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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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담
(黑潭)
:
중국 장안(長安)의 남쪽에 있는, 중난산(終南山) 기슭에 있는 못. 물이 깊고 거뭇하여, 예로부터 비가 오기를 비는 곳이었다.
🌏 黑: 검을 흑 潭: 깊을 담 -
금당
(禁堂)
:
조선 시대에, 의금부의 당상관.
🌏 禁: 금할 금 堂: 집 당 -
음랑
(蔭郞)
: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 덕으로 벼슬하던 낭관.
🌏 蔭: 그늘 음 郞: 사나이 랑 -
읍하
(邑下)
:
조선 시대에, 관찰 관아가 아닌 지방 관아가 있던 마을.
🌏 邑: 고을 읍 下: 아래 하 -
흠차
(欽差)
:
황제의 명령으로 보내던 파견인.
🌏 欽: 공경할 흠 差: 어그러질 차 -
근사
(勤事)
:
1
일에 공들임. 또는 그 일.
2
조선 시대에, 파진군(破陣軍)에 속한 잡직 종칠품 무관의 벼슬.
🌏 勤: 부지런할 근 事: 일 사 -
응사
(鷹師)
:
1
조선 시대에, 응방(鷹坊)에 속하여 매를 부려서 꿩을 잡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2
사냥에 쓰는 매를 맡아 기르고 부리는 사람.
🌏 鷹: 매 응 師: 스승 사 -
을방
(乙榜)
: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둘째 등급. 정원은 일곱 명으로, 정팔품의 품계를 받았다.
🌏 乙: 새 을 榜: 패 방 -
능장
(稜杖)
:
1
잡인들의 출입을 막기 위하여 대궐 문에 서로 어긋맞게 지르는 둥근 나무.
2
밤에 순찰을 돌 때에 쓰던 기구. 150cm 정도의 나무 막대의 끝에 쇳조각 따위를 달아 소리가 나게 하였다.
🌏 稜: 모서리 능 杖: 지팡이 장 -
급간
(級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아홉째 등급. 육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級: 등급 급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급창
(及唱)
:
조선 시대에, 군아에 속하여 원의 명령을 간접으로 받아 큰 소리로 전달하는 일을 맡아보던 사내종.
🌏 及: 미칠 급 唱: 부를 창 -
은사
(恩赦)
: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죄과가 가벼운 죄인을 풀어 주던 일.
🌏 恩: 은혜 은 赦: 용서할 사 -
금탁
(金鐸)
:
1
조선 시대에, 군사에 관한 교령(敎令)를 내릴 때에 쓰던 큰 방울. 쇠로 만든 추(錘)를 달았다.
2
야경(夜警)을 할 때에 쓰던 요령(搖鈴).
🌏 金: 쇠 금 鐸: 방울 탁 -
승상
(丞相)
:
옛 중국의 벼슬. 우리나라의 정승에 해당한다.
🌏 丞: 도울 승 相: 서로 상 -
급찬
(級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아홉째 등급. 육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級: 등급 급 飡: 삼킬 찬 -
늠장
(廩藏)
:
관아에서 돈이나 곡식을 내주던 일과 보관하던 일.
🌏 廩: 곳집 늠 藏: 감출 장 -
금방
(金榜)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이름을 써서 거리에 붙이던 글.
🌏 金: 쇠 금 榜: 패 방 -
승장
(僧將)
:
승군(僧軍)의 장수.
🌏 僧: 중 승 將: 장수 장 -
금장
(禁將)
:
조선 후기에 둔, 금위영의 으뜸 벼슬. 종이품 가선대부로, 병조 판서가 겸임하다가 영조 30년(1754)에 별도의 대장을 두었다.
🌏 禁: 금할 금 將: 장수 장 -
승발
(承發)
:
지방 관아의 구실아치 밑에서 잡무(雜務)를 맡아보던 사람.
🌏 承: 받들 승 發: 필 발 -
승자
(陞資)
:
직위가 정삼품 이상의 품계에 오르던 일.
🌏 陞: 오를 승 資: 재물 자 -
음사
(飮射)
:
삼짇날과 단오절에 시골 한량들이 편을 갈라 활쏘기를 겨루던 일. 보통 술판을 함께 벌였다.
🌏 飮: 마실 음 射: 쏠 사 -
능각
(稜角)
:
1
물체의 뾰족한 모서리.
2
사람의 성격이 꼿꼿하고 모가 남을 이르는 말.
3
‘모서리각’의 전 용어. (모서리각: 두 개의 평면이 만나는 모서리에 생기는 입체각.)
... (총 4개의 의미)
🌏 稜: 모서리 능 角: 뿔 각 -
글장
(글帳)
:
1
글이 적힌 종이.
2
과거를 볼 때 글을 지어 올리던 종이.
🌏 帳: 휘장 장 -
급다
(笈多)
:
‘굽타’의 음역어. (굽타: 4세기 초에 갠지스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여 북인도를 지배하던 왕조. 5세기 무렵에는 종교, 문학, 미술, 철학이 번성하였고, 특히 간다라 양식을 인도화한 불상 조각의 수법(手法)이 크게 발달하여 인도는 물론 스리랑카, 자바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 笈: 책상자 급 多: 많을 다 -
득난
(得難)
:
좀처럼 차지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육두품’을 달리 이르는 말. (육두품: 신라 때의 신분 제도인 두품제에서 첫째 등급. 왕족 다음가는 신분의 등급으로 아찬까지의 벼슬을 할 수 있었다.)
🌏 得: 얻을 득 難: 어려울 난 -
음사
(蔭仕)
: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蔭: 그늘 음 仕: 벼슬할 사 -
흑창
(黑倉)
:
고려 태조 때에 설치한 빈민 구제 기관. 성종 5년(986)에 의창(義倉)으로 고쳤다.
🌏 黑: 검을 흑 倉: 곳집 창 -
급사
(給事)
:
1
고려ㆍ조선 초기에 둔, 내시부의 정구품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2
조선 전기에, 임금의 시중을 맡아보던 서반 잡직의 하나. 품계는 정구품이다.
3
조선 시대에, 동반(東班) 종팔품의 토관직. 함흥부(咸興府), 평양부(平壤府), 의주목(義州牧)과 회령ㆍ경원ㆍ종성ㆍ온성ㆍ부령ㆍ강계 도호부의 전례서, 전주국에 두었다.
🌏 給: 줄 급 事: 일 사 -
급마
(給馬)
:
조선 시대에, 공무로 외방에 나가는 벼슬아치에게 각 지방의 역원에서 말을 지급하던 일. 마패에 규정된 대로 마필과 침식을 제공하였는데 최고 일곱 필까지 지급하였다.
🌏 給: 줄 급 馬: 말 마 -
글안
(契丹)
:
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강(Shira Müren江) 유역에 나타나 살던 유목 민족.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종으로, 10세기 초 야율아보기가 여러 부족을 통일하여 요나라를 건국한 후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에도 세 차례나 쳐들어왔으나, 12세기 초 금나라의 성장으로 말미암아 세력이 약화되어 다시 부족 상태로 분열하였다.
🌏 契: 부족 이름 글 丹: -
증작
(贈爵)
:
죽은 뒤에 작위를 줌.
🌏 贈: 줄 증 爵: 벼슬 작 - 등날 : 1 등마루의 날카롭게 선 줄. 2 검의 마루 쪽에 세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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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
(禁仗)
:
죄인을 치거나 찌르는 데에 쓰던, 창처럼 생긴 형구.
🌏 禁: 금할 금 仗: 병장기 장 -
을사
(乙奢)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아홉째 등급.
🌏 乙: 새 을 奢: 사치할 사 -
금탁
(金柝)
:
조선 시대에, 군중(軍中)에서 쓰던 징과 딱따기.
🌏 金: 쇠 금 柝: 딱다기 탁 -
은자
(恩資)
:
임금이 정삼품 통정대부 이상의 품계를 주던 일. 또는 그 품계.
🌏 恩: 은혜 은 資: 재물 자 -
응방
(鷹坊)
:
고려ㆍ조선 시대에, 매의 사육과 사냥을 맡아보던 관아. 중국 원나라에 매를 바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고려 충렬왕 원년(1275)에 설치하여 조선 숙종 41년(1715)까지 존속시켰는데, 설치 초기부터 민폐가 심하여 한때 폐지하기도 하였다.
🌏 鷹: 매 응 坊: 동네 방 -
금찰
(錦察)
:
조선 시대에, 충청도 관찰사를 달리 이르던 말.
🌏 錦: 비단 금 察: 살필 찰 -
등감
(燈龕)
:
등잔을 놓기 위하여 벽의 한 부분을 파서 만든 자리.
🌏 燈: 등잔 등 龕: 감실 감 -
읍차
(邑借)
:
삼한 때에, 가장 작은 부족 국가의 우두머리를 이르던 말.
🌏 邑: 고을 읍 借: 빌릴 차 -
금자
(禁子)
:
옥에 갇힌 사람을 맡아 지키던 사람.
🌏 禁: 금할 금 子: 아들 자 -
급사
(給使)
:
고려 시대에, 액정국에 속하여 벼슬아치의 행차 때 호종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給: 줄 급 使: 부릴 사 -
승사
(承史)
:
승지(承旨)와 사관(史官)을 아울러 이르던 말.
🌏 承: 받들 승 史: 역사 사 -
금사
(琴師)
:
통일 신라 시대에, 가야금을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琴: 거문고 금 師: 스승 사 - 큰칼 : 중죄인의 목에 씌우던 형구. 길이는 135c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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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가
(給暇)
:
벼슬아치에게 휴가를 줌.
🌏 給: 줄 급 暇: 겨를 가 한가하게지낼 가 차분할 가 찬미할 가 빌릴 가 -
글단
(契丹)
:
‘거란’의 원말. (거란: 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강(Shira Müren江) 유역에 나타나 살던 유목 민족.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종으로, 10세기 초 야율아보기가 여러 부족을 통일하여 요나라를 건국한 후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에도 세 차례나 쳐들어왔으나, 12세기 초 금나라의 성장으로 말미암아 세력이 약화되어 다시 부족 상태로 분열하였다.)
🌏 契: 부족 이름 글 丹: 붉을 단 - 음팡 : 승정원에 속한 사령들이 있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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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당
(急幢)
:
신라 때의 군대. 진평왕 27년(605)에 두었으며, 옷깃의 빛깔은 황록색이었다.
🌏 急: 급할 급 幢: 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