나막신 재료로 쓰고 열매는 약용한다. 따뜻한 해안 부근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머츰하다 : 계속해서 내리던 눈이나 비 따위가 잠시 잦아들어 멎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