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ㅜ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9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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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典酒)
:
고려 충렬왕 때에 ‘사성’(司成)을 이르던 말. (사성: 고려 시대에, 성균관의 종삼품 벼슬. 공민왕 18년(1369)에 좨주를 고친 것이다.,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유학을 가르치던 종삼품의 벼슬. 태종 원년(1401)에 좨주를 고친 것이다.)
🌏 典: 법 전 酒: 술 주 -
서부
(西部)
:
1
어떤 지역의 서쪽 부분.
2
조선 시대에, 서울 안의 행정 단위인 오부 가운데 서쪽 구역. 또는 그 구역을 관할하던 관아.
3
고구려 때에, 오부(五部)의 하나. 이전의 소노부를 고친 것이다.
🌏 西: 서녘 서 部: 나눌 부 -
석우
(石偶)
:
돌로 만든 사람이나 동물의 상. 종교적ㆍ주술적 대상물, 부장품, 완구 따위로 사용하였다.
🌏 石: 돌 석 偶: 짝 우 -
접주
(接主)
:
1
과거에 응시하는 선비의 무리를 인솔하던 사람.
2
동학에서, 접(接)의 우두머리.
🌏 接: 접할 접 主: 주인 주 -
번두
(番頭)
:
병졸반(班)의 우두머리.
🌏 番: 차례 번 頭: 머리 두 -
석추
(石槌)
:
망치로 쓰던 석기(石器). 구석기 시대 유물로 둥글거나 긴 강자갈 따위로 만들었다.
🌏 石: 돌 석 槌: 망치 추 -
서주
(西周)
:
동천(東遷)하기 이전까지의 중국 주나라를 이르던 이름. 그 본래의 도읍인 호경(鎬京)이 동천한 뒤의 도읍인 낙읍(洛邑)의 서쪽에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다.
🌏 西: 서녘 서 周: 두루 주 -
서추
(西樞)
:
조선 시대에, 현직(現職)이 없는 당상관들을 속하게 하여 대우하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중추원을 고친 것으로, 일정한 사무나 실권이 없었다.
🌏 西: 서녘 서 樞: 지도리 추 -
정궁
(正宮)
:
황후나 왕비를 후궁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正: 바를 정 宮: 집 궁 -
적수
(謫戍)
:
관리가 죄를 짓고 변방에서 국경을 경비하던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던 병사.
🌏 謫: 귀양갈 적 戍: 수자리 수 -
정순
(呈旬)
:
낭관이 사직(辭職)할 때에, 열흘에 한 번씩 세 차례 잇따라 사직원을 내던 일.
🌏 呈: 드릴 정 旬: 열흘 순 -
석추
(石錐)
:
돌의 끝을 바늘 모양으로 뾰족하게 만든 뗀석기. 석기 시대에 만들어 쓰던 것으로, 머리 부분을 납작하게 만든 것과 전체를 막대기 모양으로 만든 것이 있다.
🌏 石: 돌 석 錐: 송곳 추 -
선부
(選部)
: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둔 삼부(三部)의 하나. 전조(銓曹), 병조(兵曹), 의조(儀曹)를 합쳐 설치한 관아이다. 병조를 군부사로 분리하면서 전리사(典理司)로 고쳤다.
🌏 選: 가릴 선 部: 나눌 부 -
전분
(田分)
:
조세를 거두어들이기 위하여 논밭의 등급을 매기던 일.
🌏 田: 밭 전 分: 나눌 분 -
저군
(儲君)
:
1
황제국에서, 황제의 자리를 이을 황제의 아들.
2
제후국에서, 임금의 자리를 이을 임금의 아들.
🌏 儲: 쌓을 저 君: 임금 군 - 덥추 : 일패(一牌)ㆍ이패(二牌)ㆍ삼패(三牌)의 기생을 통틀어 이르던 말.
-
어부
(魚符)
:
중국 당나라 때에, 발병(發兵)이나 징발(徵發)을 하거나 주부 장관(州部長官)을 교체하는 소명(召命)에 응할 때에 신표로 사용하던 물고기 모양의 부신(符信).
🌏 魚: 물고기 어 符: 부신 부 -
천수
(天授)
:
고려 태조 때의 연호(918~933).
🌏 天: 하늘 천 授: 줄 수 -
선주
(宣州)
:
중국 수나라 때에, 안후이성(安徽省) 동남부에 둔 행정 구역.
🌏 宣: 베풀 선 州: 고을 주 -
정부
(政府)
:
조선 시대에 둔, 행정부의 최고 기관. 정종 2년(1400)에 둔 것으로, 영의정ㆍ좌의정ㆍ우의정이 있어 이들의 합의에 따라 국가 정책을 결정하였으며, 아래에 육조(六曹)를 두어 국가 행정을 집행하도록 하였다. 명종 때에 비변사가 설치되면서 그 권한을 빼앗겨 유명무실하여졌으나 대원군 때에 비변사를 없애면서 권한을 되찾았다.
🌏 政: 정사 정 府: 마을 부 -
허부
(許副)
:
임금이 정승의 사임을 허락하던 일.
🌏 許: 허락할 허 副: 버금 부 -
선부
(膳夫)
:
조선 시대에, 사옹원에서 문소전(文昭殿)과 대전의 식사를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종칠품의 잡직이었다.
🌏 膳: 반찬 선 夫: 남편 부 -
거주
(擧主)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에 삼망(三望)의 후보자를 천거하던 사람. 자격은 대개 당상관으로 제한되었으며, 만약 추천한 사람이 벼슬에 임명되어 죄를 저지르는 경우에는 공동의 책임을 지고 문책을 당하였다.
🌏 擧: 들 거 主: 주인 주 -
정군
(正軍)
:
조선 시대에, 장정으로 군역에 복무하던 사람. 세조 5년(1459)에 시위군을 고친 것으로 대부분 농민으로 구성되었다.
🌏 正: 바를 정 軍: 군사 군 -
전수
(典需)
:
조선 시대에, 내수사(內需司)에 속하여 왕실에서 쓰는 미곡, 포목, 잡화 및 왕실 소속의 노비 등에 관한 일을 맡아 하던 정오품 벼슬.
🌏 典: 법 전 需: 구할 수 -
철궁
(鐵弓)
:
전투에 쓰던, 쇠로 만든 활.
🌏 鐵: 쇠 철 弓: 활 궁 -
선군
(船軍)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왜군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수군(水軍)을 이르던 말.
🌏 船: 배 선 軍: 군사 군 -
석부
(釋負)
:
1
의정(議政)의 자리에서 물러남.
2
크고 무거운 책임을 면함.
🌏 釋: 풀 석 負: 짐질 부 -
거수
(巨帥)
:
조선 후기에, 도성을 지키던 각 영(營)의 장수.
🌏 巨: 클 거 帥: 주장할 수 -
청수
(廳首)
:
재인청의 우두머리.
🌏 廳: 관청 청 首: 머리 수 -
업무
(業武)
:
1
병법을 닦는 데에 마음과 힘을 기울임.
2
무반(武班)의 서자(庶子). 조선 숙종 22년(1696)에 정한 것으로, 이들은 손자나 증손 대에 와서야 유학(幼學)이라고 불리었다.
🌏 業: 업 업 武: 굳셀 무 -
선문
(先文)
:
중앙의 벼슬아치가 지방에 출장할 때, 그곳에 도착 날짜를 미리 알리던 공문.
🌏 先: 먼저 선 文: 글월 문 꾸밀 문 -
전부
(典簿)
:
1
조선 시대에, 종친부에 속한 정오품 벼슬.
2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의 종인 학교에 속한 판임(判任) 벼슬.
🌏 典: 법 전 簿: 장부 부 -
설궁
(雪宮)
:
중국 제나라의 왕궁.
🌏 雪: 눈 설 宮: 집 궁 -
전훈
(典訓)
:
1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의 종인 학교에 둔 칙임(勅任)이나 주임(奏任) 벼슬.
2
조선 시대에, 왕족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인 종학(宗學)의 정오품 벼슬.
🌏 典: 법 전 訓: 가르칠 훈 -
절수
(折受)
:
1
받을 것을 한꺼번에 받지 아니하고 여러 번에 나누어서 받음.
2
벼슬아치가 봉록(俸祿)으로 토지나 결세(結稅)를 떼어 받던 일.
3
조선 후기에, 양안(量案)에 없거나 버려진 땅을 관아에 신고하도록 하여, 신고자에게 경작하도록 하고 지세(地稅)를 받던 일.
🌏 折: 꺾을 절 受: 받을 수 -
접군
(接軍)
:
과거를 보는 사람과 그에 딸린 사람.
🌏 接: 접할 접 軍: 군사 군 -
천부
(天府)
:
1
땅이 매우 기름져 온갖 산물이 많이 나는 땅.
2
자연적으로 요새를 이룬 땅.
3
천자(天子)의 곳집.
... (총 4개의 의미)
🌏 天: 하늘 천 府: 마을 부 -
석부
(石斧)
:
큰 돌 조각이나 둥근 자갈을 때려 조각을 떼어 낸 다음 다듬거나 갈아서 만든 도끼.
🌏 石: 돌 석 斧: 도끼 부 -
점주
(點奏)
:
고려 시대에, 이부(吏部)에서 처음 벼슬자리를 줄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서 임금에게 아뢰던 일.
🌏 點: 점찍을 점 奏: 아뢸 주 -
청두
(聽頭)
:
고려 시대에, 합문(閤門)에 속하였던 이속(吏屬).
🌏 聽: 들을 청 頭: 머리 두 -
서수
(書手)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ㆍ한림원ㆍ비서성 따위에 속한 구실아치.
🌏 書: 글 서 手: 손 수 -
석투
(石投)
:
고려 시대에, 별무반에 속하여 돌팔매질하던 군대.
🌏 石: 돌 석 投: 던질 투 -
천순
(天順)
:
중국 명나라 영종 때의 연호(1457~1464).
🌏 天: 하늘 천 順: 순할 순 -
청북
(淸北)
:
조선 시대에, 선조 말 대북(大北) 가운데 남이공ㆍ기자헌을 중심으로 형성된 한 파(派). 인조반정과 더불어 몰락하였다.
🌏 淸: 맑을 청 北: 북녘 북 -
성주
(星主)
:
1
신라 때부터 조선 전기까지 탐라의 우두머리를 이르던 말.
2
조선 시대에, 제주 목사를 달리 이르던 말.
🌏 星: 별 성 主: 주인 주 -
서국
(書局)
:
중국에서, 역사와 도서 편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송나라 때에 두었으며, 청나라 말엽에는 학문과 정치에 대한 중요 서적을 간행하고 문교(文敎)를 널리 펴기 위하여 각지에 설치하였다.
🌏 書: 글 서 局: 판 국 -
건주
(建州)
:
1
발해의 지방 행정 구역인 62주(州)의 하나. 솔빈부에 속해 있었다.
2
중국 남만주 지린(吉林) 지방의 옛 이름.
🌏 建: 세울 건 州: 고을 주 -
정문
(旌門)
:
충신, 효자, 열녀 들을 표창하기 위하여 그 집 앞에 세우던 붉은 문.
🌏 旌: 기 정 門: 문 문 -
정국
(庭鞠/庭鞫)
:
의금부나 사헌부에서 임금의 명에 의하여 죄인을 신문하던 일.
🌏 庭: 뜰 정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庭: 뜰 정 鞫: 국문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