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ㅏ 🌻모음(중성) 단어 💡어미 품사 24개
- 을사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할 자리나 하오할 자리나 해요할 자리에 쓰여,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은가 : 1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하게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는다 :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 사건이나 사실을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는바 : (문어체로)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상황을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
- 는감 : (구어체로) 하게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물음의 형식을 취하여 어떤 사실에 대하여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남’에 비하여 다소 방언적 색채가 있다. (남: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냔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가,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 을락 : 거의 그렇게 되려는 모양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으란 : 1 ‘-으라고 한’이 줄어든 말. 2 ‘으라는’의 준말. (으라는: ‘-으라고 하는’이 줄어든 말.)
- 으사 : (예스러운 표현으로) ‘-으시어’의 뜻을 나타내는 어미.
- 는다 : 해라할 자리에 쓰여,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인다.
- 을라 :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혹 그렇게 될까 봐 염려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는가 : 1 하게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으마 : 해라할 자리에 쓰여, 상대편에게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은감 : 하게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물음의 형식을 취하여 어떤 사실에 대하여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남’에 비하여 다소 방언적 색채가 있다. (남: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냔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가,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 드라 : → 더라. (더라: 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과거에 직접 경험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을 그대로 옮겨 와 전달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미 ‘-더-’와 어미 ‘-라’가 결합한 말이다.)
- 은바 : 1 (문어체로)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상황을 미리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 앞 절의 상황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나타낸다. 2 (문어체로)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상황을 제시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
- 으나 : 1 앞 절의 내용과 뒤 절의 내용이 서로 다름을 나타내는 어미. 2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3 형용사 어간을 반복하여 그 뜻을 강조하는 연결 어미.
- 을까 : 1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일에 대하여 상대편의 의사를 묻는 종결 어미. 2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일에 대한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느라 : 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는담 :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는단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 으락 : 뜻이 상대되는 두 동작이나 상태가 번갈아 되풀이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으라 : 1 (예스러운 표현으로) 하라체를 사용할 자리에 쓰여,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아니한 청자나 독자에게 책 따위의 매체를 통하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든가 : → 던가. (던가: 하게할 자리에 쓰여, 과거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과거의 사실에 대하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든가 : 1 나열된 동작이나 상태,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든가 -든가’ 구성으로 쓰일 때는 흔히 뒤에 ‘하다’가 온다. 2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일어나도 뒤 절의 내용이 성립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간에’나 ‘상관없이’ 따위가 뒤따라서 뜻을 분명히 할 때가 있다.
- 으람 :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으란 말인가?’나 ‘-으라고 했나?’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