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ㅣ 🌻모음(중성) 단어 💡식물 분야 25개
- 땃딸기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온몸에 털이 있고 기는줄기를 뻗어 번식하며, 잎은 세 쪽씩 붙은 겹잎인데 잎자루가 길고 달걀 모양이다. 8~9월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 나는데 강원, 평남, 평북, 함남,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 가랑잎 : → 떡갈잎. (떡갈잎: 떡갈나무의 잎.)
- 가라지 :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와 잎은 조와 비슷하고 이삭은 강아지풀과 비슷하다. 밭에서 자란다.
- 밭딸기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로 뻗으며, 잎은 세 개씩 붙은 겹잎이다. 봄에 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장과(漿果)로 붉게 익는데, 날로 먹거나 잼을 만들어 먹는다. 남미가 원산지이다.
- 산다리 : 열매가 잘고 하얀 빛깔을 띤 팥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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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하리
(車下梨)
:
앵두나무의 열매. 모양이 작고 둥글다. 붉게 익으면 식용하며, 잼ㆍ주스ㆍ술 따위의 원료로도 쓰고 약재로도 쓴다.
🌏 車: 수레 차 下: 아래 하 梨: 배나무 리 -
산나리
(山나리)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6~7월에 흰색에 붉은 갈색 반점이 있는 육판화가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산지(山地)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산싸리
(山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세 잎이 나온다. 7월에 짙은 자색이나 홍자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땔감, 잎은 사료, 나무껍질은 섬유의 원료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부,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땅나리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고 비늘줄기는 작으며,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7월에 짙은 홍색 꽃이 1~8개가 밑을 향하여 피고 뿌리줄기는 식용한다.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강원ㆍ경기ㆍ전남ㆍ제주ㆍ충북ㆍ황해도, 일본, 중국, 아무르,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만다린 (mandarin) : 운향과 관목 또는 관목에 딸린 귤 종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잎과 꽃이 작고, 열매는 껍질이 잘 벗겨지며 알갱이가 잘 떨어지고 배(胚)는 녹색이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참나리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누런빛을 띤 붉은색 바탕에 검은 자주색의 반점이 있는 꽃이 아래를 향해 피고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는 약용 또는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산야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장딸기 : 장미과의 낙엽 소관목.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5~6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7~8월에 빨갛게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의 제주ㆍ완도ㆍ거제도,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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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란기
(藏卵器)
:
선태식물, 양치식물 따위에서 자성(雌性) 세포인 난세포를 만들고 간직하여 두는 기관. 보통 다세포로 이루어지며 가운데에 한 개의 난세포가 들어 있다.
🌏 藏: 감출 장 卵: 알 란 器: 그릇 기 - 말나리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는 것과 돌려나는 것이 같이 돋고 타원형이다. 여름에 안쪽에 자갈색의 무늬가 있는 붉은 꽃이 줄기 끝에서 머리 숙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는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산지(山地)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함바기 : 새모래덩굴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잎은 어긋나고 방패 모양의 넓은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길다. 7~8월에 연한 녹색의 단성화가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줄기는 광주리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섬이나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제주와 홍도,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참반디 :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100cm이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7월에 흰 꽃이 복산형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털이 있다. 어린것은 식용하고 뿌리줄기는 약용한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참싸리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싸리와 비슷하나 화서가 더 짧다. 7~8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협과(莢果)로 10월에 익는다. 줄기는 세공재, 나무껍질은 섬유 원료로 쓴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만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마타리 : 마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1.5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여름에 종 모양의 노란 잔꽃이 가지 끝에 산방(繖房) 화서로 모여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연한 순은 나물로 먹고 전초는 소염, 어혈에 또는 고름을 빼는 데에 약으로 쓴다.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시베리아 동부까지 분포한다.
- 잣다리 : 올벼의 하나. 한식(寒食) 뒤에 곧 심는데, 까끄라기가 없으며 붉고 누런 빛깔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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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리
(唐나리)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늘고 길다. 7~8월에 붉은빛을 띤 갈색 꽃이 핀다. 비늘줄기는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唐: 당나라 당 - 닷딸기 : 장미과의 낙엽 소관목.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5~6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7~8월에 빨갛게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의 제주ㆍ완도ㆍ거제도, 일본에 분포한다.
- 땅딸기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로 뻗으며 거친 털이 있고 마디마다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세 쪽의 달걀 모양의 잔잎으로 되어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열매는 딸기와 비슷한 삭과(蒴果)로 붉게 익으며 식용하지 않는다. 들이나 길가에서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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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기
(發芽期)
:
1
초목의 눈이 트는 때.
2
씨앗에서 싹이 트는 때.
3
어떤 사물이나 사태가 비롯하는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發: 필 발 芽: 싹 아 期: 기약할 기 -
남만시
(南蠻柹)
: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노란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남아메리카 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밭에서 재배한다.
🌏 南: 남녘 남 蠻: 오랑캐 만 柹: 감나무 시 -
산딸기
(山딸기)
:
1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에 드문드문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다. 꽃은 6월에 산방(繖房) 화서로 무리 지어 하얗게 피고, 열매는 7월에 검붉은 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 해소와 지사 효과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산딸기나무’의 열매. (산딸기나무: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2미터이고 줄기에 드문드문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진다. 꽃은 6월에 산방(繖房) 화서로 무리 지어 하얗게 피고, 열매는 7월에 검붉은 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 해소와 지사 효과가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