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시작 단어 💡3 글자 197개
- 심기원 (沈器遠) : 조선 인조 때의 재상(?~1644). 자는 수지(遂之). 인조반정에 공을 세우고 병조 참판 등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으나, 회은군(懷恩君) 덕인(德仁)을 왕에 추대하려다가 살해되었다.
- 심유정 (心有定) : 천도교에서, 한울님에 대한 심지가 굳어 흔들리지 않는 일.
- 심청전 (沈淸傳) : 조선 후기의 소설. 주인공 심청이 아버지 심학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하여 공양미 삼백 석에 자신을 팔아 인당수에 빠졌으나, 상제(上帝)의 도움으로 나라의 왕후가 되어 아버지를 만나고 아버지도 눈을 뜨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심해역 (深海域) : 깊이가 6,000미터 이상인 바닷속의 구역. 해구, 해연 따위가 이에 속한다.
- 심토리 : 땅을 깊이 갈기 위하여 쟁기에 덧붙이는 장치.
- 심상히 (尋常히)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게.
- 심판장 (審判長) : 운동 경기에서 활동하는 심판의 우두머리.
- 심회가 (心懷歌)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시집살이하는 여인의 괴로운 심정을 읊은 내용으로 영남 지방에 전하여진다.
- 심방귀 (心房귀) : 심장에서, 좌우 심방의 일부를 이루는 귓바퀴 모양의 돌출부.
- 심포경 (心包經) : 십이 경맥의 하나. 가슴 속에서 시작하여 심포(心包)에 속하고 가로막을 지나 삼초(三焦)에 속한다.
- 심근층 (心筋層) : 심장의 속막과 바깥막 사이에 심장 근육으로 이루어진 층. 심장 벽의 대부분을 이룬다.
- 심심수 (心心數) : 심왕(心王)과 심소(心所)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심지실 (心지실) : 심지로 쓰는 실.
- 심유경 (沈惟敬) : 중국 명나라의 사신(?~1597). 임진왜란 때 조선에 와 일본과의 화의를 위하여 여러 차례 일본을 왕래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런 사실을 숨기고 화의가 성립되었다고 보고하였다가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처형되었다.
- 심사자 (審査者) : 자세히 조사하여 등급이나 당락 따위를 결정짓는 일을 맡은 사람.
- 심술보 (心術보) : 심술이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심막액 (心膜液) : 잠재적 공간인 심장막안에 있는 적은 양의 액체.
- 심중힘 : 강궁(強弓) 다음가는 활.
- 심문자 (審問者) : 조사하기 위하여 자세히 따져 묻는 사람.
- 심란히 (心亂히) : 마음이 어수선하게.
- 심수도 (深水道) : 깊은 바다 밑에 생긴 얕은 골짜기.
- 심조증 (心燥症) : 신경을 너무 써서 마음이 지나치게 번잡하고 조급하여지는 병.
- 심염주 (心念住) : 사염주의 하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통찰하는 것을 이른다.
- 심술꾼 (心術꾼) : → 심술꾸러기. (심술꾸러기: 심술이 매우 많은 사람을 귀엽게 이르는 말.)
- 심술보 (心術보) : 심술이 차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심의겸 (沈義謙)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35~1587). 자는 방숙(方叔). 호는 손암(巽菴)ㆍ간암(艮菴)ㆍ황재(黃齋). 이황의 문인으로 대사헌을 지냈으며, 김효원을 중심으로 한 신진 세력과 대립하여 서인과 동인으로 갈라진 것이 당쟁의 시초가 되었다.
- 심기병 (心氣病) : 피곤하여 마음에 생기는 병.
- 심미적 (審美的) : 1 아름다움을 살펴 찾으려는 것. 2 아름다움을 살펴 찾으려는.
- 심판자 (審判者) : 심판하는 사람.
- 심하통 (心下痛) : ‘위통’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위통: 여러 가지 위 질환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위의 통증. 폭음, 폭식, 위염, 위궤양 따위로 위에 분포된 지각 신경이 자극을 받아 생긴다.)
- 심청가 (沈淸歌) : 판소리 열두 마당 가운데 하나. 고전 소설 <심청전>을 바탕으로 한 판소리로, 효녀 심청의 효행에 관한 노래로 창법은 계면조가 많다.
- 심프슨 (Simpson, Sir James Young) : 영국의 산부인과 의사(1811~1870). 마취를 분만에 응용하였고 산과용 집게를 고안하는 등 산과 의술 발전에 공헌하였다.
- 심녹색 (深綠色) : 아주 짙은 녹색.
- 심해곡 (深海谷) : 바다 밑에 생긴 골짜기.
- 심상규 (沈象奎) : 조선 순조 때의 문신(1766~1838). 초명은 상여(象輿). 자는 치교(穉敎)ㆍ가권(可權). 호는 두실(斗室)ㆍ이하(彝下). 영의정을 지냈고 ≪만기요람≫을 편찬하였다. 저서에 ≪두실존고(斗室存稿)≫가 있다.
- 심리학 (心理學) : 생물체의 의식 현상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 예전에는 형이상학 안에 포함하여 생각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실험 과학의 경향을 띠고 있다. 발달 심리학ㆍ변질 심리학 따위의 여러 갈래로 나누며, 군사ㆍ산업ㆍ교육 따위의 실생활에 널리 응용한다.
- 심사심 (審査審) : 원심(原審)에 나타난 자료에 따라 원심 판결이 옳은지 그른지를 심사하는 심급(審級). 민사 및 형사 소송의 상고심이 이에 해당되나 형사 소송의 항소심도 해당되는 경우가 있다.
- 심하다 (甚하다) : 정도가 지나치다.
- 심장막 (心臟膜) : 심장과 대혈관 기부(基部)를 이중으로 싸고 있는 결합 조직성의 막. 심장막안에 있는 심장막액은 심장막과 주변 장기(臟器) 간의 마찰을 줄이는 구실을 한다.
- 심화병 (心火病) : 마음속의 울화로 몸과 마음이 답답하고 몸에 열이 높아지는 병.
- 심장부 (心臟部) : 1 중심이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심장이 있는 부분.
- 심방변 (心傍邊) : 한자 부수의 하나. ‘마음심(心)’ 부수가 ‘性’, ‘情’ 따위에서 ‘忄’로 쓰일 때의 이름이다.
- 심천도 (深淺圖) : 수면의 깊이를 기록한 도면.
- 심월륜 (心月輪) : 불과(佛果)에 이르러 깨달음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보리심. 또는 모든 존재의 본질인 진여심(眞如心)을 이른다. 밀교에서는 부처의 깨달은 마음을 둥글고 청정한 보름달에 비유하고, 중생의 마음은 부처와 같지만 번뇌로 가려져 있어서 초승달에 비유하여, 범인(凡人)과 성인(聖人)을 나눈다.
- 심청색 (深靑色) : 아주 짙은 푸른색.
- 심즉리 (心卽理) : 주자의 성즉리(性卽理)에 대하여, 사람의 마음과 도리는 다른 것이 아니고 같은 것이라는 양명학의 근본 주장. 중국 남송의 육상산이 제창하고 명나라의 왕양명이 이은 학설로, 지행합일, 치양지(致良知)와 함께 양명학의 세 강령 가운데 하나이다.
- 심원음 (心遠音) : 팔음(八音)의 하나. 말소리가 배 속에서 울려 나와 시방(十方)에 들리며, 듣는 이에게 깊은 이치를 깨닫게 하고 깨끗한 행(行)을 더욱 높이는 부처의 음성이다.
- 심각성 (深刻性) : 심각한 상태를 띤 성질.
- 심성정 (心性情) : 타고난 마음씨.
- 심층부 (深層部) : 1 사물의 속이나 밑에 깊은 층을 이루는 부분. 2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사물이나 사건 따위의 내부 깊숙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