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ㅏ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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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正堂)
:
절을 주관하는 승려.
🌏 正: 바를 정 堂: 집 당 -
전장
(轉藏)
:
대장경을 독송할 때, 처음ㆍ중간ㆍ끝 부분의 경문(經文)만을 띄엄띄엄 읽는 일. 또는 책장을 띄엄띄엄 넘기면서 읽는 일.
🌏 轉: 구를 전 藏: 감출 장 -
법답
(法畓)
:
법맥(法脈)을 이어받는 제자에게 법사(法師)가 물려주던 논밭. 조선 중기 이후에 생긴 것이다.
🌏 法: 법도 법 畓: 논 답 -
거찰
(巨刹)
:
규모가 크거나 이름난 절.
🌏 巨: 클 거 刹: 절 찰 -
선찰
(禪刹)
:
선종(禪宗)의 절.
🌏 禪: 고요할 선 刹: 절 찰 -
법안
(法眼)
:
1
오안의 하나. 모든 법을 관찰하는 눈이다.
2
승강(僧綱)의 하나인 승도(僧都) 등에게 주는 승려의 계급. 법의 선악을 가린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이다.
🌏 法: 법도 법 眼: 눈 안 -
정방
(淨邦)
:
부처나 보살이 사는, 번뇌의 굴레를 벗어난 아주 깨끗한 세상.
🌏 淨: 깨끗할 정 邦: 나라 방 -
성만
(成滿)
:
일체를 완성ㆍ성취(成就)함.
🌏 成: 이룰 성 滿: 찰 만 -
범찬
(梵讚)
:
범어로 부르는, 부처의 덕을 찬미한 글.
🌏 梵: 범어 범 讚: 기릴 찬 -
법랍
(法臘)
:
승려가 된 뒤로부터 치는 나이. 한여름 동안의 수행을 마치면 한 살로 친다.
🌏 法: 법도 법 臘: 납향 랍 -
걸사
(乞士)
:
1
절에서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본래는 그런 단체를 이르던 말이다. 근래에는 비하하는 말로 많이 사용되며, 그 대신 ‘승려’나 ‘스님’의 호칭이 일반화되어 있다.
2
비구 오덕의 하나. 위로는 부처에게 법을 빌어 지혜를 돕고, 아래로는 밥을 빌어 몸을 기르는 일을 이른다.
🌏 乞: 빌 걸 士: 선비 사 -
철발
(鐵鉢)
:
쇠로 만든 바리때.
🌏 鐵: 쇠 철 鉢: 바리때 발 -
범학
(梵學)
:
불교에 관한 학문.
🌏 梵: 범어 범 學: 배울 학 -
전파
(轉派)
:
자신이 속하여 있던 종파를 떠나 다른 종파로 옮아가는 일.
🌏 轉: 구를 전 派: 물갈래 파 -
전가
(全跏)
:
부처의 좌법(坐法)으로 좌선할 때 앉는 방법의 하나. 왼쪽 발을 오른쪽 넓적다리 위에 놓고 오른쪽 발을 왼쪽 넓적다리 위에 놓고 앉는 것을 길상좌라고 하고 그 반대를 항마좌라고 한다. 손은 왼 손바닥을 오른 손바닥 위에 겹쳐 배꼽 밑에 편안히 놓는다.
🌏 全: 온전할 전 跏: 책상다리할 가 -
점탕
(點湯)
:
선원에서, 대중에게 탕을 공양함. 또는 그런 일.
🌏 點: 점찍을 점 湯: 끓일 탕 -
적장
(寂場)
: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고 화엄경을 강술(講述)한 도량. 인도 마가다국(Magadha國) 가야성 보리수 아래이다.
🌏 寂: 고요할 적 場: 마당 장 -
절당
(절堂)
:
1
절에서 부처를 모셔 둔 집.
2
‘절’을 속되게 이르는 말. (절: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堂: 집 당 -
정상
(頂相)
:
선원(禪院)에서, 고승의 초상화를 이르는 말.
🌏 頂: 정수리 정 相: 서로 상 -
거각
(擧覺)
:
스승이 들어 보여서 학인(學人)이 깨닫는다는 뜻으로, 스승과 학인이 만나는 일을 이르는 말.
🌏 擧: 들 거 覺: 깨달을 각 -
법당
(法堂)
:
불상을 안치하고 설법도 하는 절의 정당(正堂).
🌏 法: 법도 법 堂: 집 당 -
범망
(梵網)
:
대승계(大乘戒)에 관한 경전. 상권에는 보살의 심지(心地)가 전개되어 가는 모양을 밝혔고, 하권에는 10중 48경계를 설하였다.
🌏 梵: 범어 범 網: 그물 망 -
선탑
(禪榻)
:
참선할 때 앉는 의자.
🌏 禪: 고요할 선 榻: 걸상 탑 -
어간
(御間)
:
절의 법당이나 큰방의 한복판.
🌏 御: 어거할 어 間: 사이 간 -
전탕
(奠湯)
:
선원에서, 대중에게 탕을 공양함. 또는 그런 일.
🌏 奠: 제사지낼 전 湯: 끓일 탕 -
청단
(靑壇)
:
승려가 새해를 축하하기 위하여 관청에 가는 일.
🌏 靑: 푸를 청 壇: 단 단 -
법자
(法子)
:
불도를 좇아 법에 의하여 양성된 사람.
🌏 法: 법도 법 子: 아들 자 -
업장
(業障)
:
삼장(三障)의 하나. 말, 동작 또는 마음으로 지은 악업에 의한 장애를 이른다.
🌏 業: 업 업 障: 가로막을 장 -
선장
(禪杖)
:
1
승려의 지팡이.
2
참선(參禪)할 때 조는 승려를 깨우는 데 쓰는, 대나 갈대로 만든 지팡이.
🌏 禪: 고요할 선 杖: 지팡이 장 -
서찰
(西刹)
:
서쪽으로 십만 억의 국토를 지나면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 西: 서녘 서 刹: 절 찰 -
선각
(禪閣)
:
선종의 사원.
🌏 禪: 고요할 선 閣: 문설주 각 -
범납
(梵衲)
:
절에서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본래는 그런 단체를 이르던 말이다.
🌏 梵: 범어 범 衲: 기울 납 -
업상
(業相)
:
1
행한 행위의 그 모습.
2
근본을 깨닫지 못하는 헛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진여(眞如)의 일념이 처음 움직여 생기는 최초의 상태.
🌏 業: 업 업 相: 서로 상 -
정각
(正覺)
:
1
올바른 깨달음. 일체의 참된 모습을 깨달은 더할 나위 없는 지혜이다.
2
보살이 수행하는 오십이위(五十二位) 단계 가운데 제51위 단계. 수행이 꽉 차서 지혜와 공덕이 부처의 묘각과 같아지려는 지위이다.
3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 모든 부처의 깨달음은 한결같이 평등하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부처: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正: 바를 정 覺: 깨달을 각 -
정학
(定學)
:
삼학(三學)의 하나. 흩어진 마음을 한곳에 모아 무루(無漏)와 적정(寂靜)의 경지에 이르는 법을 이른다.
🌏 定: 정할 정 學: 배울 학 -
범악
(梵樂)
:
불가(佛家)의 음악.
🌏 梵: 범어 범 樂: 풍류 악 -
건남
(健南)
:
태내 오위의 네 번째 단계. 모태에 든 4주째를 이른다. 이 기간에 태아는 살이 엉겨 굳어진다고 한다.
🌏 健: 굳셀 건 南: 남녘 남 -
법락
(法樂)
:
1
부처의 가르침을 믿고 받드는 기쁨.
2
법회 때에 불경을 외거나 음악을 연주하여 부처에게 공양하는 일.
🌏 法: 법도 법 樂: 즐길 락 -
법말
(法末)
:
삼시법의 하나. 정법시, 상법시 다음에 오는 시기로 석가모니가 열반한 뒤 만 년 후에 온다. 이 시기에는 교법만 있고 수행ㆍ증과가 없다.
🌏 法: 법도 법 末: 끝 말 -
정찰
(淨刹)
:
1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2
부처나 보살이 사는, 번뇌의 굴레를 벗어난 아주 깨끗한 세상.
🌏 淨: 깨끗할 정 刹: 절 찰 -
성상
(成相)
:
육상의 하나. 우주 만물의 여러 가지 존재가 서로 의지하여 동일체(同一體)를 이루는 형상을 이른다.
🌏 成: 이룰 성 相: 서로 상 -
선나
(禪那)
: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일.
🌏 禪: 고요할 선 那: 어찌 나 -
선당
(禪堂)
:
좌선하는 집. 보통 절 안의 왼쪽에 있다.
🌏 禪: 고요할 선 堂: 집 당 -
업감
(業感)
:
업(業)에 의하여 그 과보(果報)를 받는 일.
🌏 業: 업 업 感: 느낄 감 -
법사
(法事)
:
불가에서 행하는 모든 일.
🌏 法: 법도 법 事: 일 사 -
업안
(業眼)
:
전생의 업(業)에 의하여 가지게 되는 중생의 눈.
🌏 業: 업 업 眼: 눈 안 -
석감
(石龕)
:
불상을 두기 위하여 돌로 만든 감실(龕室).
🌏 石: 돌 석 龕: 감실 감 -
어판
(魚板)
:
나무를 잉어 모양으로 만들어 매달고 불사(佛事)를 할 때에 두드리는 기구.
🌏 魚: 물고기 어 板: 널빤지 판 -
석장
(錫杖)
:
승려가 짚고 다니는 지팡이. 밑부분은 상아나 뿔로, 가운데 부분은 나무로 만들며, 윗부분은 주석으로 만든다. 탑 모양인 윗부분에는 큰 고리가 있고 그 고리에 작은 고리를 여러 개 달아 소리가 나게 되어 있다.
🌏 錫: 주석 석 杖: 지팡이 장 -
선방
(禪房)
:
참선하는 방.
🌏 禪: 고요할 선 房: 방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