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시작 단어 2,002개
- 어리벙벙히 : 어리둥절하여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상태로.
- 어긋나기 : 식물의 줄기에 잎이 붙는 형식의 하나. 잎이 줄기의 마디 하나에 한 장씩 붙어나는 것을 이른다.
- 어르고 뺨 치기 : 그럴듯한 말로 꾀어서 은근히 남을 해롭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미고른값 : 어떤 모집단의 분포에서의 확률 변수의 평균값.
-
어루화초담
(어루花草담)
:
여러 가지 무늬와 색깔로 아름답게 꾸며 쌓아 올린 담장.
🌏 花: 꽃 화 草: 풀 초 -
어룡
(魚龍)
:
1
물고기와 용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물속에 사는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어기류의 한 목. 몸은 방추형이며, 지느러미 또는 지느러미와 유사한 날개를 가졌다. 중생대에 물에 살던 파충류이다.
🌏 魚: 물고기 어 龍: 용 룡 -
어미변화
(語尾變化)
:
용언의 어간이나 서술격 조사에 변하는 말이 붙어 문장의 성격을 바꿈. 또는 그런 일. 국어에서는 동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의 어간에 여러 가지 어미가 붙는 형태를 이르는데, 이로써 시제ㆍ서법 따위를 나타낸다.
🌏 語: 말씀 어 尾: 꼬리 미 變: 변할 변 化: 될 화 - 어빙 (Irving, Sir Henry) : 영국의 배우ㆍ극장 경영자(1838~1905). <햄릿> 따위의 셰익스피어극에 뛰어났으며,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서(Sir)’ 칭호를 받았다.
- 어깨쇠 : 전봇대에 가로로 대어서 전선을 매는 쇠막대기.
-
어음 매취 수권서
(어음買取授權書)
:
은행이 자기 은행의 본ㆍ지점 앞으로 발행하여, 일정한 조건하에 수익자 발행의 환어음을 사들이도록 지시한 증서.
🌏 買: 살 매 取: 취할 취 授: 줄 수 權: 권세 권 書: 글 서 - 어리숭하다 : 1 보기에 어리석은 듯하다. 2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아니한 것 같기도 하여 분간하기 아주 어렵다.
-
어업 수수료
(漁業手數料)
:
행정 관청에서 어업에 관한 출원인 또는 신청자에게 받는 수수료.
🌏 漁: 고기잡을 어 業: 업 업 手: 손 수 數: 셀 수 料: 되질할 료 - 어슬녘 : 조금 어둑어둑한 무렵.
- 어리숙 : ‘어리숙하다’의 어근. (어리숙하다: 겉모습이나 언행이 치밀하지 못하여 순진하고 어리석은 데가 있다., 제도나 규율에 의한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느슨하다.)
- 어긋매끼다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아니하도록 서로 어긋나게 걸치거나 맞추다.
-
어글탕
(어글湯)
:
국의 하나. 북어 껍질, 쇠고기 다진 것, 데친 숙주나물, 으깬 두부를 함께 버무려서 거기에 다진 파, 마늘, 소금을 넣고 동글납작하게 빚은 다음 밀가루와 달걀을 묻혀 내어 장국 물에 넣고 끓인다.
🌏 湯: 끓일 탕 -
어망장
(御網匠)
:
임금의 망건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御: 어거할 어 網: 그물 망 匠: 장인 장 - 어디라 없이 : 1 꼭 어디라고 일정하게 정함이 없이. 2 빠진 곳이 없이 모두.
- 어긋어긋 : 1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맞지 아니하여 끝이 약간씩 어긋나 있는 모양. 2 무게나 부피, 길이 따위가 어떤 기준에 어그러져 있는 모양.
-
어획고
(漁獲高)
:
수산물을 잡거나 채취한 수량. 또는 그 가격의 총량.
🌏 漁: 고기잡을 어 獲: 얻을 획 高: 높을 고 -
어사
(御事)
:
1
고려 초기에 둔 육관의 으뜸 벼슬. 성종 원년(982)에 두었다가, 14년(995)에 상서로 고쳤다.
2
고려 초기에 둔 수서원의 으뜸 벼슬. 성종 9년(990)에 두었으며, 예종 11년(1116)에 없앴다.
🌏 御: 어거할 어 事: 일 사 -
어방
(漁坊)
:
1
예전에, 어로 활동이 활발했던 수영(水營) 지방의 어업 협동체를 이르던 말.
2
물고기를 잡는 마을.
🌏 漁: 고기잡을 어 坊: 동네 방 - 어림값 : 대강 짐작으로 헤아려 보는 수치나 정도. 또는 참값에 가까운 값.
- 어룽 : ‘어룽거리다’의 어근. (어룽거리다: 뚜렷하지 아니하고 흐리게 어른거리다.)
- 어깨가 올라가다 : 칭찬을 받거나 하여 기분이 으쓱해지다.
- 어스렁이고치 : 밤나무벌레가 지은 고치.
-
어수록
(禦睡錄)
:
조선 정조 때에 열청재 장한종이 한문으로 쓴 야담집. 속어, 만담, 소담, 음담, 재담 따위가 수록되어 있다.
🌏 禦: 막을 어 睡: 잘 수 錄: 기록할 록 -
어전
(御田)
:
임금이 몸소 경작하던 논밭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御: 어거할 어 田: 밭 전 - 어느덧 :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 어비딸 : 아버지와 딸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어두움 : ‘어둠’의 본말. (어둠: 어두운 상태. 또는 그런 때.)
- 어깨를 들이밀다[들이대다] : 어떤 일에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뛰어들다.
-
어한명
(魚漢明)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92~1648). 자는 여량(汝亮). 병자호란 때 경기좌도 수운판관(水運判官)으로서 강화로 피란하는 봉림 대군 일행을 호송하였다. 저서에 ≪강도일기≫가 있다.
🌏 魚: 물고기 어 漢: 한나라 한 明: 밝을 명 - 어기적거리다 : 팔다리를 부자연스럽고 크게 움직이며 천천히 걷다.
-
어중
(語中)
:
1
말하는 가운데.
2
한 낱말의 중간 부분. 어두(語頭), 어미(語尾)와 관련하여 쓰인다.
🌏 語: 말씀 어 中: 가운데 중 -
어별
(魚鼈)
:
1
물고기와 자라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바다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魚: 물고기 어 鼈: 자라 별 - 어기적대다 : 팔다리를 부자연스럽고 크게 움직이며 천천히 걷다.
-
어색
(漁色)
:
여자와의 육체적 관계 따위를 지나치게 좇음.
🌏 漁: 고기잡을 어 色: 빛 색 -
어휘 형태소
(語彙形態素)
: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를 표시하는 형태소. ‘철수가 책을 읽었다.’에서 ‘철수’, ‘책’, ‘읽’ 따위이다.
🌏 語: 말씀 어 彙: 무리 휘 形: 형상 형 態: 모양 태 素: 흴 소 - 어딩이 : 가산 오광대에서, 다리를 절며 지팡이를 짚고 마마를 앓는 아이를 엎고 등장하는 인물. 문둥이 탈을 쓴다.
- 어씃 : ‘어씃하다’의 어근. (어씃하다: 마음이 호탕하고 의협심이 강하다.)
- 어두운 밤에 주먹질 : 별안간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제 오늘 할 것 없다 : 날짜를 가리거나 따질 것 없다.
- 어이구머니 : ‘어이구’보다 느낌이 더 간절할 때 내는 소리. (어이구: 몹시 아프거나 힘들거나 놀라거나 원통하거나 기막힐 때 내는 소리.)
- 어리얼씨 : 흥겨워 떠들 때, 장단에 맞추어 가볍게 내는 소리.
-
어모
(御貌)
:
임금의 용모를 이르던 말.
🌏 御: 어거할 어 貌: 모양 모 - 어센션섬 (Ascension섬) : 남대서양 세인트헬레나섬 서북쪽에 있는 영국령의 화산섬. 1501년 승천일에 포르투갈 항해자가 발견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면적은 88㎢.
-
어정갱장록
(御定羹墻錄)
:
조선 시대에, 이복원(李福源) 등이 왕명에 따라 엮은 책. 조선 왕조 역대 임금의 업적을 서술하였다. 정조 10년(1786)에 간행되었다. 8권 4책.
🌏 御: 어거할 어 定: 정할 정 羹: 국 갱 墻: 담 장 錄: 기록할 록 - 어깨 누르기 : 유도에서, 상대편의 한쪽 팔을 같은 쪽 머리 위로 밀어 올린 뒤 팔로 상대편의 목과 겨드랑이를 감싸며 어깨를 누르는 기술.
- 어슷 : ‘어슷거리다’의 어근. (어슷거리다: 힘없이 천천히 거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