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시작 단어 💡구 품사 26개
- 심메(를) 보다 : 산삼의 싹을 찾아내다.
- 심평 좋다 : 안타깝거나 초조한 기색이 없이 마음가짐이나 뱃심이 좋다.
- 심장에 새기다 : ‘가슴에새기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가슴에 새기다: 잊지 않게 단단히 마음에 기억하다.)
- 심사(가) 꿰지다 : 잘 대하려는 마음이 틀어져서 심술궂게 나가다.
- 심통이 놀부 같다 : 놀부와 같이 마음이 곱지 못하고 욕심이 많음을 이르는 말.
- 심장에 파고들다 : 어떤 일이나 말이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자극되다.
- 심술이 왕골(王骨) 장골(張骨) 떼라 : 몹시 심술궂고 행동거지가 고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골과 장골 떼는 심술이 사나운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 심사를 털어놓다 : 마음에 품은 생각을 다 내놓고 말하다.
- 심심하면 좌수 볼기 때린다 :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이따금 불러다 꾸짖고 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심술궂은 만을보(萬乙甫) : 인색하고 심술궂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심술 파다 : 심술궂은 행동을 하기 시작하다.
- 심장이 뛰다 : 가슴이 조마조마하거나 흥분되다.
- 심은 이 꺾어졌다 : 오래 공들여 한 일이 잘못되어 허사로 돌아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심화를 끓이다 : 화를 시원하게 풀지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다.
- 심장이 작다 : 겁이 많고 대담하지 못하며 통이 작다.
- 심사가 놀부라 : 인색하고 심술궂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심장이 크다 : 겁이 없고 대담하며 통이 크다.
- 심사가 꽁지벌레라 : 심사가 좋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심장이 약하다 : 마음이 약하고 숫기가 없다.
- 심장이 강하다 : 비위가 좋고 뱃심이 세다.
- 심장을 찌르다 : 핵심을 꿰뚫어 알아차리다.
- 심사(가) 사납다 : 마음이 심술궂고 나쁘다.
-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 원래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람은 흔히 남의 불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심술만 하여도 삼 년 더 살겠다 : 심술을 잔뜩 가졌으니 그것만 먹고도 삼 년은 더 살겠다는 뜻으로, 몹시 심술궂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심장이 터지다 : 1 큰 기쁨이나 감격으로 마음속이 꽉 차다. 2 마음이 슬픔이나 고통으로 가득 차 견디기 힘들게 되다.
- 심장에 불을 지피다 : 사람의 마음을 일어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