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시작 단어 💡이 끝 49개
- 어르광이 : 심마니들의 은어로, ‘술’을 이르는 말. (술: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맥주, 청주, 막걸리 따위의 발효주와 소주, 고량주, 위스키 따위의 증류주가 있으며, 과실이나 약제를 알코올과 혼합하여 만드는 혼성주도 있다.)
- 어깨걸이 : 부인용 목도리의 하나. 어깨에 걸쳐 앞가슴 쪽으로 드리우게 되어 있다.
- 어디라 없이 : 1 꼭 어디라고 일정하게 정함이 없이. 2 빠진 곳이 없이 모두.
- 어딩이 : 가산 오광대에서, 다리를 절며 지팡이를 짚고 마마를 앓는 아이를 엎고 등장하는 인물. 문둥이 탈을 쓴다.
- 어정잡이 : 1 됨됨이가 조금 모자라 자기가 맡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 2 겉모양만 꾸미고 실속이 없는 사람.
- 어깨놀이 : 어깨에 팔이 붙은 부분.
- 어이어이 : 상제(喪制)를 제외한 복인(服人)이나 조객이 곡할 때 내는 소리.
- 어부랭이 : 메뚜기, 잠자리 따위의 벌레나 곤충이 짝을 지은 것.
- 어르룽이 : 어룽어룽한 점이나 무늬.
- 어린아이 : 나이가 적은 아이.
- 어김없이 : 1 어기는 일이 없이. 2 틀림이 없이.
- 어간잡이 : → 어간재비. (어간재비: 키가 크고 몸집이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사이에 칸막이로 둔 물건.)
- 어엿이 : 행동이 거리낌 없이 아주 당당하고 떳떳하게.
- 어버이 :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어정뱅이 : 1 갑자기 잘된 사람. 2 일을 제대로 하지 아니하고 어정대는 사람. 3 일을 하지만 조금도 실적이 없는 사람.
- 어리광이 : 심마니들의 은어로, ‘술’을 이르는 말. (술: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맥주, 청주, 막걸리 따위의 발효주와 소주, 고량주, 위스키 따위의 증류주가 있으며, 과실이나 약제를 알코올과 혼합하여 만드는 혼성주도 있다.)
- 어수룩이 : 1 말이나 행동이 매우 숫되고 후하게. 2 되바라지지 않고 매우 어리석은 데가 있게. 3 제도나 규율에 의한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매우 느슨하게.
- 어이 : ‘어찌’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어찌: 어떠한 이유로., 어떠한 방법으로., 어떠한 관점으로., 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하게.)
- 어령칙이 : 기억이나 형상 따위가 긴가민가하여 뚜렷하지 아니하게.
- 어리광쟁이 : 어리광을 잘 부리는 사람.
- 어려이 : 1 하기가 까다로워 힘에 겹게. 2 겪게 되는 곤란이나 시련이 많게. 3 가난하여 살아가기가 고생스럽게.
- 어림없이 : 1 도저히 될 가망이 없이. 2 너무 많거나 커서 대강 짐작조차 할 수 없이. 3 분수가 없이.
- 어이 : 1 몹시 아프거나 힘들거나 놀라거나 원통하거나 기막힐 때 내는 소리. 2 몹시 반갑거나 좋을 때 내는 소리.
- 어중이떠중이 : 여러 방면에서 모여든,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을 통틀어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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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방놀이
(漁坊놀이)
:
남해안 지방에서 후릿그물로 고기 잡는 과정을 엮은 민속놀이. 그물 줄을 꼬아 만들 때의 내왕소리, 친 그물을 끌 때의 사리소리, 잡은 고기를 풀어 내릴 때의 가래소리와 풍어를 자축하는 춤과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 漁: 고기잡을 어 坊: 동네 방 - 어제 오늘 할 것 없이 : 날짜를 가리거나 따질 것 없이.
- 어든이 : → 못난이. (못난이: 못나고 어리석은 사람.)
- 어깨넘이 : 상대를 어깨에 져서 앞으로 넘김.
- 어긋이 : 1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맞지 아니하여 끝이 약간씩 어긋나 있게. 2 무게나 부피, 길이 따위가 어떤 기준에 어그러져 있게.
- 어린이 : 1923년부터 1934년까지 소파 방정환의 주재로 간행된 아동 잡지. 민족혼을 일깨우고, 아동 문학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 어중이 : 1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아니하며 태도가 분명하지 아니한 사람. 2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어 쓸모가 없는 사람.
- 어흥이 : 어린아이의 말로, ‘호랑이’를 이르는 말. (호랑이: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삼림이나 대숲에 혼자 또는 암수 한 쌍이 같이 사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 어연번듯이 : 세상에 드러내 보이기에 아주 떳떳하고 번듯하게.
- 어렝이 : 광산에서 쓰는 삼태기. 보통의 삼태기보다 작으며 통싸리로 얼멍얼멍하게 엮어 만든다.
- 어이 :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
- 어이 : 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을 부를 때 하는 말.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 어처구니없이 :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게.
- 어울이 : → 어우리. (어우리: 일정한 계약 아래 일을 함께 하고 거기에서 나는 이익이나 생산물을 서로 나누어 가짐. 대개 한편에서는 원료 따위를 대고 다른 편에선 노동을 들이는 형태로 한다.)
- 어림쟁이 : 일정한 주견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어린둥이 : ‘어린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어린아이: 나이가 적은 아이.)
- 어리빙이 : → 어리보기. (어리보기: 말이나 행동이 다부지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어이 : 짐승의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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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한이
(漁夫干이)
:
‘어부’를 속되게 이르는 말. (어부: 물고기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漁: 고기잡을 어 夫: 남편 부 干: 일꾼 한 - 어깨높이 : 선 자세에서 바닥으로부터 어깨까지의 높이.
- 어룽이 : 1 색깔의 짙음과 엷음의 정도나, 또는 활자의 두께나 크기가 고르지 못하고 가지런하지 아니한 것. 2 어룽어룽한 점이나 무늬. 또는 그런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
- 어이없이 :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게.
- 어린이 :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 대개 4,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를 이른다. (어린아이: 나이가 적은 아이.)
- 어지러이 : 1 모든 것이 뒤섞이거나 뒤얽혀 갈피를 잡을 수 없게. 2 물건들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널려 있어 너저분하게. 3 사회가 혼란스럽고 질서 없이. ... (총 4개의 의미)
- 어렴풋이 : 1 기억이나 생각 따위가 뚜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게. 2 소리가 뚜렷하게 들리지 아니하고 희미하게. 3 잠이 깊이 들지 아니하고 의식이 있는 듯 만 듯 하게. ... (총 5개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