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시작 단어 💡부사 품사 158개
- 어리마리 : 잠이 든 둥 만 둥 하여 정신이 흐릿한 모양.
- 어두커니 : 새벽 어둑어둑할 때에.
- 어리벙벙히 : 어리둥절하여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상태로.
- 어긋어긋 : 1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맞지 아니하여 끝이 약간씩 어긋나 있는 모양. 2 무게나 부피, 길이 따위가 어떤 기준에 어그러져 있는 모양.
- 어느덧 :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 어깆어깆 : ‘어기적어기적’의 준말. (어기적어기적: 음식 따위를 입 안에 가득 넣고 천천히 씹어 먹는 모양.)
- 어두침침히 : 어둡고 침침하게.
- 어찔어찔 : 자꾸 또는 매우 정신이 아득하고 어지러운 느낌.
- 어슬어슬 : 날이 어두워지거나 밝아질 무렵에 둘레가 조금 어두운 모양.
-
어차피
(於此彼)
: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 於: 어조사 어 此: 이 차 彼: 저 피 -
어색스레
(語塞스레)
:
어색한 데가 있게.
🌏 語: 말씀 어 塞: 막힐 색 - 어른스레 :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 같은 데가 있게.
- 어빡자빡 : 여럿이 서로 고르지 아니하게 포개져 있거나 자빠져 있는 모양.
- 어적 : 꽤 단단한 물건을 깨물어 단번에 부스러뜨릴 때 나는 소리.
- 어물쩍어물쩍 : 꾀를 부리느라고 말이나 행동을 자꾸 일부러 분명하게 하지 아니하는 모양.
- 어릿어릿 : 1 말과 행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생기 없이 움직이는 모양. 2 어렴풋하게 자꾸 눈앞에 어려 오는 모양.
- 어른어른 : 1 무엇이 보이다 말다 하는 모양. 2 큰 무늬나 그림자 따위가 물결 지어 자꾸 움직이는 모양. 3 물이나 거울에 비친 그림자가 자꾸 크게 흔들리는 모양.
- 어름적어름적 : 1 말이나 행동을 똑똑하게 분명히 하지 못하고 몹시 우물쭈물하는 모양. 2 일을 그럴듯하게 대충 적당히 하고 눈을 속여 넘기는 모양.
- 어깃어깃 : → 어깆어깆. (어깆어깆: ‘어기적어기적’의 준말.)
- 어루룩더루룩 : 조금 연하게 어두운 여러 가지 빛깔의 점이나 줄 따위가 조금 성기고 고르지 아니하게 무늬를 이룬 모양.
- 어런더런 : 여러 사람들이 시끄럽게 오락가락하고 있는 모양.
- 어릿어릿 : 몹시 쓰리고 따가운 느낌.
- 어정쩡 : 1 분명하지 아니하고 모호하거나 어중간한 태도. 2 얼떨떨하고 난처한 모양. 3 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한 태도.
- 어스렁어스렁 : → 어슬렁어슬렁. (어슬렁어슬렁: 몸집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몸을 조금 흔들며 계속 천천히 걸어 다니는 모양.)
- 어연간히 : ‘엔간히’의 본말. (엔간히: 대중으로 보아 정도가 표준에 꽤 가깝게.)
-
어시호
(於是乎)
:
이 즈음. 또는 이에 있어서.
🌏 於: 어조사 어 是: 옳을 시 乎: 어조사 호 - 어푸어푸 : 1 물에 빠져서 물을 켜며 괴롭게 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얼굴이나 몸에 물을 끼얹을 때 내는 소리.
-
어차에
(於此에)
:
여기에서. 또는 이때.
🌏 於: 어조사 어 此: 이 차 - 어슷어슷 : 여럿이 다 한쪽으로 조금 비뚤어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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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동어서에
(於東於西에)
:
일을 처리할 때에 이것이나 저것에. 또는 이쪽이나 저쪽에.
🌏 於: 어조사 어 東: 동녘 동 於: 어조사 어 西: 서녘 서 - 어루숭어루숭 : 줄이나 점이 어지럽고 화려하게 무늬를 이루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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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지간
(於焉之間)
:
알지 못하는 동안에 어느덧.
🌏 於: 어조사 어 焉: 어찌 언 之: 갈 지 間: 사이 간 - 어저께 : 1 오늘의 바로 하루 전날. 2 오늘의 바로 하루 전에.
- 어느새 : 어느 틈에 벌써.
- 어슷어슷 : 힘없이 천천히 거니는 모양.
- 어칠어칠 : ‘어치렁어치렁’의 준말. (어치렁어치렁: 키가 조금 큰 사람이 힘없이 몸을 조금 흔들며 자꾸 천천히 걷는 모양.)
- 어정쩡히 : 1 분명하지 아니하고 모호하거나 어중간한 태도. 2 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한 태도. 3 얼떨떨하고 난처한 모양.
- 어루룩어루룩 : 조금 연하게 어두운 여러 가지 빛깔의 점이나 줄 따위가 조금 성기고 고르게 무늬를 이룬 모양.
- 어물어물 : 1 보일 듯 말 듯 하게 조금씩 자꾸 움직이는 모양. 2 말이나 행동 따위를 시원스럽게 하지 못하고 꾸물거리는 모양.
- 어빡저빡 : → 어빡자빡. (어빡자빡: 여럿이 서로 고르지 아니하게 포개져 있거나 자빠져 있는 모양.)
- 어살버살 : 이러니저러니 말이 많은 모양.
- 어귀어귀 : 음식을 욕심껏 입 안에 가득 넣고 마구 씹어 먹는 모양.
- 어쩌고저쩌고 : ‘이러쿵저러쿵’을 익살스럽게 이르는 말. (이러쿵저러쿵: 이러하다는 둥 저러하다는 둥 말을 늘어놓는 모양.)
- 어김없이 : 1 어기는 일이 없이. 2 틀림이 없이.
- 어룽어룽 : 여러 가지 빛깔의 큰 점이나 줄 따위가 고르고 촘촘하게 무늬를 이룬 모양.
- 어설피 : 1 하는 일이 몸에 익지 아니하여서 익숙하지 못하고 엉성하고 거친 데가 있게. 2 조직이나 지식, 행동 따위가 완전하게 짜이지 못하고 허술한 데가 있게. 3 철저한 준비나 신중한 생각 없이 가볍게. ... (총 5개의 의미)
- 어련히 : 따로 걱정하지 아니하여도 잘될 것이 명백하거나 뚜렷하게. 대상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뜻으로 쓰나, 때로 반어적으로 쓰여 비아냥거리는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 어제그저께 : 1 ‘엊그저께’의 본말. (엊그저께: 바로 며칠 전.) 2 ‘엊그저께’의 본말. (엊그저께: 바로 며칠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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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간에
(語次間에)
:
말을 하는 김에.
🌏 語: 말씀 어 次: 버금 차 間: 사이 간 - 어슬어슬 : 몸집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몸을 조금 흔들며 계속 천천히 걸어 다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