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ㅜ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3개
- 오랏줄 : 도둑이나 죄인을 묶을 때에 쓰던, 붉고 굵은 줄.
-
종삼품
(從三品)
:
1
고려 시대의 18품계 가운데 여섯째 등급. 문산계의 광록대부ㆍ통의대부ㆍ중정대부ㆍ중현대부ㆍ대중대부ㆍ중대부 등과 무산계의 운휘대장군 등이 해당한다.
2
조선 시대의 18품계 가운데 여섯째 등급. 종친(宗親)의 보신대부ㆍ자신대부, 문관(文官)의 중직대부ㆍ중훈대부, 무관(武官)의 어모장군ㆍ보의장군ㆍ건공장군ㆍ보공장군, 의빈의 명신대부ㆍ돈신대부 등이 해당한다.
🌏 從: 좇을 종 三: 석 삼 品: 물건 품 -
노람국
(怒藍國)
:
마한에 속한 나라. 경기도 이천시 음죽면 일대에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 怒: 성낼 노 藍: 쪽 람 國: 나라 국 -
동단국
(東丹國)
:
926년에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고 발해의 옛 영토를 고쳐 부르던 이름. 동거란(東契丹)이란 뜻이다.
🌏 東: 동녘 동 丹: 붉을 단 國: 나라 국 -
종팔품
(從八品)
:
1
고려 시대의 18품계 가운데 열여섯째 등급. 문산계의 승봉랑, 승무랑, 징사랑, 승사랑 등과 무산계의 어모교위, 어모부위 등이 해당한다.
2
조선 시대의 18품계 가운데 열여섯째 등급. 문관(文官)의 승사랑, 무관(武官)의 수의부위, 토관(土官)의 직무랑ㆍ효용도위, 잡직(雜職)의 부공랑ㆍ장건부위 등이 이에 해당한다.
🌏 從: 좇을 종 八: 여덟 팔 品: 물건 품 -
솔발수
(𨫏鈸手)
:
군중(軍中)에서 솔발을 흔들던 취타수.
🌏 𨫏: 鈸: 방울 발 手: 손 수 -
공장부
(工匠府)
:
신라 때에, 공장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18년(759)에 전사서(典祀署)로 고쳤으나, 혜공왕 12년(776)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府: 마을 부 -
통상국
(通商局)
:
1
조선 고종 31년(1894)에 설치하였던 외무아문에 속한 관청.
2
대한 제국 때 설치하였던 외부(外部)에 속한 관청.
🌏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局: 판 국 -
속말부
(粟末部)
:
말갈에 속한 부족. 발해 건국에 적극 참여하였다.
🌏 粟: 조 속 末: 끝 말 部: 나눌 부 -
도자문
(都자文)
:
조세를 몇 차례로 나누어 바친 데 대하여 그때마다 받은 표를 한데 몰아서 발행하여 주던 영수증.
🌏 都: 도읍 도 文: 글월 문 꾸밀 문 -
고랍국
(古臘國)
:
삼한 때에, 마한(馬韓)에 속하였던 나라. 지금의 전라북도 남원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古: 옛 고 臘: 납향 랍 國: 나라 국 -
도반수
(都班首)
:
조선 후기에, 보부상 조합에서 조를 거느리던 우두머리.
🌏 都: 도읍 도 班: 나눌 반 首: 머리 수 -
복마군
(卜馬軍)
:
수송을 맡아 하던 군대.
🌏 卜: 점 복 馬: 말 마 軍: 군사 군 -
농상국
(農商局)
:
구한말에, 농상아문에 속하여 농업과 잠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1년(1894)에 설치하였다.
🌏 農: 농사 농 商: 장사 상 局: 판 국 -
노당주
(弩幢主)
:
신라 때에 둔, 노당의 으뜸 벼슬. 위계는 급찬(級飡)에서 사지(舍知)까지이다.
🌏 弩: 쇠뇌 노 幢: 기 당 主: 주인 주 -
통감부
(統監府)
:
1905년부터 1910년까지 일제가 서울에 둔 관청. 대한 제국을 감독하고, 침략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 統: 거느릴 통 監: 볼 감 府: 마을 부 -
복마꾼
(卜馬꾼)
:
1
짐을 싣는 말의 말몰이꾼.
2
이동하는 수령에 딸려 그 짐을 맡아 처리하던 사람.
🌏 卜: 점 복 馬: 말 마 -
공상국
(工商局)
:
대한 제국 때에, 농상아문에 속하여 농업과 상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工: 장인 공 商: 장사 상 局: 판 국 -
도산주
(都山主)
:
도청(都廳)에 매인 재인(才人)을 규율ㆍ감독하던, 대방(大房)에 다음가던 직책. 또는 그 직책에 있던 사람.
🌏 都: 도읍 도 山: 뫼 산 主: 주인 주 -
오가군
(五家軍)
:
조선 시대에, 황해도ㆍ평안도ㆍ함경도에서, 다섯 집에서 한 사람씩 뽑아 모은 군대.
🌏 五: 다섯 오 家: 집 가 軍: 군사 군 -
동학군
(東學軍)
:
1
동학당의 군사. 전봉준이 탐관오리의 수탈과 외국 세력의 침투에 분노한 농민들을 모아 조직한 군대로서, 동학의 신앙과 엄정한 군기(軍紀)로 단결하였다.
2
조선 후기에, 최제우를 교조(敎祖)로 하여 일어난 동학도의 집단. 정부에서는 민심을 현혹시킨다 하여 최제우를 사형에 처하였으나, 최시형(崔時亨)이 이세 교주(敎主)가 되어 1894년에 동학 농민 운동을 일으켰다.
🌏 東: 동녘 동 學: 배울 학 軍: 군사 군 -
종사품
(從四品)
:
1
고려 시대의 18품계 가운데 여덟째 등급. 문산계의 대중대부, 중대부, 봉선대부, 조산대부, 조열대부 등과 무산계의 선위장군, 명위장군 등이 해당한다.
2
조선 시대의 18품계 가운데 여덟째 등급. 종친(宗親)의 봉성대부ㆍ광성대부, 문관의 조산대부ㆍ조봉대부, 무관의 선절장군ㆍ정략장군ㆍ선략장군 등이 해당한다.
🌏 從: 좇을 종 四: 넉 사 品: 물건 품 -
보발꾼
(步撥꾼)
:
조선 시대에, 걸어서 급한 공문을 전하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또는 그 공문. 남북로에 두었는데, 북발은 경기도 양주에서부터 함경도 경원까지, 남발은 경기도 광주에서부터 경상도 동래까지 각각 맡았다.
🌏 步: 걸음 보 撥: 다스릴 발 퉁길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