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ㅣ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43개
- 팟다리 : 뜸부깃과의 여름새. 몸의 길이는 35cm 정도이며, 색깔은 암수가 약간 다른데 부리는 누런색이고 등은 검누런 갈색이다. 날개는 검은색으로 넓은 아롱무늬가 있고 다리는 녹색이다. 부리와 다리가 길며 호수나 하천 등지의 갈대숲이나 논에서 살며 ‘뜸북뜸북’ 하고 운다. 동북아시아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낸다.
- 상날치 : 날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20cm 정도이며 이가 없다. 등지느러미와 옆줄 사이에 여섯 줄의 비늘이 있다. 한국, 일본, 하와이, 인도양 등지에 분포한다.
- 타락치 : 새다랫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긴 알 모양으로, 옆으로 납작하고 머리가 튀어나왔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넓다. 희귀종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 바닥치 : 바다나 하천 따위의 바닥에 사는 물고기.
- 방나비 : → 흰제비불나방. (흰제비불나방: 불나방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7cm 정도이며, 몸은 흰색이고 배에는 붉은 줄무늬가 있다. 밤에 등불에 날아든다.)
- 닻나비 : 뿔나비나방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2~1.3cm, 편 날개의 길이는 3~3.4cm이며, 어두운 갈색이고 앞날개에 닻 모양의 붉은 무늬, 가운데에 흰 점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녹색이고 양치식물을 해치는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날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옆으로 둥글고 길며 검은 자줏빛이고, 아가미의 뒤쪽은 검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땅빠치 : → 땅벌. (땅벌: 땅속에 집을 짓고 사는 벌., 말벌과의 벌. 몸의 길이는 암컷이 1.6cm, 일벌이 1.2cm 정도이며, 검은색이고 등 쪽에 각각 누런색을 띤 백색의 얼룩무늬와 줄무늬가 있다. 애벌레는 식용하며 땅속에 집을 짓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살살치 :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7cm 정도이며, 붉은색이고, 옆쪽에는 녹회색의 가로띠가 있다. 머리 위 끝은 붉은색이나 잿빛을 띤 녹색이고 지느러미에 검은 점이 흩어져 있다. 깊은 바다에 사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삽사리 : 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3cm이며, 누르스름하다. 정수리는 삼각형이고 앞쪽으로 나와 있는데 뾰족하지 않고 등 쪽에는 세로선이 하나 있다. 수컷은 앞날개가 짧고 끝이 뭉툭한데 암컷은 앞날개가 후미까지 이른다. 여름에 풀밭에서 우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아가미 : 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에 발달한 호흡 기관. 붉은 참빗 모양으로 여러 갈래로 잘게 나뉘는데, 그 속의 혈관에 흐르는 피와 물이 접하여 가스 교환이 이루어진다.
- 말파리 : 말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5~2cm이며, 짙은 갈색의 솜털이 나 있다. 애벌레는 말, 당나귀, 개의 위 속에 기생하는데 성숙하면 몸 밖으로 나와 번데기가 된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밤나비 : → 밤나방. (밤나방: 밤나방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딱따기 : 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4~5.7cm이다. 방아깨비와 비슷하나 몸이 가늘고 길며, 황록색이다. 머리는 길고 양쪽에 검은 갈색의 세로줄이 있다. 가을에 풀밭에 많이 나타나는데, 날 때에는 ‘딱딱딱’ 소리가 난다.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망나니 : 1 언동이 몹시 막된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2 예전에, 사형을 집행할 때에 죄인의 목을 베던 사람. 주로 중죄인 가운데서 뽑아 썼다. 3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까나리 : 까나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녹색을 띤 갈색이고 배는 은빛 흰색이다. 4~6월에 산란한다. 모래 속에 숨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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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질
(象牙質)
:
척추동물의 치아를 이루는 노란빛을 띤 흰색의 단단한 물질. 내부에 치수강이 있으며, 치관(齒冠)은 에나멜질, 이촉은 시멘트질로 덮여 있고 뼈와 비슷한 성질이나 뼈보다 단단하다.
🌏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牙: 어금니 아 質: 바탕 질 -
참담치
(참淡치)
:
홍합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13cm, 높이는 6cm 정도이고 쐐기 모양이며, 겉은 검은 갈색, 안쪽은 진주색이고 살은 붉은빛을 띤다. 암초에 족사로 붙어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淡: 묽을 담 - 박나비 : → 박나방. (박나방: 불나방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7cm 정도이며, 몸은 흰색이고 배에는 붉은 줄무늬가 있다. 밤에 등불에 날아든다.)
- 발강이 : 1 발간빛을 띤 물건. 2 잉어의 새끼.
- 발받이 : 개, 고양이 따위의 육식 동물에 발달한 발가락 밑면에 있는 부드러운 근육 덩어리. 발 뒤의 장구와 함께 충격을 흡수하며 소리를 내지 않고 걸을 수 있다.
- 발바리 : 1 몸이 작고 다리가 짧은 애완견을 통틀어 이르는 말. 성질이 온순하고 모양이 예쁘다. 2 별로 중요한 볼일도 없이 경망스럽게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라지 : 전갱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등 쪽은 녹색이고 배 쪽은 흰색이다. 지느러미는 연한 황색이며 옆줄은 구부러져 있다. 한국, 일본, 하와이 등지에 분포한다.
- 딱따기 : 1 → 똑딱단추. (똑딱단추: 수단추와 암단추를 눌러 맞추어 채우는 단추. 주로 쇠붙이로 만든 단추로, 채우거나 뺄 때에 똑딱 소리가 난다.) 2 → 딱따구리. (딱따구리: 딱따구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삼림에 살며 날카롭고 단단한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내어 그 속의 벌레를 잡아먹는다. 까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크낙새 따위가 있다.) 3 → 방아깨비. (방아깨비: 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수컷이 4~5cm, 암컷이 7.5cm 정도이며 초록색 또는 회색에 머리 끝이 뾰족하다. 뒷다리가 매우 크고 길어서 끝을 손으로 쥐면 방아처럼 끄덕거린다. 여름철 풀밭에 많은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나나니 : 구멍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2.5cm이며, 검은색이다. 날개는 투명하고 누르스름하며 허리가 가늘고 두 마디로 되어 있다. 자벌레나 밤나방의 유충을 잡아 애벌레의 먹이로 한다. 여름에 모래땅을 파서 집을 짓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자갈치 : 등가시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이 길고 옆으로 납작하며 꼬리 쪽이 가늘고 길다. 몸빛은 연한 갈색이며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는 꼬리지느러미와 합쳐지고 배지느러미는 없다. 한국의 동해와 오호츠크해 등지에 분포한다.
- 반당이 : → 밴댕이. (밴댕이: 청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로 전어와 비슷하며 등은 청흑색, 옆구리와 배는 은백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간자미 : 가오리의 새끼.
- 자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며, 옆구리에 흑갈색의 가로띠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앞마디 : 1 환형동물이나 곤충 따위에서 몸을 나누었을 때 앞부분을 이르는 말. 2 계속되는 이야기나 문장 따위의 앞부분.
- 박각시 : 1 박각싯과의 나방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박각싯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5cm 정도, 편 날개의 길이는 10cm 정도이며, 앞날개에는 짙은 회갈색의 무늬가 있고 뒷날개는 회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으며 배의 각 체절에는 흰색, 붉은색, 검은색 가로띠가 있다. 애벌레는 고구마나 나팔꽃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가자미 : 넙칫과와 붕넙칫과의 넙치가자미, 동백가자미, 참가자미, 목탁가자미, 줄가자미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이 납작하여 타원형에 가깝고, 두 눈은 오른쪽에 몰려 붙어 있으며 넙치보다 몸이 작다.
- 삽사리 : 개 품종의 하나. 털이 복슬복슬 많이 나 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길러 오던 토종개이나 일제 강점기에 멸종 위기에 몰렸다가 현재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사육되면서 증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경산(慶山)의 삽살개’이다. 천연기념물 제3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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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갈치
(山갈치)
:
산갈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6미터 정도, 둘레는 60cm 정도인 초대형의 것도 있으며 은백색이다. 길이 1미터 정도의 붉은 줄이 아가미 근처에 다섯 개가 있고 아가미 따위의 몸통 내부는 짙은 붉은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山: 뫼 산 - 딱장이 : → 딱정벌레. (딱정벌레: 딱정벌레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온몸이 단단한 껍데기로 싸여 있고 앞날개가 단단하다. 풍뎅이, 하늘소, 딱정벌레 따위가 있다., 딱정벌렛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따가리 : 딱지조개의 하나. 몸은 달걀 모양이고 뒤 끝이 좀 더 좁다. 살 띠의 모양은 위쪽이 진한 감색이다. 살 띠의 위쪽 면에 갈색의 강모가 있고 끝은 송곳 끝처럼 뾰족하다. 껍데기는 볼록하다. 연안대로부터 물의 깊이가 80미터 되는 아연안대에 사는데, 우리나라 동해에 분포한다.
- 나방이 : 나비목 나방아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나비와 비슷하나 몸이 더 통통하고 몸에 인분이 덮여 있다. 더듬이는 채찍, 깃, 빗살 모양이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전 세계에 약 20만 종, 우리나라에는 1,500여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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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이
(江達이)
:
민어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3cm 정도이다. 황강달이와 닮았으나 눈이 크고 뒷지느러미의 제1가시는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다. 한국의 황해, 동중국해 등지에 분포한다.
🌏 江: 강 강 達: 통할 달 - 참바리 : 농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내외이며 붉은 갈색 바탕에 작은 주홍 무늬가 흩어져 있고 등지느러미 밑에 어두운 갈색 무늬가 있다. 한국, 일본, 말레이 군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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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産卵期)
:
알을 낳을 시기.
🌏 産: 낳을 산 卵: 알 란 期: 기약할 기 - 날사리 : 조기 떼가 바닷가 가까이에 와서 알을 낳은 후에 먼바다로 나가는 일. 또는 그때.
- 잠자리 : 잠자리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가늘고 길며 배에는 마디가 있고 앞머리에 한 쌍의 큰 겹눈이 있다. 두 쌍의 날개는 얇고 투명하며 그물 모양이다. 입은 씹는 입이며, 머리를 회전할 수 있다.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 한살이 : 1 곤충 따위가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바뀌면서 자라는 변태 과정의 한 차례. 2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