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작 단어 💡식물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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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과
(殼斗果)
:
도토리나 밤 따위와 같이 깍정이가 있는 열매.
🌏 殼: 껍질 각 斗: 말 두 果: 열매 과 - 각시통점나도나물 :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6~7월에 흰 꽃이 줄기 끝에서 피고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 자라는데 함북에 분포한다.
- 각시마 : 맛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수평으로 덩굴을 벋으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7~8월에 흰색의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세 개의 날개가 붙어 있다. 땅속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하며 산에서 자라는데 세계 각지에서 재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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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과
(殼果)
:
단단한 껍데기와 깍정이에 싸여 한 개의 씨만이 들어 있는 나무 열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도토리, 밤, 은행, 호두 따위가 있다.
🌏 殼: 껍질 각 果: 열매 과 -
각두
(殼斗)
:
밤나무, 떡갈나무 따위의 열매를 싸고 있는 술잔 모양의 받침.
🌏 殼: 껍질 각 斗: 말 두 - 각시괴불나무 :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4미터이고 속은 비었으며,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5~6월에 피는 꽃은 흰색이었다가 노랗게 변하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식용한다.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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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수련
(각시睡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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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말굽 모양이다. 6~7월에 긴 줄기 끝에 흰 꽃이 하나씩 달리고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이다. 연못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속초, 강릉, 장산곶 등지에 분포한다.
🌏 睡: 잘 수 蓮: 연밥 련 - 각시제비꽃 :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없고 잎은 뿌리부터 뭉쳐난다. 5월에 흰 꽃이 가는 꽃대 끝에 피고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는데 제주에 분포한다.
- 각시우드풀 (각시Wood풀)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짧고 곧게 자라며, 잎은 뭉쳐나고 깃 모양이다. 홀씨주머니는 잎 뒷면 가장자리에 달린다. 고산 지대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각시원추리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는 6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잎은 마주난다. 5~6월에 등황색 꽃이 두세 개 핀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지혈제나 소염제로 쓴다. 강원, 경기, 경남,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각시미꾸리광이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50cm이며, 잎은 칼처럼 좁고 끝이 뾰족하다. 작은 수상화가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바닷가 습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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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피 증산
(角皮蒸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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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 내의 수분이 각피를 지나 수증기로 증발하여 흩어져 없어지는 현상.
🌏 角: 뿔 각 皮: 가죽 피 蒸: 찔 증 散: 흩을 산 - 각시고광나무 : 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고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잔털이 있다. 4~5월에 3~9개씩의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10월에 원뿔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 자라는데 경남, 함경,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각시해바라기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심장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가 길다. 7~9월에 노란 두상화가 핀다. 관상용이고 북미가 원산지이다.
- 각시서덜취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90cm이며, 7~9월에 붉은 보라색 관상화가 줄기 끝에 피고 수과(瘦果)를 맺는다. 강원, 경기, 경북, 평남,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각시바꽃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섬세하며 곧다. 7~8월에 짙은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1~3개 핀다. 독이 있는 식물로 높은 산의 계곡에서 자라며, 한국의 함경,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각시붓꽃 :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15cm이며, 잎은 칼집 모양이다. 봄에 자주색 또는 흰색 꽃이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작은 공 모양이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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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로
(却老)
:
가짓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높이가 4미터 정도이며, 흔히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여름에 자주색 꽃이 꽃자루 끝에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열매는 ‘구기자’라 하여 약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구기자: 구기자나무의 열매. 해열제와 강장제로 쓴다.)
🌏 却: 물리칠 각 老: 늙을 로 -
각피질
(角皮質)
:
식물의 각피의 주성분. 지방 모양ㆍ납 모양의 물질로 표면을 보호하는 구실을 한다. 물에 녹지 않으며 산에도 잘 견딘다.
🌏 角: 뿔 각 皮: 가죽 피 質: 바탕 질 -
각시석남
(각시石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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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랫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10~30cm이며,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타원형이다. 5~6월에 붉은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지름 3~4mm의 갈색 삭과(蒴果)가 열린다. 고원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 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 石: 돌 석 南: 남녘 남 - 각시취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0cm 정도이고 녹색에 자주색을 띠며 많은 세로줄이 있다. 잎은 버들잎 모양에 깊은 톱니가 있고 8~10월에 자주색 두상화가 핀다. 어린잎은 봄에 산나물로 먹으며 산의 음지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각시고사리 : 처녀고사릿과의 양치식물.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짧은 뿌리줄기에 잎이 뭉쳐난다. 잎자루가 길고 잎은 세 번 또는 네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작은 잎에는 홀씨주머니무리가 붙어 있다. 들이나 산의 응달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각시둥굴레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5~6월에 푸르스름한 작은 꽃이 한 개씩 피어 연둣빛이 도는 흰색이 된다. 강원, 경기, 전남,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각시패랭이꽃 :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붉은 꽃이 줄기 끝에 핀다.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하며 유럽이 원산지로 강원도 금강산에 분포한다.
- 각시투구꽃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섬세하며 곧다. 7~8월에 짙은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1~3개 핀다. 독이 있는 식물로 높은 산의 계곡에서 자라며, 한국의 함경, 중국의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각시그령 : 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0~120cm이며, 잎은 실 모양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줄기 끝에 붉은 수상화가 핀다. 논두렁이나 밭두렁에서 자라는데 경남, 전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