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ㅜ 🌻모음(중성) 단어 💡식물 분야 35개
- 좀나무 : → 떨기나무. (떨기나무: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 무궁화, 진달래, 앵두나무 따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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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방풍
(돌防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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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는 굵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은 깃 모양이고 세 갈래로 갈라진다. 7~8월에 긴 꽃줄기가 나와 흰 꽃이 핀다.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 防: 막을 방 風: 바람 풍 - 돈나무 : 돈나뭇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가지 끝에 많이 달리고 뿌리에서는 독특한 냄새가 난다. 5~6월에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돈나물 : → 돌나물. (돌나물: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지는 기는줄기로 마디마다 뿌리가 나며, 다육질(多肉質)의 잎은 잎자루가 없이 세 개씩 돌려난다. 5~6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을 해서 먹고 잎사귀의 즙은 벌레에 물린 데나 불에 덴 데 바르는 약으로 쓴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노나무 : 능소화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난다. 7월에 엷은 노란 꽃이 가지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가을에 길게 늘어져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열매와 나무껍질은 한방에서 약재로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로 인가 근처에 재배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꽃방울 : → 꽃봉오리. (꽃봉오리: 망울만 맺히고 아직 피지 아니한 꽃.)
- 홑암술 : 한 개의 심피로 된 암술. 벚나무, 콩, 으름덩굴, 복숭아, 완두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꽃가루 : 종자식물의 수술의 화분낭 속에 들어 있는 꽃의 가루. 바람, 물, 곤충 따위를 매개로 암술머리에 운반된다.
- 뽕나무 : 1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4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3~5갈래로 갈라진다. 가지는 회백색 또는 회갈색이다. 암수딴그루로 봄에 잎겨드랑이에 누런 초록색의 꽃이삭이 달리고, 열매는 ‘오디’라고 하여 식용ㆍ약용하는데 6~7월에 검게 익는다. 잎은 누에의 사료로 쓰고 나무껍질은 노란색 염료, 목재는 가구재로 쓴다. 북반구의 온대, 난대에 약 35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산상(山桑), 노상(魯桑), 백상(白桑)의 세 종이 재배된다. 2 뽕나뭇과 뽕나무속의 낙엽 교목. 또는 관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돌뽕나무, 몽고뽕나무, 뽕나무, 산뽕나무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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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말풀
(毒말풀)
: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2미터이고, 자주색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흰색 또는 자주색의 꽃이 깔때기 모양으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씨와 잎에 마취성의 독소가 들어 있어 진통제, 수면제 따위의 재료로 쓰인다. 아메리카 대륙 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촌락 부근에 저절로 나는데 재배하기도 한다.
🌏 毒: 독 독 - 돌나물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지는 기는줄기로 마디마다 뿌리가 나며, 다육질(多肉質)의 잎은 잎자루가 없이 세 개씩 돌려난다. 5~6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을 해서 먹고 잎사귀의 즙은 벌레에 물린 데나 불에 덴 데 바르는 약으로 쓴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폭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잎은 달걀꼴 또는 타원형인데 톱니와 잔털이 있다. 5월에 암수한그루로 수꽃은 새 가지 밑부분에 달리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3개씩 핀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한국의 남부 지방과 중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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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
(總角무)
:
무청째로 김치를 담그는, 뿌리가 잔 무.
🌏 總: 거느릴 총 角: 뿔 각 -
봉아술
(蓬莪荗)
: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50cm이며, 뿌리줄기는 육질이다. 꽃은 잎보다 먼저 자란 꽃줄기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뿌리줄기는 ‘봉출(蓬朮)’이라고 하여 약용한다. 히말라야 동부, 인도 동북부가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蓬: 쑥 봉 莪: 다북쑥 아 荗: 봉아술 술 -
돌단풍
(돌丹楓)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30cm 정도이고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며 5~7갈래로 갈라져 단풍잎과 비슷하다. 5월에 긴 꽃대에서 분홍빛을 띤 흰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관상용으로 정원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물가나 산의 바위틈에서 나는데 강원, 경기,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丹: 붉을 단 楓: 단풍나무 풍 - 좁쌀풀 :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8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3~4장씩 돌려나며 피침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다. 6~8월에 노란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솜나물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봄에 꽃이 피는 것은 높이가 10~20cm이고 잎이 갈라지지 않으나, 가을에 꽃이 피는 것은 높이가 30~60cm이고 잎이 깃처럼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 일본, 사할린, 쿠릴 열도, 대만,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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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죽
(鳳眼竹)
:
중국에서 나는 대의 하나. 줄기에 봉황의 눈과 같은 점이 있으며, 흔히 담뱃대로 쓰인다.
🌏 鳳: 봉새 봉 眼: 눈 안 竹: 대 죽 -
꽃단풍
(꽃丹楓)
:
단풍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고 앞면은 짙은 녹색인데 가을에 빨갛게 단풍이 든다. 암수딴그루인 꽃은 봄에 잎보다 먼저 피고, 꽃잎과 꽃받침은 붉은색인데 그 모양이 비슷하다. 일본이 원산지로 정원수로 재배한다.
🌏 丹: 붉을 단 楓: 단풍나무 풍 - 꽃상추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60~130cm이며, 근생엽은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5~8월에 짙은 하늘색 두상화가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 꽃나물 :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5cm 정도이고 여러 대가 뭉쳐나며,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고 거기에 덩이줄기가 생겨 번식한다. 잎은 어긋나고 세 쪽 겹잎으로 작은 잎은 타원형, 달걀 모양 또는 도란형이다. 4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덩이줄기는 약재로 쓰인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밭이나 들에 저절로 나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꽃자루 : 꽃이 달리는 짧은 가지.
- 노가주 : 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8~10미터이며, 잎은 세 개씩 돌려나고 실 모양이다. 봄에 녹색을 띤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10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건축 재료나 기구를 만드는 데 쓴다. 한국, 몽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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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紅唐무)
:
1
무의 하나. 뿌리의 껍질은 붉으나 속은 희다.
2
수줍거나 무안하여 붉어진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산형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고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흰 꽃이 줄기 끝에 복산형 화서로 피고, 원뿔 모양의 불그레한 뿌리는 식용한다.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唐: 당나라 당 - 송장풀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8월에 연한 붉은색 화관이 입술 모양인 꽃이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전체를 약용하고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옻나무 : 옻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7~10미터이며, 잎은 7~11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6월에 누런 녹색 단성화가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어 뽑은 진은 옻칠의 원료로 쓰고, 목재는 가구재(家具材)나 부목(副木)을 만드는 데 쓴다. 어린잎은 식용하기도 한다.
- 솔나무 : ‘소나무’의 원말. (소나무: 소나뭇과의 모든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35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 잎이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가을에 맺는다. 건축재, 침목, 도구재 따위의 여러 가지 용도로 쓴다. 한국, 일본, 우수리강,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쪽나무 : 장미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2~4미터이고 줄기 아래에 많은 가지가 나와 반구형(半球形)을 이룬다. 잎은 어긋나며, 여름에 흰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데 가을에 검게 익는다. 나무껍질은 망을 염색하는 데에 쓰인다. 해변의 산록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소나무 : 1 소나뭇과의 모든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35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 잎이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가을에 맺는다. 건축재, 침목, 도구재 따위의 여러 가지 용도로 쓴다. 한국, 일본, 우수리강,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포아풀 (poa풀) : 1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70cm이며, 잎은 선 모양이고 다소 오그라든다. 5~6월에 수상화가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길가나 냇가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볏과에 딸린 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새포아풀, 실포아풀, 왕포아풀, 자주포아풀 따위가 있다.
- 녹나무 : 녹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20~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봄에 노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짙은 자주색의 장과(漿果)를 맺는다. 줄기, 가지는 약용하고 나무는 건축재, 가구재, 장뇌(樟腦)의 원료로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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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눈
(混合눈)
:
꽃이 될 눈과 잎이 될 눈이 함께 있는 눈.
🌏 混: 섞을 혼 合: 합할 합 - 돗나물 : → 돌나물. (돌나물: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가지는 기는줄기로 마디마다 뿌리가 나며, 다육질(多肉質)의 잎은 잎자루가 없이 세 개씩 돌려난다. 5~6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을 해서 먹고 잎사귀의 즙은 벌레에 물린 데나 불에 덴 데 바르는 약으로 쓴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솔나물 : 꼭두서닛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100cm이며 잎은 돌려나고 선 모양이다. 6~8월에 누런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2개씩 열린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속나무 : 소귀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10~2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껍다. 암수딴그루로 4월에 누런빛을 띤 붉은색 꽃이 피고 열매는 구형의 핵과(核果)로 6~7월에 열린다. 열매는 식용하고 껍질은 물감으로 쓴다. 한국의 제주도,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