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ㅐ ㅏ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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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당파
(四色黨派)
:
조선 선조 때부터 후기까지 사상과 이념의 차이로 분화하여 나라의 정치적인 판국을 좌우한 네 당파. 노론, 소론, 남인, 북인을 이른다.
🌏 四: 넉 사 色: 빛 색 黨: 무리 당 派: 물갈래 파 -
차대하다
(次對하다)
:
매달 여섯 차례씩 의정(議政), 대간(臺諫), 옥당(玉堂) 들이 임금 앞에 나아가 정무를 보고하다.
🌏 次: 버금 차 對: 대답할 대 -
차대하다
(差代하다)
:
빈자리에 후임자를 뽑아서 채우다.
🌏 差: 어그러질 차 代: 대신할 대 -
반패하다
(頒牌하다)
:
방목(榜目)에 적힌 과거 급제자의 이름을 부르다.
🌏 頒: 나눌 반 牌: 패 패 -
장패하다
(藏牌하다)
:
순찰 군관이 차고 다니는 금패(禁牌)를 회수하여 보관하다.
🌏 藏: 감출 장 牌: 패 패 -
납패하다
(納牌하다)
:
임금이 신하를 부를 때 이름을 써서 보낸 나무패를 대궐에 다시 반납하다.
🌏 納: 들일 납 牌: 패 패 -
함매하다
(銜枚하다)
:
군사가 행진할 때에 떠들지 못하도록 군졸들의 입에 나무 막대기를 물리다.
🌏 銜: 재갈 함 枚: 낱 매 -
산재하다
(散齋하다)
:
제사를 지내기 전에 목욕재계하다.
🌏 散: 흩을 산 齋: 재계할 재 -
자개하다
(自槪하다)
:
관아에 세금을 바칠 때에 바치는 사람이 되질하다.
🌏 自: 스스로 자 槪: 대개 개 -
발해하다
(發解하다/拔解하다)
:
과거의 초시에 합격하다.
🌏 發: 필 발 解: 풀 해 拔: 뺄 발 解: 풀 해 -
사대하다
(査對하다)
:
중국에 보내는 표(表)와 자문(咨文)을 살펴 그 내용이 틀림없는가를 확인하다.
🌏 査: 사실할 사 對: 대답할 대 -
사액하다
(賜額하다)
:
임금이 사당(祠堂), 서원(書院), 누문(樓門) 따위에 이름을 지어서 새긴 편액을 내리다.
🌏 賜: 줄 사 額: 이마 액 -
찬배하다
(竄配하다)
:
죄인을 지방이나 섬으로 보내 정해진 기간 동안 그 지역 내에서 감시를 받으며 생활하게 하다.
🌏 竄: 숨을 찬 配: 짝 배 -
자대하다
(自代하다)
:
공물을 사사로이 썼거나 미처 받아들이지 못했을 때 자기가 대신 채워 넣다.
🌏 自: 스스로 자 代: 대신할 대 -
사패하다
(賜牌하다)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가(宮家)나 공신(功臣)에게 나라에서 산림ㆍ토지ㆍ노비 따위를 내려 주며 그 소유에 관한 문서를 주다.
2
고려ㆍ조선 시대에, 공로가 있는 시골 아전(衙前)에게 나라에서 부역(賦役)을 면제하여 주다.
🌏 賜: 줄 사 牌: 패 패 -
차태하다
(差汰하다)
:
조선 시대에, 관리를 임명하거나 해임하다.
🌏 差: 어그러질 차 汰: 미끄러울 태 -
간택하다
(揀擇하다)
:
1
분간(分揀)하여 선택하다.
2
조선 시대에, 임금ㆍ왕자ㆍ왕녀의 배우자를 선택하다. 여러 후보자들을 대궐 안에 모아 놓고, 임금 이하 왕족 및 궁인들이 나아가 직접 보고 적격자를 뽑았다.
🌏 揀: 가릴 간 고를 간 트집잡을 간 주울 간 擇: 가릴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