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70개
-
전라
(全羅)
:
1
고종 32년(1895) 이전의 우리나라 행정 구역의 하나. 전주와 나주에서 따온 말로, 지금의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 해당한다.
2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全: 온전할 전 羅: 그물 라 -
선파
(璿派)
:
전주 이씨 가운데 조선 왕실에서 갈리어 나온 파.
🌏 璿: 아름다운 옥 선 派: 물갈래 파 -
서한
(西漢)
:
‘전한’의 다른 이름. 전한의 도읍인 장안(長安)이 후한의 도읍인 뤄양(洛陽)의 서쪽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른다. (전한: 중국에서, 기원전 202년에 유방이 세운 나라. 기원후 8년 왕망이 스스로를 ‘신(新)’의 황제로 칭하기 전까지의 기간에 해당한다. 기원후 25년에 유수가 한(漢) 왕조를 부흥시키며 후한(後漢)으로 이어진다.)
🌏 西: 서녘 서 漢: 한나라 한 -
정당
(正堂)
:
왕이 나와서 조회(朝會)를 하던 궁전. 경복궁의 근정전, 창덕궁의 인정전 등이 있다.
🌏 正: 바를 정 堂: 집 당 -
번상
(番上)
:
1
지방의 군사를 뽑아서 차례로 서울의 군영으로 보내던 일.
2
번을 돌 차례가 되어 번소에 들어감.
🌏 番: 차례 번 上: 위 상 -
청랑
(廳廊)
:
관아에서 종이나 심부름꾼들이 살던 방. 또는 거기에 살던 종이나 머슴.
🌏 廳: 관청 청 廊: 복도 랑 -
전사
(典事)
:
조선 시대에, 토관직의 인사 행정을 맡아 하던 정칠품 동반(東班)의 토관 벼슬.
🌏 典: 법 전 事: 일 사 -
서학
(西學)
:
1
서양의 학문.
2
조선 시대에 둔 사학(四學)의 하나. 지금의 조선일보사 자리에 두었다.
3
조선 시대에, ‘천주교’를 이르던 말. 특히 천도교를 동학(東學)이라 이르던 것에 상대하여 쓰였다. (천주교: 가톨릭교를 그리스 정교회와 구별하여 이르는 말.)
🌏 西: 서녘 서 學: 배울 학 -
적강
(謫降)
:
1
신선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거나 사람으로 태어남.
2
벼슬아치가 허물로 인하여 외직(外職)으로 좌천되어 가던 일.
🌏 謫: 귀양갈 적 降: 내릴 강 -
점장
(簟匠)
:
관아에 속하여 삿자리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簟: 대자리 점 匠: 장인 장 -
서창
(西唱)
:
노창(臚唱)에서, 서편에 서서 의식의 순서를 차례에 따라 소리 높여 읽던 사람.
🌏 西: 서녘 서 唱: 부를 창 -
선장
(仙仗)
:
궁중 예식에 쓰던 의장(儀仗)의 하나.
🌏 仙: 신선 선 仗: 병장기 장 -
덩방
(덩房)
:
조선 시대에, 사복시(司僕寺)에 속하여 공주와 옹주가 타는 가마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곳.
🌏 房: 방 방 -
거안
(擧案)
:
1
밥상을 듦.
2
공적인 모임에 참여하는 벼슬아치가 임금이나 상관에게 자신의 명함을 올리던 일. 또는 그 명함.
🌏 擧: 들 거 案: 책상 안 -
청사
(請使)
:
조선 시대에, 통신사를 일본에 보내 달라고 교섭하러 오던 대마도의 사신.
🌏 請: 청할 청 使: 부릴 사 -
선가
(船價)
:
1
배에 타거나 짐을 싣는 데 내는 돈.
2
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을 선박으로 운반할 때 내던 부가세.
🌏 船: 배 선 價: 값 가 -
석갈
(釋褐)
:
문과에 급제하여 처음으로 벼슬하던 일. 천민이 입는 갈의를 벗는다는 뜻에서 유래한다.
🌏 釋: 풀 석 褐: 베옷 갈 -
전한
(典翰)
:
조선 시대에, 홍문관에 속한 종삼품 벼슬. 유학의 경전을 관리하고 글을 다루며 임금의 물음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典: 법 전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
전마
(傳馬)
:
조선 시대에, 역참(驛站)에 속하여 있으면서 공적인 연락을 하는 데 이용하던 말.
🌏 傳: 전할 전 馬: 말 마 -
전한
(前漢)
:
중국에서, 기원전 202년에 유방이 세운 나라. 기원후 8년 왕망이 스스로를 ‘신(新)’의 황제로 칭하기 전까지의 기간에 해당한다. 기원후 25년에 유수가 한(漢) 왕조를 부흥시키며 후한(後漢)으로 이어진다.
🌏 前: 앞 전 漢: 한나라 한 -
어함
(御銜)
:
임금의 자필을 새긴 도장.
🌏 御: 어거할 어 銜: 재갈 함 -
청방
(靑幇)
:
중국 청나라와 중화민국 때에, 동부 양쯔강(揚子江) 유역에서 세력을 떨친 비밀 결사. 강남의 쌀을 베이징(北京)으로 나르는 운반인의 자위(自衛) 조직에서 비롯되었다.
🌏 靑: 푸를 청 幇: 도울 방 -
전장
(氈匠)
:
관아에 속하여 모전(毛氈)을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 氈: 모전 전 匠: 장인 장 -
헌납
(獻納)
:
1
고려 시대에, 도첨의사사ㆍ도첨의부ㆍ문하부에 둔 정오품 벼슬. 임금의 잘못을 지적하여 고치게 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2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둔 정오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보궐(補闕)을 고친 것으로 임금의 잘못을 지적하여 고치게 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獻: 바칠 헌 納: 들일 납 -
서반
(西班)
:
‘무반’을 달리 이르던 말. 궁중의 조회 때에 문관은 동쪽에, 무관은 서쪽에 벌여 선 데서 나온 말이다. (무반: 무관(武官)의 반열.)
🌏 西: 서녘 서 班: 나눌 반 -
전각
(塡刻)
:
호패에 새긴 글자를 색으로 메우던 일.
🌏 塡: 메울 전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검상
(檢詳)
: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서 죄인을 거듭 심리하여 죄의 사실을 밝히고 검사하는 일을 맡아 하던 정오품 벼슬.
🌏 檢: 검사할 검 詳: 자세할 상 -
정당
(旌幢)
:
나라의 의식이나 행사에 쓰던 정과 당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旌: 기 정 幢: 기 당 -
청사
(廳使)
:
대한 제국 때에, 경무청에서 부리던 사령(使令).
🌏 廳: 관청 청 使: 부릴 사 -
선장
(先場)
:
과거를 볼 때, 문과 과거장에서 가장 먼저 글장을 바치던 일.
🌏 先: 먼저 선 場: 마당 장 -
석상
(席床)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속하여 돗자리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席: 자리 석 床: 평상 상 -
성당
(聖堂)
:
환인(桓因), 환웅(桓雄), 환검(桓儉)을 모신 사당. 황해도 구월산에 있던 것을 일제 강점기에 일본 관리들이 헐어 버렸다.
🌏 聖: 성인 성 堂: 집 당 -
정장
(亭障)
:
변방의 요새에 설치하여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을 검열하던 관문.
🌏 亭: 정자 정 障: 가로막을 장 -
섭사
(攝事)
:
조선 시대에, 함경도ㆍ평안도 지방의 토착민에게 주던 종구품의 문관 벼슬.
🌏 攝: 당길 섭 事: 일 사 -
어장
(御將)
:
조선 시대에 둔 어영청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이품이다.
🌏 御: 어거할 어 將: 장수 장 -
어가
(御駕)
:
임금이 타던 수레.
🌏 御: 어거할 어 駕: 탈것 가 -
전작
(佃作)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농민이 나라 땅이나 사유의 땅을 경작하던 일.
2
농업에 종사함.
🌏 佃: 밭 맬 전 作: 지을 작 -
전강
(殿講)
:
조선 성종 때부터 경서의 강독을 권장하기 위하여 실시하던 시험. 성균관의 유생 가운데서 실력 있는 사람을 뽑아 임금이 친히 대궐에 모아 놓고, 삼경이나 오경에서 찌를 뽑아서 외게 하던 것으로, 뒤에 생원, 진사, 명문의 자제 등도 참가하였다.
🌏 殿: 큰 집 전 講: 강론할 강 -
법사
(法司)
:
조선 시대에, 형조와 한성부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法: 법도 법 司: 맡을 사 -
서사
(徐事)
:
태봉에서, 광평성의 둘째 벼슬. 고려의 시랑(侍郞)과 같다.
🌏 徐: 천천할 서 事: 일 사 -
점파
(占婆)
:
‘짬파’의 음역어. (짬파: 2세기 말엽에 지금의 베트남 남부에 짬족이 세운 나라.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받아 해상 교역으로 번영하였으나, 15세기 후반에 베트남에 정복되어 17세기 말엽에 망하였다.)
🌏 占: 차지할 점 婆: 할미 파 -
전안
(田案)
:
조선 시대에, 조세 부과를 목적으로 논밭을 측량하여 만든 토지 대장. 농민층의 토지 소유 상황, 농가 소득 정도, 계층 분화의 정도 따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서 논밭의 소재지, 자호(字號), 위치, 등급, 형상, 면적, 사표(四標), 소유주 따위가 기록되어 있다.
🌏 田: 밭 전 案: 책상 안 -
허참
(許參)
:
조선 시대에, 새로 부임한 관원이 선임자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던 일. 관직에 참여하는 것을 허락하여 달라는 뜻이 있다.
🌏 許: 허락할 허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
서사
(書寫)
:
조선 시대에 둔, 육주비전에 속한 하공원.
🌏 書: 글 서 寫: 베낄 사 -
서자
(書者)
:
각 역(驛)에 속한 구실아치.
🌏 書: 글 서 者: 놈 자 -
성자
(省字)
:
조선 시대에, 왕세자가 ‘省’ 자를 새겨 군사의 문서에 찍던 도장.
🌏 省: 살필 성 字: 글자 자 -
석장
(席匠)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속하여 돗자리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席: 자리 석 匠: 장인 장 -
정간
(旌竿)
:
정(旌)을 단 깃대.
🌏 旌: 기 정 竿: 낚싯대 간 -
청차
(淸差)
:
중국 청나라에 보내던 차사(差使).
🌏 淸: 맑을 청 差: 어그러질 차 -
천망
(薦望)
:
벼슬아치를 윗자리에 천거하던 일.
🌏 薦: 드릴 천 望: 바랄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