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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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당
(雪堂)
:
중국 송나라의 시인 소식이 후베이성(湖北省) 황저우(黃州)에 유배되었을 때 세운 집. 대설(大雪)을 무릅쓰고 건립하였으며, 사방의 벽에 설경(雪景)을 그렸다고 한다.
🌏 雪: 눈 설 堂: 집 당 -
전하
(殿下)
:
1
조선 시대에, 왕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
2
‘추기경’을 높여 이르는 말. (추기경: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교황 다음가는 성직. 교황의 최고 고문으로 교회 행정과 교황 선출에 관여한다.)
🌏 殿: 큰 집 전 下: 아래 하 -
점마
(點馬)
:
말을 점고하던 일.
🌏 點: 점찍을 점 馬: 말 마 -
전아
(典衙)
: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의 황태자비궁에 속했던 판임(判任) 벼슬.
🌏 典: 법 전 衙: 마을 아 -
선나
(先拿)
:
죄인을 임금에게 아뢰기 전에 먼저 잡던 일.
🌏 先: 먼저 선 拿: 잡을 나 -
적산
(籍産)
:
중죄인(重罪人)의 재산을 몰수하고 가족까지도 처벌하던 일.
🌏 籍: 서적 적 産: 낳을 산 -
거장
(擧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擧: 들 거 場: 마당 장 -
석마
(錫馬)
:
임금이 신하에게 말을 내려 주던 일.
🌏 錫: 주석 석 馬: 말 마 -
거자
(擧子)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종 크고 작은 과거 시험에 응시하던 사람을 이르던 말.
🌏 擧: 들 거 子: 아들 자 -
전달
(專達)
:
독단적으로 결심하여 일을 처리하고 이것을 임금에게 전하던 일.
🌏 專: 오로지 전 達: 통할 달 -
어사
(御事)
:
1
고려 초기에 둔 육관의 으뜸 벼슬. 성종 원년(982)에 두었다가, 14년(995)에 상서로 고쳤다.
2
고려 초기에 둔 수서원의 으뜸 벼슬. 성종 9년(990)에 두었으며, 예종 11년(1116)에 없앴다.
🌏 御: 어거할 어 事: 일 사 -
정사
(正使)
:
사신 가운데 우두머리가 되는 사람. 또는 그런 지위.
🌏 正: 바를 정 使: 부릴 사 -
정각
(政閣)
:
지방의 관아.
🌏 政: 정사 정 閣: 문설주 각 -
전사
(典祀)
:
장례원에 속한 칙임(勅任)이나 주임(奏任)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典: 법 전 祀: 제사 사 -
서학
(書學)
:
고려 시대에, 국자감의 경사 육학 가운데 팔체(八體)의 서법(書法)을 가르치던 학과. 팔품관 이상인 벼슬아치의 자제와 서인(庶人)이 입학하였다.
🌏 書: 글 서 學: 배울 학 -
절납
(折納)
:
현물로 납세하던 때에, 현물 대신 돈으로 환산하여 내던 일.
🌏 折: 꺾을 절 納: 들일 납 -
건안
(建安)
:
중국 후한 헌제 때의 연호(196~220).
🌏 建: 세울 건 安: 편안할 안 -
검장
(檢狀)
:
조선 시대에, 관리가 검시한 결과를 상관에게 보고하던 글. 초검(初檢)과 복검(覆檢) 두 번의 보고서를 사헌부나 의금부에서 대조ㆍ확인하였다.
🌏 檢: 검사할 검 狀: 문서 장 -
전안
(廛案)
:
조선 시대에, 시전(市廛)에서 취급하는 물품의 판매를 허가한 사람과 물종(物種)을 등록한 문서.
🌏 廛: 가게 전 案: 책상 안 -
전당
(銓堂/詮堂)
:
조선 시대에, 이조(吏曹)에 속하여 관리 선발의 사무를 맡아보던 벼슬아치.
🌏 銓: 저울질할 전 堂: 집 당 詮: 설명할 전 堂: 집 당 -
전작
(奠爵)
:
종묘 제사 따위에서, 헌관이 주는 술잔을 집사관이 받아 신위(神位) 앞에 드리던 일.
🌏 奠: 제사지낼 전 爵: 벼슬 작 -
청간
(廳間)
:
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사헌부나 사간원의 벼슬아치들이 임금에게 아뢸 일을 의논하던 곳.
🌏 廳: 관청 청 間: 사이 간 -
서합
(署合)
:
사헌부와 사간원의 벼슬아치가 관리 임용에 관한 문서에 함께 서명하던 일.
🌏 署: 관청 서 合: 합할 합 -
저하
(邸下)
:
조선 시대에, 왕세자를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
🌏 邸: 집 저 下: 아래 하 -
서하
(書下)
:
임금이 벼슬시킬 사람의 이름을 직접 적어서 내리던 일.
🌏 書: 글 서 下: 아래 하 -
어탑
(御榻)
:
임금이 앉는 상탑(牀榻).
🌏 御: 어거할 어 榻: 걸상 탑 -
정감
(停減)
:
흉년이 들어 백성이 조세나 환곡을 내기 어려울 때에, 나라에서 받지 아니하거나 덜어 주던 일.
🌏 停: 머무를 정 減: 덜 감 - 거란 : 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강(Shira Müren江) 유역에 나타나 살던 유목 민족.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종으로, 10세기 초 야율아보기가 여러 부족을 통일하여 요나라를 건국한 후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에도 세 차례나 쳐들어왔으나, 12세기 초 금나라의 성장으로 말미암아 세력이 약화되어 다시 부족 상태로 분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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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간
(處干)
:
고려 시대에, 왕실ㆍ왕족ㆍ사원 등의 소유지에 딸린 천민. ‘처’는 봉건 지주의 농장을 가리키고, ‘간’은 천민을 가리킨다.
🌏 處: 곳 처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정안
(正案)
:
조선 시대에 작성하던 공천(公賤)의 등록 원부. 장예원에서 20년마다 한 번씩 만들었으며 의정부, 장예원, 사등시, 본도(本道), 본읍(本邑) 등에서 한 부씩 보관하였다.
🌏 正: 바를 정 案: 책상 안 -
전사
(田舍)
:
1
농사를 본업으로 하는 사람의 집. 또는 그런 가정.
2
창덕궁과 경복궁 안에 논을 만들어 팔도(八道)의 농사 상황을 임금에게 보이던 곳.
🌏 田: 밭 전 舍: 집 사 -
헐장
(歇杖)
:
장형(杖刑)을 행할 때, 아프지 아니하도록 헐하게 매를 치던 일.
🌏 歇: 쉴 헐 杖: 지팡이 장 -
정랑
(正郞)
:
1
고려 시대에, 육조와 고공사 따위에 둔 정오품 벼슬. 관아의 개변(改變)에 따라 낭중(郎中), 직랑(直郞) 따위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육조에 둔 정오품 벼슬.
🌏 正: 바를 정 郞: 사나이 랑 -
번하
(番下)
:
서울에서 역(役)을 마친 장정이 고향으로 돌아가던 일.
🌏 番: 차례 번 下: 아래 하 -
건아
(建牙)
:
1
기(旗)를 세움. 군대의 선두에 세우는 큰 기를 ‘아(牙)’라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2
전쟁터에서, 무신(武臣)이 출진(出陣)하던 일.
🌏 建: 세울 건 牙: 어금니 아 -
정사
(定社)
:
나라의 사직(社稷)을 정하던 일.
🌏 定: 정할 정 社: 모일 사 -
점장
(䩞匠)
:
공조(工曹)에 속하여 말다래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䩞: 匠: 장인 장 -
전랑
(銓郞)
:
조선 시대에, 이조의 정랑과 좌랑을 달리 이르던 말. 내외 관원을 천거하고 전형(銓衡)하는 데에 가장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어 이렇게 이른다.
🌏 銓: 저울질할 전 郞: 사나이 랑 -
법강
(法講)
:
조선 시대에, 임금 앞에서 예식을 갖추어 아침ㆍ낮ㆍ저녁 세 차례 행하던 강의.
🌏 法: 법도 법 講: 강론할 강 -
서사
(署謝)
:
조선 시대에, 임명장을 서경(署經)하여 내주던 일.
🌏 署: 관청 서 謝: 사례할 사 물러나다 사 사양하다 사 쓰지않다 사 고별하다 사 사라지다 사 쇠락하다 사 제거하다 사 피하다 사 모자라다 사 -
전차
(田車)
:
조선 시대에, 시골에서 풀ㆍ거름ㆍ곡식 따위를 나르는 데 쓰던 수레.
🌏 田: 밭 전 車: 수레 차 -
석창
(石槍)
:
석기 시대에 사냥에 쓰던, 돌로 만든 창. 돌을 깨서 만든 것으로 흑요석, 규석, 안암석 따위로 만들었다.
🌏 石: 돌 석 槍: 무기 창 -
성상
(城上)
:
각 궁전과 관아에 속하여 그릇을 맡아보던 하인(下人).
🌏 城: 재 성 上: 위 상 -
번가
(番價)
:
번(番)을 서는 대신에 바치던 돈.
🌏 番: 차례 번 價: 값 가 -
첨사
(詹事)
:
1
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에 속한 정삼품 벼슬.
2
조선 후기ㆍ대한 제국 때에, 왕태자궁ㆍ왕태자시강원ㆍ황태자시강원에 둔 칙임관.
🌏 詹: 이를 첨 事: 일 사 -
청남
(淸南)
:
조선 시대에, 남인(南人) 가운데 허목(許穆)을 영수로 한 분파. 숙종 때 복제(服制) 문제로 세력을 잡은 뒤 서인의 죄를 엄하게 다루자고 주장하였다.
🌏 淸: 맑을 청 南: 남녘 남 -
정당
(政堂)
:
지방의 관아.
🌏 政: 정사 정 堂: 집 당 -
꺾창
(꺾槍)
:
긴 자루에 날을 직각으로 매달아서 찍거나 베는 데 쓰는 무기.
🌏 槍: 무기 창 -
전악
(典樂)
:
1
궁중의 고아(高雅)한 음악.
2
조선 시대에, 장악원에서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육품 잡직(雜職). 연산군 때 협궁으로 고쳤으며 임시로 봉급을 주기 위해 두었던 체아직 녹관(祿官)이다.
3
아악을 울리는 데서 저, 피리, 해금 따위의 여러 악기를 다루는 악사.
🌏 典: 법 전 樂: 풍류 악 -
전갑
(佃甲)
:
지주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은 후에 소작료를 치르던 농민. 중국의 한나라 때에 생겨서 당나라 말기부터 송나라 초기에 걸쳐 보편화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있었다.
🌏 佃: 밭 맬 전 甲: 갑옷 갑