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 💕시작 단어 💡동물 분야 20개
-
누고
(螻蛄)
:
땅강아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9~3.1cm이며, 노란 갈색이나 검은 갈색이고 온몸에 짧고 연한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날개는 짧으나 잘 날며 앞다리는 땅을 파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벌레를 잡아먹거나 농작물의 뿌리와 싹을 갉아 먹는다. 한국, 일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螻: 땅강아지 누 蛄: 땅강아지 고 -
누두
(漏斗)
:
1
낙지나 문어 따위가 물이나 먹 따위를 내뿜는 깔때기 모양의 관(管).
2
척추동물의 사이뇌 밑부분에 있는 툭 튀어나온 부분. 맨 끝에 뇌하수체가 붙어 있다.
3
병 따위에 꽂아 놓고 액체를 붓는 데 쓰는 나팔 모양의 기구.
🌏 漏: 샐 누 斗: 말 두 - 누드마우스 (nude mouse) : 실험용 생쥐의 돌연변이체의 하나. 선천적으로 가슴샘이 발생하지 않아 면역 기능이 결핍되어 면역 반응에서 가슴샘의 기능이나 종양의 연구를 할 때 실험용으로 쓰인다. 온몸에 털이 없어 붙여진 이름이다.
- 누룩뱀 : 뱀과의 구렁이. 몸의 길이는 90cm 정도이며, 몸빛은 밤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가로무늬가 있고 배의 각 비늘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동양 각지에 분포한다.
- 누에나방 : 누에나방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39~43mm이며, 암컷은 날개가 희고 몸이 굵으며 더듬이는 잿빛이다. 수컷은 날개가 잿빛이고 좀 작으며 더듬이는 검다. 입이 퇴화하여 먹이를 먹을 수 없으므로 교접하여 알을 낳은 뒤에 곧 죽는다. 애벌레는 ‘누에’라고 하며, 명주실을 얻기 위하여 기른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누릉메기 : → 유혈목이. (유혈목이: 뱀과의 대륙유혈목이, 유혈목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뱀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70∼90cm이고 비늘은 가늘고 길며, 광택이 없다. 등은 푸른빛이 도는 어두운 잿빛이거나 어두운 감람색이고 넉 줄의 크고 검은 얼룩점이 있다. 옆구리는 누런 바탕에 불규칙한 붉은 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누에파리 : 기생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2cm 정도이며, 잿빛 황색에 배는 붉은 갈색, 다리는 검은색이다. 누에, 멧돼지 따위에 기생한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누 (gnu) : 영양의 한 종.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고 꼬리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약 200kg에 이른다. 몸빛은 회색이고, 뿔은 희며 갈기와 검은 꼬리에 긴 솜털이 있다. 건조한 시기에는 풀을 찾아 떼를 지어 이동하며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
누에기생파리
(누에寄生파리)
:
기생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3~16mm로 넓적하고 날개는 밑부분이 갈색을 띠며, 배는 편평하고 몸의 옆쪽은 붉은 갈색으로 회백색 가루가 묻은 것처럼 보인다. 알은 뽕잎과 함께 누에의 몸속에 들어가 성장하여 누엣구더기가 되며, 고치를 뚫고 나와 겨울을 지내고 파리가 된다. 한국, 일본,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寄: 부칠 기 生: 날 생 - 누에 : 누에나방의 애벌레. 13개의 마디로 이루어졌으며 몸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알에서 나올 때에는 검은 털이 있다가 뒤에 털을 벗고 잿빛이 된다. 네 번 잠잘 때마다 꺼풀을 벗고 25여 일 동안 8cm 정도 자란 다음 실을 토하여 고치를 짓는다. 고치 안에서 번데기가 되었다가 다시 나방이 되어 나온다.
- 누엣구더기 : 1 누에기생파리의 애벌레. 뽕잎에 알을 깔기어 놓은 누에기생파리의 알이 그 뽕잎을 먹은 누에의 몸속에서 부화하여 구더기가 된 것이다. 2 잠아기생파리의 애벌레. 누에 따위의 살갗이나 털끝에 알을 깔기어 놓은 잠아기생파리의 알이 부화하여 구더기가 된 것이다. 한 해에 여러 차례 번식한다.
-
누에나방과
(누에나방科)
:
곤충강 나비목의 한 과. 중간 크기의 나방으로 더듬이는 쌍빗살꼴이며, 애벌레는 몸에 털이 없다. 전 세계에 70여 종이 분포하는데, 대부분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양잠용의 누에나방, 멧누에나방 따위가 있다.
🌏 科: 품등 과 - 누치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몸빛은 은빛 바탕에 등은 어두운 잿빛을 띠며, 옆줄 위에는 6~9개의 점이 있다. 잉어와 비슷하나 입가에 한 쌍의 수염이 있으며, 성질이 매우 급하다. 낙동강을 비롯한 서해안 쪽 강에 많으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누에나비 : 누에나방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39~43mm이며, 암컷은 날개가 희고 몸이 굵으며 더듬이는 잿빛이다. 수컷은 날개가 잿빛이고 좀 작으며 더듬이는 검다. 입이 퇴화하여 먹이를 먹을 수 없으므로 교접하여 알을 낳은 뒤에 곧 죽는다. 애벌레는 ‘누에’라고 하며, 명주실을 얻기 위하여 기른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누어
(䱾魚)
:
청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5cm 정도이고 늘씬하고 옆으로 납작하며, 등은 짙은 청색이고 옆구리와 배는 은빛을 띤 백색이다. 한국 동해, 미국 북부, 일본 등지의 근해에 분포한다.
🌏 䱾: 잉어 누 魚: 물고기 어 - 누런솔잎벌 : 솔잎벌과의 곤충. 암컷의 길이는 8mm 정도이며, 누런 갈색이나 개체에 따라 가슴과 배가 검은 갈색인 것도 있다. 수컷은 검은색이고 다리는 누런 갈색이다. 더듬이는 21마디이고 각 마디에 두 개의 돌기가 있다. 애벌레는 소나무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한국, 일본,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누괵
(螻蟈)
:
개구릿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5~9cm이며 대개 녹색을 띤 갈색에 어두운 갈색이나 검은 무늬가 있다. 머리는 세모지고 등 쪽에는 주름과 혹 같은 돌기가 많으며 배는 희거나 누런색이다. 한국, 몽골,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螻: 땅강아지 누 蟈: 청개구리 괵 -
누송어
(僂松魚)
:
연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등 쪽이 청색을 띤 검은색, 배는 은빛 흰색이다. 산란기가 되면 수컷의 등이 곱사등 모양으로 부풀어 오른다. 한국, 일본, 러시아, 알래스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僂: 구부릴 누 松: 소나무 송 魚: 물고기 어 - 누루시볼락 :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몸빛은 노란빛을 띤 엷은 자갈색 바탕에 세 줄의 넓은 갈색 가로띠가 있다. 봄철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누른도요 : 도욧과의 철새. 편 날개의 길이는 18~22cm, 꽁지는 8cm, 부리는 8cm 정도이며, 몸은 대체로 붉은 갈색에 검은빛과 잿빛을 띤 얼룩점과 무늬가 많다. 아시아, 유럽의 중북부에서 번식하고, 한국의 제주도ㆍ아프리카ㆍ대만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며, 우리나라에는 봄과 가을에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